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대구광역시

대구 북구 금호꽃섬(하중도) 유채꽃단지 및 중구 달성공원 탐방

산여울 2023. 4. 9. 10:26

ㅇ. 일자: 2023년 4월 8일(둘째 토요일)

ㅇ. 장소: 대구 북구  금호꽃섬(하중도) 유채꽃단지 및 중구 달성공원 탐방

ㅇ. 날씨: 화창한 봄날

ㅇ. 참석자: 마눌과 함께

ㅇ. 탐방시간:  ①. 금호꽃섬 유채꽃단지→ 오후 2시 55분- 오후 4시 25분(1시간 30분)

                       ②. 달성공원→ 오후 4시 45분- 오후 5시 55분(1시간 10분)

 

ㅇ. 탐방 코스: 대구도시철도 3호선 공단역- 팔달교 교차로- 금호꽃섬교- 금호꽃섬

                       유채꽃단지-금호꽃섬교- 대구도시철도 3호선 공단역(4.39Km)-

                       도시철도 이동- 달성공원역-  달성공원- 서문시장(3.40Km) 총 거리:7.79Km

 

 ㅇ.지도

 

◐. 대구 북구 금호꽃섬(하중도)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금호꽃섬(하중도) 유채꽃단지'에 대한 포스팅을 접하고는, 

     대구 외곽이라 거리도 가깝고 또한 도시철도를 이용해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탐방하기로 하고, 점심 식사 후 느지막이 마눌과 함께 집을 나섭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과

     '3호선'을 이용해서  공단역에서 하차한 뒤, 출구를 빠져나가니  '금호강 하중도 가는 길

     금호꽃섬 950m'라는 표지판이 길을 잘 안내해주고 있네요. 

     멀지 않은 '팔달교 교차로'로 이동해서 도로를 건너가면~~~

     금호강변 산책로로  진입하는 데크로드와 연결이 되고~~~

     자전거길과 함께 나란히 이어지는 강변 산책로를 따라 진행하노라니, 금호 꽃섬(하중도)

     으로 들어가는 우아한 디자인의 보도교가 저만치 건너다 보이네요.

    보도교 진입로 초입에  '금호꽃섬교'라는 예쁜 이름의 표지석이 세워져 있는 게 보입니다.

    아름다운 보도교를 건너가며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요. 포즈도 한번 취해보고~~~

     보도교를 건너 진출로를 따라 내려가노라니 저 멀리 노란 유채꽃단지가 조망이 되네요.

     "대구 북구 8경 중 1 경인 금호꽃섬은 2021년 9월 시민공모전을 통해 하중도에서 금호꽃섬

     으로 명칭이 변경된 곳이다. 팔달교와 노곡교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유채꽃, 청보리,

     코스모스를 볼 수 있고 사계절 모두 방문하기 좋은 명소이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구 대표 관광지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청보리밭

     금호꽃섬의 유채꽃단지를 비롯해서 아름다운 꽃섬의 경관을 즐기며 최대한 슬로모드로

     둘러봐도 1시간 30여 분이면 충분하네요. 모처럼 마눌과 나선 봄나들이인데 그냥 귀가

     하기에는 너무 싱겁고 해서, 귀갓길에 추억 속의 달성공원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 대구 중구 달성공원

 

 

     도시철도 3호선 공단역에서 용지역 방향 다섯 번째 역인 '달성공원역'에서 하차한 뒤,

     달성공원으로 이동하니 정문 앞 쪽으로 '순종황제 어가길(남순행로)'이 조성이

     되어 있네요.

     달성공원은 대구중심지에서 서쪽의 낮은 구릉지에 축성된 토성 내에 있다. 토성은

     1963년 10월 사적 제62호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은 1965년 2월 2일 조성되어 1969년

     8월에 개장되었다.   <다음백과>

     달성공원은 몇 십 년 만의 방문인지 짐작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오랜만에 찾은 추억의

     장소라 감개무량(感慨無量)하네요. 

     공원면적은 0.13㎢이다. 달성은 대구의 옛 이름인 달구벌 또는 달구화에서 유래되었으며,

     삼국시대 말기에 축성되었다. 성벽 아래 토층에서 무문토기와 회흑색와질토기가 발굴되어

     기원전부터 이곳에 취락을 이룬 토착인이 있었고, 이들이 성을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성의

     형상은 말발굽처럼 돌려진 능선을 따라 바깥쪽에서 쉽게 올라오지 못하도록 높고 가파르게

     쌓았으며, 성안은 약간의 기복은 있지만 대체로 넓은 평지로 되어 있다.   <다음 백과>

     이 성곽은 고대부터 대구현의 관아로 사용되었다. 토성의 면적은 0.66㎢, 성벽길이 1.3km,

     높이 5~12m이고, 동쪽에 성문이 있다. 1970년 5월 공원 내에 포유류 31종, 조류 63종이

     있는 동물원(면적 9,173㎡)을 조성하여 자연학습장으로도 이용된다. 또한 관풍루·종합

     문화관·어린이헌장비·이상화시비 등이 있으며, 연못·잔디광장·조경수·테니스장 등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시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대구의 역사를 되새겨보는 유적지가

     되고 있다.   <다음백과>

     1시간여 만에 토성 둘레길 산책과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지척에 있는 전국 3대 전통시장

     중의 하나인 서문시장으로 이동해서 잠시 시장통을 둘러보고 식당가로 내려가서 저녁

     식사까지 해결하고는 주말 반나절 나들이를 마치고 귀갓길로 접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