산행기/한남금북정맥

한남금북정맥 제7구간(모래재~돌고개 22.4K+4.2K:백마산,오대산 왕복거리)

산여울 2010. 1. 29. 20:08

   ㅇ.산행일자: 2010년 1월28일(4째목요일)

   ㅇ.날씨: 흐린 후 맑음

   ㅇ.참석자: 대구 산똘뱅이 한남금북정맥 종주대(김명근,김종만, 손동호,박영식, 윤충환 이상 5명)

   ㅇ.산행시간: 오전 8시5분~ 오후 4시35분(8시간30분)

   ㅇ.산행코스: 모래재-보광산-고리터 고개-백마산 갈림길-백마산 왕복-보천고개-오대산 갈림길-오대산 왕복

                    -행치고개-반기문 생가터-큰산-삼실고개-돌고개

 

   ㅇ.산행지도

 

 

   한남금북정맥 6구간 과 7구간 연결 지점 인 보광산 수련원 앞 모래재 에 도착 하니 이른 아침 이어선지 인적 을 전혀 느낄수 없을 정도로  조용 하고, 날씨 마저 구름 이 잔뜩 끼어 있는데다 지난밤 내린 비 때문 에 주변 이 축축하게 젖어 있어서 분위기 가 착 깔아 앉은듯 합니다.

 

천천히 산행채비를 갖추곤 길건너 수암낚시터 입간판 이 서있는 수렛길 로 들어 서며 종주 산행 에 들어 갑니다.

 

이내 꽁꽁 얼어 붙어 있는  수암낚시터 에 닿고, 낚시터 를 빙돌아 맞은편  34번 신설 국도 지하통로 를 이용 해서 통과 한뒤~~~

 

보광산 등산 안내도 와 표지판 사이 임도 를 올라서며 본격 적인 산행 에 들어 갑니다.

 

임도 따라 조금만 오르면 우측 묘역 으로 오르는 산길 이 표지판 과 함께 열리고~~~ 

 

예쁘게 잘 단장된 널따른 묘역 을 따라 잠시 오르면  "봉성군 구례 손씨"묘 라는 큼직한 비석 이 세워진 제일 상단부 무덤 뒤로 마루금 이 이어 집니다.

 

숲사이 능선길 을 한동안 진행 하면 15분 여 만 에 지능선 상 의 시동마을 에서 올라 오는 길 과 만나는 삼거리 지점 에 이르고~~~

 

그대로 직진 하면 몇발짝 안가 임도 삼거리 지점 에 내려 서는데, 그대로 좌측 시멘트 포장 수렛길 을 따르면 보광사 로 가는 차도 이고 건너편 비포장 임도는 인도 라고 안내판 이 안내 를 하고 있습니다. 

 

비포장 임도 로 올라서서 8분여 진행 하니 또다시 갈림길 이 나오며 이정표 가 보입니다.

우리 일행 들 은 보광사 를 들렸다 갈 요량 이라 왼쪽 으로  들어 서면~~~

 

1분여 만에 아담한 보광사 에 이르고  좁은 경내 라 선 자리 에서 한차례 휘이 둘러 본후 사진 몇장 담고는 바로 절집 좌측 뒤로 난길 로 올라 갑니다.

 

5분 여면 아늑 한 분지 형태 의 공간 에  샘터 와 5층 석탑 이 자리한 옛봉학사지 에 올라 섭니다.

봉학사지 뒤 큰 무덤 좌측 으로 표지기 와 함께 산길 이 열리고

잠시 따르면 보광사 직전 갈림길 에서 바로 올라 오는 등산로 와 합류 가 되면서~~~

 

좌측 으로 잠시 이동 하면 충청도 특유 의 표준 정상 표지석 이 자리한 보광산 고스락(539m) 에 서게 됩니다.

자욱히 낀 안개 때문에  조망 은 제로 에 가깝고~~~

 

주변 소나무 에는 밤사이 핀 얼음꽃 인 상고대 가 무척 아름답게 피어 있어 사진 에 담아 봅니다. 

 

보광산 고스락 을 뒤로 하고 되돌아 나오면 3분여 만 에 마루금  과 합류 가 되며 왼쪽 으로 90도 가량 꺽여 내려 가고(고리터 고개 방향)~~

 

완만한 능선길 을 오르내리 노라면 18분 여 만에 둔터골,소암 방면 갈림길 이 나오는 사거리 안부 에 이릅니다.

 

직진 해서 올라서면 3분 여 만에 삼각점 이 설치된 395.4m봉 에 올라서고~~~ 

 

2분여 내려서면 임도가 지나 가는 고리터 고개 에 내려 섭니다.

 

맞은편 능선 으로 마루금 을 이으면 10 여분 만에 작고 낡은 표지판 이 소나무 에 붙어 있는 삼거리봉 에 이르는데 백마산 까지 40여분 이 소요된다고 표시 되어 있네요.

 

계속 해서 마루금 을 잇노라면 18분 여 만에 백마산  갈림길 봉 에 이르는데, 아무리 갈길 이 멀어도 그냥 갈수는 없지요?

왕복 소요 시간 40여분 을 예상 하고 주변 나무 아래 에 배낭 을 벗어 놓고는 백마산 으로 향합니다. 

 

백마산 가는길 의 바위들.

 

완만한 능선길 을 오르내리다 보면 좌측 아래 로 소매저수지 도 조망 이 되고~~~

 

삼거리 출발 20여분 만에 좌측 백운사 갈림길 사거리 안부 에 이릅니다. 백운사 까지 5분여 가 소요 된다고 표시되어 있네요.

그대로 직진해서 오르면 무덤 1기를 지나면서 가파른 사면길 을 한차례 치고 오르고 잠시후 조망이 좋은 평탄부에 올라서면 정상 은 지척 입니다.

 

잠시 바위 가 어우러진 평탄한 능선길 을 따르면 이내 제법 널따란 공간 을 형성 하고 있는 백마산 고스락(464m) 에 도착 합니다.

예쁜 정상 표지석 이 산객 을 맞이 하고 주변 에는 바위 들 이 듬성 듬성 놓여 있으며 전망대 도 있으나 잔뜩 끼어 있는 가스 인지 황사 때문 에 조망은 희뿌옇게 보여 아쉽습니다.

이 지역 이 수렵 허용 지역 이어 선지 엽총 을 든 이 지역 사냥꾼 두어명 이 올라 오다 만나 서로 반갑게 수인사 를 나눕니다. 산행 초반 사냥개 를 동반 한 사냥꾼 을 위시 해서 두번째 조우 이네요. 별로 기분은 좋지 않습니다.

 

멀리 아래로 희뿌옇게 내려다 보이는 노송리 일대 와 소매저수지 모습.

 

한동안 조망 을 즐기며 쉼 을 한뒤 왔던길 을 잰걸음 으로 되짚어 나오니 백마산 정상 에서 지체한 시간 10여분 포함 1시간여 가 소요 되었네요.후답자 들 을 위해 작은 표지판 에다 매직 으로 "왕복 1시간" 이라 표시 해두고 다시 마루금 을 잇습니다.  

 

22분 여 능선길 을 진행 하면  봉우리 같지도 않은 삼각점 이 설치된  377.9m봉 을 통과 하고~~~ 

 

별 특징 없는 능선길 을 한동안 진행 하노라니 25분여 만에 우측 아래 로  옥현리 마을 이 지척 입니다.

 

2분여 만에 큰 느티나무 한그루가 지키고 있는 보천고개 에 내려 섭니다.

음성군 과 괴산군 의 경계지점 으로 ~~~

 

거대한 느티나무 아래 에는 " 보호수 괴산 85호 1982.11.16 지정 느티나무 수령 450년 괴산군" 이라새긴 표지석 이 세워져 있습니다.

잠시 숨 을 고른후 느티나무 거목 뒤 산길 로 올라 붙은후 제법 가파른 산길 을 쉬엄 쉬엄 오르다가~~~

 

9부 능선 묘역 부근에서 역방향 진행중인 일행 과 반가운 조우를 하게 되고, 장소 도 좋고 중식 시간도 되었고 하여 헤어진지 4시간 여만 에 화기 애애한 가운데 즐거운 중식 시간 을 함께 갖습니다.

 

마침 이 지점 이 마루금 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오대산 갈림길 지점 과 지척 이라 중식후에 이곳 에다 배낭 을 놓아 두고 오대산 답사 산행 에 나섭니다.

우측 산사면 을 가로 질러 오대산 분기 능선 으로 붙으면 다소 희미 하나마 오대산 방향 등산로 가 나타나고~~~

 

13분 여 만에 뜻밖에도 예쁜 정상표지석 이 서있는 오대산 고스락(397m) 에 오르게 됩니다.

예상 하지 못했던 정상표지석 이라 그 기쁨 이 2배나 되네요. 간만에 셀프 카메라 를 설치 해서 단체 기념 사진도 한장 찍어 봅니다. 산이름도 특이 하게 국립공원 으로 지정되어 있는 강원도 의 오대산(1563m) 과 똑 같아 색다른 느낌이 납니다. 

 

13분 여 만에 중식 장소 로 되돌아 와  역방향 진행 일행 과 의 짧은 만남. 긴이별 을 하고 약 4시간 후의 반가운 해후 를 기약 하며 서로 반대 의 길 로 출발 하게 됩니다.

 

올라 서면 이내 오대산 갈림길 지점 에 이르는데, 역시 후답자 들을 배려 해서 "오대산 가는길", "왕복 30분, 정상석 있슴" 등 등 글을 쓴 표지기 를 부착 해두고 마루금 을 잇습니다.

 

2~3분 이면 삼각점 이 설치된 378.5m봉에 이르고~~~

 

능선 좌측 아래로 무슨 공장 같은 건물 을 보면서 내려 가면 16분 여 만에 인삼포 가 있는 시멘트 포장 수렛길 로 내려 서게 됩니다.

지도를 보니 바로옆 지명이 가정자 로 되어 있어 가정자 고개로 불러 봅니다.

 

건너편 으로 올라 붙어 얕은 능선 을 넘어 서면 10여분 만에 다시 시멘트 포장 수렛길로 내려 서는데,

상노리 로 넘어 가는길 이라 상노리 고개 로 명명 합니다.

마루금 은 맞은편 종중 묘역 인듯한 넓은 묘역 좌측 가장자리로 이어지는데, 약간 우측 멀지 않은 곳에 컨테이너 관리실 까지 있는 또다른 넓은 묘역 이 보이며 그쪽 으로 바로 연결 되는 임도 형태 의 수렛길 이 있어서 그리로 바로 올라도 별문제 가 없을듯 합니다만

우리 일행은 그대로 마루금을 고집 맞은편 묘역 으로 올라 붙습니다.

 

묘역 초입 의 커다란 비석 에 새겨진 글귀로 보아서는 "통정대부" 등 상당한 벼슬 을 한 "광주 반씨" 의 가족 묘역 같습니다.

 

묘역 위 얕은 마루금 을 따라 우측 으로 내려 가니  역시나 좀전 에 언급한 컨테이너 관리실 이 있는  잘 단장된 묘역 옆으로 마루금 은 이어지고~~~

 

잠시 올라 서면 전면 으로 벌목지역 이 넓게 전개 되는 능선상 에 올라 서게 됩니다.

 

17분 여 능선길 을 쉬엄쉬엄 진행 하노 라면 갑자기 전면 이 탁 트이며  바로 발아래 로 깍아지른 절개지 아래 큰규모의 석물 공장 이 내려다 보이고 바로앞 넓은 신작로 가 지나 가는 행치고개 너머 마을 뒤로 우뚝 솟아 보이는 큰산 이 떡 버티고 있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잠시후 우리 일행 이 진행 했던 길을 미리 한번 표시해 봅니다.

본래 의 마루금 은 행치고개 즉 36번 국도 인 4차선 대로 를 건너 행치재 주유소 좌측 산자락 으로 이어지나  중앙분리대 까지 있는 대로 를 무단횡단 하는 일 이 극히 위험 하므로 포기 하고, 우측 으로 잠시 이동  하면 나오는 달성석재 앞 의 지하통로 를 이용 해서 건너 가면 잠시후  나오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생가터 를 구경하고 마을 안길 을 그대로 진행 노란 화살표 방향 으로 마루금 에 접속 해서  진행 하였습니다.

 

절개지 상단부 마루금 을 조심스럽게 돌아 내려 가면  행치 고개 옛길 에 내려 서고, 여기서 우측 으로 진행 하면 바로 달성석재 앞으로 해서 지하통로 와 연결 되는걸 모르고 좌측 으로 이동 하니~~~

 

한금령 휴게소 가 나옵니다.

이 고개 가 행치고개 로 알고 있고 지도상 어디 에도 "한금령" 이라는 표시는 보지 못했는데 느닷없이 한금령휴게소 라 하니 잠시 어리둥절 해집니다.

 

어쨌거나 36번국도 대로 로 나오니 "지하통로 100M", "반기문 UN사무총장 생가마을" 등 의 안내판 이 보이고 안내판 따라 우측 갓길로 잠시 이동 합니다.

 

 넓은 대로 건너 행치재 주유소 가 보이고 그 좌측 산자락 에 정맥 마루금 들머리 표지기 도 보이네요.

 

 큼직하게 잘 다듬어진 표지석용 자연석 들 이 전시된 달성석재 앞 지하통로 진입도로 로 들어 서서 내려 가노라니~~~

 

머리 위로 거대한 "행치 마을" 표지석 이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반기문 UN사무총장  이 태어난 마을 로 살구나무 가 많았다고  해서 행치(杏峙)마을 이라고 불려 진답니다.

 

지하통로 를 통과 36번 국도 를 건너면~~~

 

마을입구 허름한 집앞 에 반기문UN사무총장 생가터 를 가리키는 입간판 이 서 있고~~~

 

마을 안길 을 따라 들어 가면 이내 반기문UN사무총장 기념관 건립공사 안내판 과 함께 새로이 복원된 생가 와 주변 에 광주 반씨 문중 재실, 그리고 마을쉼터 인 보덕정 정자 , 반총장 칭송 시비 등등 이 이방인 들 을 맞이 합니다. 역시 큰 산 아래 에 큰인물 이 나는 모양입니다.

지금 한창  관련 지방 자치 단체인 음성군 에서는 대대적 인 성역화 작업 을 추진 하고 있었으며 아마도 관광자원 으로 도 활용 할 모양 입니다.

 

잠시 반총장 의 생가터 를 둘러 보고 생가 좌측 길 로 진행 하면 넓게 조성된 묘역  아래 를 지나 거대한 물탱크 옆으로 해서

마루금 에 접속 하게 되고~~~

 

제법 가파른 사면길 을 따라 천천히 오름짓 을 하면 30 여분 만에 무인 산불 감시 시스템 과 통신 사설 이 설치 되어 있는 큰산 정상(509.9m) 에 오르게 됩니다.

 

사방 팔방 시원하게 조망 이 터지고 지나온 마루금 이 한눈 에 들어 옵니다. 그러나 정상 에는  동판 으로된 대삼각점 만 있을뿐 당연히 있을걸로 생각한 정상표지석 은 보이지 않네요.시설물 철조망 울타리 에 준.희 님 이 달아 놓은 작은 정상표지판(큰산 509.9m) 이 돋보입니다.

 

역방향 일행 들이  무인포스트 에 감추어 놓은 간식 을 찾아 내어  나누어 먹고 원기를 보충 한뒤 마지막 남은 구간  마무리 를 위해 다시 출발 합니다. 

 

임도 를 조금 따르면 좌측 산길로 표지기 들이 안내 를 하나 잠시후면 다시 임도로 내려서게 됨 으로  아예 임도로 진행 해도 무방 하며

잠시후 내려 서는 차량통행 이 가능한 큰 임도 삼거리 에서는 반대편 절개지 위로 올라 붙어야만 합니다.

 

차츰 경사도 를 더해가는 능선길 을 따라 한차례 발품 을 팔면 10여분 만 에 517m봉에 올라 서고 이후 10 여분 간 은 가파른 된비알길 을 미끄러짐 에 주의하며 조심조심 내려 서야 됩니다. 

 

완만한 능선길 에 내려서서  여유롭게 진행 하노라면 517m봉 출발 25분여 만에 능선 잘록이 바로 좌측 아래로 축산 농가 가 지척 이고~~~

 

이내 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 가 지나가는 삼실고개 에 내려 서게 됩니다.

 

내려선 지점 에서 좌측 으로 조금만 이동 하면 맞은편 창고 앞으로 올라 가는 아스팔트 포장 수렛길 이 나오고~~~

 

수렛길 로 올라 검은천 울타리 를 두른 밭 을 따라 잠시 오르면 별다른 장식물 들 은 없지만 잔디 가 잘 가꾸어진 넓은 가족 묘역  상단부로 마루금 이 이어집니다. 쉬어 가기에 좋은 장소 라 잠시 간식도 먹으며 쉼 을 한뒤 다시 마루금 을 잇습니다.

 

소나무 숲 사이를 빠져 나가면 시멘트 포장 수렛길 이 지나는 풋내고개  에 내려서고~~~

 

맞은편 으로 올라 붙어 능선길 을 오르면 우측 나무 사이로  제법 큰 도회지 같운 음성읍내 시가지 가 조망 이 됩니다.

 

잠시후 삼각점 이 설치된 351.7m 분기봉에 올라 서는데, 준.희 님 의 표지판 에는 352.7m 로 잘못 표기 되어 있네요.

이 분기봉 에서 마루금 은 기존 개념도 와는 달리 왼쪽 능선 으로 휘어져 내려 갑니다. 

 

10여분 후 잘다듬어진 묘역 을 거쳐 내려 가게 되는데 전면 아래 도로 삼거리 에 우리 의 애마가  주차해 있는게 보입니다.

 

이내 516번 지방도 가 지나가는 돌고개 삼거리 에 내려 서면서 한남금북정맥 제7구간 의 대장정 을 마칩니다.

다음 구간 인 제8구간 은 그대로 직진하는 맞은편 도로(차량주차한 도로) 따라 들어 가서 하영특수유리 정문 앞 으로 이어집니다.

 

내려선 지점 에 있는 반사경 앞에서 반사 되는 나자신 을 한번 촬영해봅니다.

 

 돌고개 주변엔 무슨놈의 반대성 구호 가 적혀 있는 볼성 사나운 플래카드 가  여러개 내걸려 있습니다.

 물론 타당 한 것 도 있겠지만  님비현상(NIMBY) 이라고 할까? 지역이기주의 의 만연 또는 보상 을 노린 의도적인 행태 등 오늘날 의 농촌 현실 을 보는 것 같아 가슴 한켠 이 편안 하지 가 못합니다.

 

오늘 장거리 종주산행 을 함께한 아우 일행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몸 은 비록 피곤하고 힘들 었지만 마루금 에서 제법 많이 벗어나 있는 백마산(464m) 과 오대산(397m) 을 덤으로 답사 하게 되어

정말 기분 좋고 뿌듯한 산행 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먼길 을 돌아 "신장안 식당" 에서 얼큰한 동태탕 과 더불은 뒷풀이 를 가질수 있도록 배려 해준 충환 아우 에게도

고맙다는 말 을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