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울산광역시

울산 울주군 무학산(344m)-보아봉(309m)-준봉(325m)-망성봉(376m)-신비봉(280m) 산행 및 울산12경 선바위, 태화강생태관 탐방

산여울 2016. 3. 31. 04:11

 

ㅇ.산행일자: 2016년 3월30일(5째 수요일)

ㅇ.산행지: 울산 울주군 무학산(344m)-보아봉(309m)-준봉(325m)-망성봉(376m)-신비봉(280m) 산행 및

               울산12경 선바위, 태화강생태관 탐방

ㅇ.날씨: 맑음

ㅇ.참석자: 단독답사산행

ㅇ.산행시간: 오전9시50분~오후3시05분(도보이동및 탐방시간 약2시간 포함: 5시간05분)

ㅇ.산행코스: 선바위교 버스정류장-선바위공원-망성교-무학산 들머리(동래정씨묘역)-

                  산불감시초소봉(무학산만디 표지석)-무학산 정상-보아봉 정상-준봉 정상-한실재 임도삼거리

                  -망성봉 정상-신비봉 정상- 망성마을-선바위공원-태화강생태관-선바위(선암사)

                  -태화강생태관-굿모닝힐 버스정류장

ㅇ.교통편: 경산역~울산역 무궁화및 KTX 열차 이용, 울산역~무학산들머리 시내버스 이용

 

ㅇ.산행지도

 

 

       경산역에서 무궁화호로 동대구역으로 이동해서  KTX로 환승하니~~~

 

 

       환승 대기 시간을 포함해서 불과 1시간여만에 울산역에 도착합니다.참 좋은 세상이네요.

 

 

       역사를 빠져나가니 바로 앞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목적지인 선바위교 쪽으로

       가는 노선버스가 서너편이나 되어, 얼마 기다리지 않아 진입하는 327번 버스에 탑승한뒤~~~

 

 

       20 여분만에 선바위교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주변 지형을 둘러보노라니 좌전면 멀리로 잠시후면 오르게될 무학산이 건너다 보이고, 우측으로는

       선바위교와 구영리의 아파트 단지가 일부 조망됩니다. 무학산 들머리가 가까운 망성교 까지는 환승도

       가능하나, 노선버스가 802번 시내버스 1편 뿐이라 배차 간격이 어떤지도 모르겠고 해서, 기다리느니

       약 2Km정도 되는 무학산 들머리 까지 워밍업도 할겸 도보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얼마 진행하지 않으면 나오는 선바위교 삼거리를 지나가니~~~

 

 

       선바위공원이 시작되며 자전거족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태화강변으로 자전거길이 조성이 잘되어

       있는 모양입니다.선바위 버스정류장을 지나노라니 우측 멀리로 강건너편에 우뚝 서있는 선바위가

       보였으나 산행후에 자세히 둘러볼 작정이라 그대로 통과합니다.

 

 

       선바위교에서 12분여 만에 망성교에 이르러, 다리 좌측옆에 설치된 데크로드를 따라 건너가노라니~~~

 

 

       전면으로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며, 좌측으로 태화강 너머 무학산이 멀리 건너다 보이고, 정면으로는

       망성마을이 건너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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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성교 북단 사거리에 이르러 횡단보도를 건너가노라니~~~

 

 

       건너편에 있는 "춘천메밀막국수1호집" 식당이 주변 조경도 잘되어 있고, 건물도 유럽풍의 뾰족지붕집이라

       아주 멋이 있어 들어가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네요.

 

 

       횡단보도를 건너가면 코너에 서있는 목장승과 망성마을 표지석이 필자를 맞이합니다.

 

 

       좌측으로 꺽어 식당앞을 지나자 말자, 우측으로 경성문(敬省門) 이라는 대문이 보이며, 그 앞으로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노거수가 나오네요.

 

 

       이어서 목장승 2기가 양쪽에 지키고 서있는 망성마을 입구가 나오는데, 목장승에는 각각 " 학이 춤추는 마을",

       "별을 바라보는 마을" 이라 새겨져 있는게 보입니다.망성(望星)마을 즉 별을 바라보는 마을, 무학(舞鶴)산  

       학이 춤추는 산이라 정말 아름다운 지명들이네요.

 

 

       잠시후 가마정식당앞을 지나노라니 무학산이 지척에 올려다 보입니다.

 

 

       욱곡마을 진입로 입구를 지나노라니 우측으로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네요. 

 

 

       들판너머로 필자가 진행하게될 무학산과 망성봉,신비봉이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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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성교에서 10 여분이면 무학산 등산로 들머리에 도착합니다.승용차 2대가 주차해 있는걸보니 앞서 출발한

       산객님들이 있는듯 하네요.

 

 

       들머리에 서있는 등산로 안내판

 

 

       우측으로 들어서며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갑니다. 들어서자 말자 넓게 자리잡은 동래정씨 가족묘역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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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역 뒤로 열리는 소나무숲속 산길을 따라 오르면~~~

 

 

       이내 진달래가 만개한 가파른 능선길로 이어집니다.

 

 

       잠시 오르다 뒤돌아본 풍광입니다.

 

 

       계속해서 가파르게 이어지던 능선길은 바위가 무리지어있는 지점으로 올라서며, 다시 완만한 소나무숲길로

       이어지고~~~

 

 

       잠시후 299m봉에 올라서며~~~

 

 

       좌측으로 사연리 일대가 내려다 보이네요.

 

 

       계속해서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다 서서히 고도를 높이노라면~~~

 

 

       가파른 너덜지대를 한차례 거쳐~~~

 

 

       산불감시초소봉(342.9m)으로 올라서며 시원한 조망이 열립니다. "무학산만디" 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어

       기념샷을 한뒤, 주변 조망을 즐깁니다.

 

 

       동남쪽으로 울산시가지와 그 우측으로 문수산이 우뚝 솟아 있는게 조망이 되고~~~

 

       ▣. 아래 두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눈을 돌리니, 멀리 언양읍내와 그 뒤로 신불산 능선까지 아스라히 조망이 됩니다.

 

 

       북동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신라의 충신 박제상과 그 부인의 애틋한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치술령(765m)이

       멀리 조망되고, 그 앞으로 국수봉(603m)에서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장쾌한 능선이 건너다 보이네요.

 

 

       잠시 조망을 즐기고 완만한 소나무숲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노라면, 얼마 안가  삼봉 가는길이 좌측으로

       갈라져 나가는 이정표 삼거리에 이르고, 우측 능선길을 따르면~~~

 

 

       4분여후 폐헬기장인 널따란 무학산 고스락(344m)으로 올라섭니다.표지기를 하나 달고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한뒤, 다시 능선길을 이어갑니다.

 

 

       마치 꽈배기 처럼 배배꼬여 자라는 소나무가 눈길을 끄네요.

 

 

 

 

       진달래가 한창 만개해 있는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오르내리노라니~~~

 

 

 

 

       우측 나무사이로는 욱곡마을도 가끔씩 내려다 보이고~~~

 

 

       무학산 정상에서 20 여분만에 보아봉 정수리로  짐작되는 봉우리의 직전 갈림길에 이르러, 직진길을

       따라 오르면~~~

 

 

       이내 봉긋한 보아봉 정수리(309m)로 올라서는데, 모 산행기에서 본 보아봉 정상 이라 일단은 표지기를 달고

       인증샷을 합니다만, 웬지 기분이 좀 찜찜하네요. 무슨 근거가 있는 산봉우리 이름인지 아니면 임의로 갖다 붙인

       산이름인지?

 

 

       6 분여후 작은 돌탑이 있는 준봉 고스락(325m)으로 올라서는데. 이 봉우리 역시 직전 보아봉과 마찬가지

       경우로 서울 만산회 멤버인 김신원님의 표지기가 걸려있는게 보여, 그 옆에다 표지기를 걸고 인증샷을 한후,

       다시 능선길을 이어갑니다.

 

 

       잠시후 임도 삼거리인 한실재로 내려서고~~~

 

 

       직진 임도 따라 진행하노라면 잠시후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리로 올라붙어야

       망성봉 정상으로 이어집니다.

 

 

       가파른 능선길을 따라 잠시 치고오르니~~~

 

 

       7 분여후 바위들이 널브러져 있는 평탄부 능선으로 올라서며 능선길은 완만해지면서, 좌우 나무사이로

       조망이 조금 트입니다.좌측으로는 연화산이, 우측으로는 조금전에 거쳐온 무학산이 건너다 보이네요.

 

 

       바위지대 능선길을 따라 잠시더 진행하노라니~~~

 

 

       임도에서 올라붙은지 15 분여 만에 정상석이 세워져 있고 선답자들의 표지기들이 많이 걸려있는, 펑퍼짐한

       망성봉 고스락(376m)으로 올라섭니다. 표지기 달고 인증샷을 한후, 잠시 쉼을 한뒤 맞은편 능선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한차례 내려선후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기이한 형상의소나무가 서있는 지점에서 15분여의

       중식 시간을 가진뒤 다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노라니~~~

 

 

       전면 나무사이로 잠시후 오르게될 신비봉과 ,그 우측으로 한참전에 거쳐온 무학산이 보이고, 그 뒤쪽으로는

       멀리 문수산까지 조망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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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으로는 국수봉과 옥녀봉이 조망됩니다.

 

 

       한동안 진행하노라니 진달래 군락지가 나오며, 아무렇게나 쌓아놓은 작은 돌탑이 있는 봉우리로

       올라서는데, 이 곳 돌탑의 돌에는 누군가가 "수능봉"이라 표시를 해놓은게 희미하게 보입니다.

       건너편으로 신비봉이 지척에 보이네요.

 

 

       우측으로 건너다 보이는 무학산

 

 

       한차례 내려섰다가 오르면 7 분여만에 작은 돌탑에 정상표시가 되어있는 신비봉 고스락(280m)으로 올라섭니다.

       서울 만산회의 문정남님과 김신원님의 표지기가 걸려있는게 보였는데, 문정남님의 표지기에 일련번호가

       표시되어있지 않아 조금 의아하네요.표지기를 달고 인증샷을 하는데 지척에 있는, 건너편의 봉우리가

       조금더 높아 보입니다..

 

 

       살짝 내려섰다가 오르면 조금 더 높은 285.5m봉에 올라서는데, 이 봉우리에 "12,735산" 표시가 되어있는

       문정남님의 표지기가 보이는걸로 보아, 고도가 조금더 높은 이 봉우리를 신비봉 정상으로 인정하는듯 하네요.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의 표지기도 가끔씩 보이고, 얼마 진행하지않아 봉분이 훼손된 학성이씨 묘역을

      지나니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로 이어지더니 이내 갈림길이 나오는데, 그대로 직진하는 능선길을 따르면~~~

 

 

       5 분여후 또 한곳의 안부 삼거리로 내려섭니다.전면으로는 나무로 막아놓은게 보이네요.좌측으로 꺽어

       내려가면~~~

 

 

       뚜렷한 사면길이 이어지다가~~~

 

 

       5 분여 만에 등로 우측으로 광주안씨 가족묘역이 나옵니다.묘역앞으로 돌아 내려가면~~~

 

 

       잠시후 전면이 훤히 트이며 망성마을이 지척에 내려다 보이더니, 이내 농가옆 포장농로로 내려섭니다.

       실질적인 산행이 끝나는 시점이네요.

 

 

       전면으로 펼쳐지는 망성마을 전경을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우측길을 따라 나가면 아담한 주택과 재실옆을 지나~~~

 

 

       잠시후 담벼락에 벽화가 그려져 있는 주택옆을 지나며 망성마을 안으로 들어서게 되고, 이어서 망성경노당앞

       삼거리로 내려서게 됩니다.

 

 

       경노당앞 회화나무 노거수

 

 

 

 

       어느쪽으로 진행해도 상관 없으나 망성교가 조금더 가까울듯한 좌측길로 들어서니, 벽화가 그려진 담벼락을

       따라 나가더니~~

 

 

       몇발짝 안가 1025번 지방도와 합류하며, 3시간10 여분에 걸친  무학산-망성봉-신비봉 종주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우측으로 몇발짝 이동하니 망성교 버스정류장이 나오네요. 이제 산행도 끝났는지라 느긋한 마음으로

       울산 12경에 속하는 선바위 탐방과 얼마전인 3월중순에 개관했다는 태화강생태관 관람을 하러 출발합니다.

       망성교를 건너~~~

 

 

       좌측 선바위공원쪽으로 꺽어들어 조금 진행하면 나오는 산책로를 따르노라니~~~

 

 

 

 

       잠시후 좌측 강건너로 선바위가 시야에 들어오네요.

 

 

       산책로에서 내려서서 강변길 따라 진행하며, 더 가까이에서 선바위 조망을 즐깁니다.

 

 

 

 

 

 

       선바위와 태화강생태관 그리고 선바위교를 한꺼번에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정면에서 건너다 본 선바위의 위용. 바로 뒤 절벽위로 용암정과 선암사가 올려다 보이네요.

 

 

       선바위와 태화강생태관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산책로로 되올라오니 울산12경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게 보이네요.

 

 

       산책로로 올라온후 당겨본 선바위 모습

 

 

       선바위공원내의 산책로를 따라 선바위교쪽으로 진행하노라니, 강건너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태화강생태관이 건너다 보입니다.

 

 

       선바위교로 건너가려다 그 이전에 강을 가로지르는 보(洑)가 보여 요즈음 산란을 위해 태화강으로 회귀하는

       황어도 구경할겸 보(洑)를 따라 건너갑니다.

 

 

       강가운데 쯤 이르니 정말 물반 고기반이라는 말이 이걸 보고 말하는듯~~~

 

 

       수많은 황어떼들이 산란을 위해 올라와 있는게 목격이 됩니다.일부 관람객은 수중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장면도 보이네요.

 

                          

       건너와서 내려다 본 태화강. 그 뒤로 무학산이 우뚝 솟아있는게 조망됩니다.

 

 

       올라서자 말자 바로 앞에 태화강생태관이 나옵니다. 건물 디자인이 날렵한 물고기를 닮은것 같기도 하고~~~

 

         지난 3월 15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답니다. 선바위 앞에 위치하여 앞으로는 물이 흐르고,

       뒤로는 산이 둘러싸고 있어 멋진 경관을 이루는 이곳은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에 서식하는 어류와 조류 등의

       동식물을 전시하거나 영상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본래는 유료로 운영이 되나, 당분간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워터스크린으로 시시각각 조명이 바뀝니다.

 

 

 

 

       먼저 기획전시실 부터 구경합니다. 지금 2016년 태화강생태관 개관기념전이 열리고 있네요.

 

 

 

 

 

 

 

 

 

 

 

 

 

 

 

 

 

 

       기획전시실을 둘러보고 나와 생태관을 관람하러 갑니다. 워터스크린 조명이 분홍빛으로 바뀌었네요.

 

 

       태화강 생태관은 1.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에는 제1관 격인 "태화강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생태관 2층에는 "태화강 두 번째 이야기"와 어린이 탐험관 체험교실이 있습니다.

       태화강 두 번째 이야기를 둘러봅니다

 

 

 

 

 

 

 

 

 

 

 

 

       태화강 생태관을 그저 한바퀴 휘리릭 돌아보고 나와서는 선바위 조망을 좀더 가까이에서 즐기기 위해

       선암사로 이동합니다. 

 

 

       선암사 입구에서 건너다 본 선바위

 

 

       강가로 바짝 내려가서 본 선바위

 

 

 

 

 

 

 

 

       되올라와서 선암사내로 올라갑니다.

 

 

      

통도사의 말사인 선암사(仙巖寺) 전경입니다. 삼성각 정도만 갖춘 아담한 사찰이지만 첫인상이        조용하고 정갈하네요.

 

      

선암사 옆에 있는 용암정(龍巖亭)입니다. 선바위앞 절벽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성이씨의 정자이지요. 

 

 

 

       용암정에서 건너다 보이는 선바위 상단부 모습

 

 

 

 

       선암사 화장실쪽으로 나가니 "태화강100리길" 들머리가 나오네요.

 

 

 

 

       쪽 강변길로 내려가니 바로 선바위 옆으로 내려섭니다.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 속한 기암괴석으로        백룡(白龍)이 살았다는 백룡담 안에 서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 우뚝 서 있는 바위(立石)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높이가 33m인데, 1/3은 물 속에 잠겨 있고 나머지만 멋진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고 하네요.

 

       선버위와 건너편 선바위공원을 함꺼번에 담아봅니다.

 

       ▣. 아래 2개의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선바위의 멋진 위용을 아주 지근거리에서 감상을 하고  선암사로 되돌아 올라와서는~~~

 

 

 

 

       들어왔던 길을 되짚어 나가 태화강생태관으로 뒤돌아 나간뒤~~~

 

 

       생태관 진입로 입구 좌측으로 조금 이동하니~~~

 

 

       굿모닝힐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얼마 기다리지않아 도착한 울산역방향 807번 시내버스에 탑승~~~

 

 

       잠시후 울산역에 도착하고, 열차표를 미리 예매해 놓았기에 잠시 대기하다가  KTX에 탑승해서~~~

 

 

       28 분여 만에 동대구역에 도착해서 무궁화호에 환승한뒤 10분후 경산역에 도착함으로서 산행도 하고

       울산12경인 선바위도 구경하고, 태화강생태관도 관람을 하는등 다양한 테마열차산행을 마무리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