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매봉산(220.8m)-지산동산(깃대봉.190.1m)-평성산(107m)-다봉산(332.5m)

 

ㅇ.산행일자: 2015년 10월24일(4째 토요일)

ㅇ.산행지: 구미 매봉산(220.8m)-지산동산(깃대봉.190.1m)-평성산(107m)-다봉산(332.5m)

ㅇ.날씨: 대체로 흐림

ㅇ.참석자: 단독답사산행

ㅇ.산행시간: 오전 10시55분~오후3시55분(도보이동시간 30분 포함: 5시간)

ㅇ.산행코스: 송림네거리 버스정류장(24번버스종점)-송림마을회관-매봉산 정상-송림네거리버스정류장-문성지 들성공원

                  -지산동산(깃대봉)정상-문장초교-구미중교-평성산 정상-육교-다봉산 정상

                  -영남네오빌시티(봉곡 e편한세상)아파트 단지-봉곡선주초교건너 버스정류장

 

ㅇ.산행지도

 

       ▣. 아래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확대됩니다.

 

       경산역에서 오전 8시41분발 무궁화호 열차에 탑승한뒤, 구미역에 도착하니 오전 9시31분이네요.

       구미역을 빠져나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은 교통정보대로 역앞 좌측 150m정도 떨어져있는 구미역 버스정류장에서

       매봉산 산행들머리로 잡은 송림리행 26번 계열 시내버스를 기다렸으나, 30 여분을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않아 바로 직전 구미역기점(선산행)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해서 버스 안내판을 보니, 이곳에도 송림행

       26번 일반,260번 좌석 시내버스가 정차하는걸로 표시가 되어있어 이곳에서도 30 여분을 기다렸으나

       종무소식이고, 그 사이 건너편 구미역(중앙시장) 버스정류장에는, 역시나 송림행 버스인 24번, 25번

       버스가 2 대나 통과합니다. 잠시 더 기다리노라니 건너편 버스정류장으로 24번 버스가 또 한대 들어오는게

       보여 서둘러 건너가서 버스에 올라 가까스로 송림으로 향합니다.

 

       25 분여후 송림네거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그냥 앉아있으려니 기사님께서 종점이라고 내리라고 하네요.

       사전 검색에서는 24번 버스가 매봉산 산행기점으로 잡은 송림마을을 지나 괴평리 까지 들어가는걸로 나오던데,

       귀가후 다시 검색해본 바로는 24번 중에서도 괴평리 까지 들어가는 버스편과 이곳을 종점으로 하는 버스편으로

       나누어집니다. 우여곡절 끝에 구미역 도착한지 거의 1시간 20 여분만에 송림네거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뒤~~~     

 

       휑하니 뚫려있는 조용한 송평로 따라 매봉산 산행기점으로 잡은 송림마을로 진행합니다. 8 분여면 구 도로와

       신 도로가 갈라지는 "승일이엔지"앞 삼거리에 이르고, 좌측 구 도로따라 진행하니~~~

 

       5 분여 만에 송림마을 어귀 팔각정과 당산나무가 있는 쉼터 삼거리에 이릅니다.

 

       매봉산 방향인 좌측 마을 안길을 따라 들어가면~~~

 

       몇 발짝 안들어가 우측으로 송림리 노인회관이 나오고~~~

 

       연이어 길 좌측으로 송림리 마을회관이 나옵니다.

 

       우측으로 시선을 돌리니 들판너머로 괴평무지개 아파트가 저만치 건너다 보이네요. 잠시후 나오는

       송평구3길28호집 담벼락을 끼고 우측으로 갈라져 나가는 포장농로로 꺽어든후, 진행하노라니~~~

 

       정미소 인듯한 건물이 한채 나오고, 이어지는 농로를 따라 진행하다 보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

       산자락방향으로 진행하노라니~~~

 

       전면으로 나지막한 매봉산 정상부가 저만치 올려다 보이네요. 잠시후 다다른 능선 끝자락에서

       정면으로 열리는 임도 수준의 너른 산길로 올라붙으며 본격적인 매봉산 산행에 들어갑니다.

 

       올라서자 말자 능선상에 길게 자리잡고있는 밀양박씨 문중묘역이 나오네요.6 분여에 걸쳐 너른 묘역을

       통과한뒤, 묘역 뒤로 이어지는 희미한 산길을 따라~~~

 

       오르노라니 소나무 재선충방역 훈증처리를 해놓은 일명 소나무 무덤들이 간간히 나오더니, 들머리에서

       20 여분만에 매봉산 정상 직전 뚜렷한 능선길로 올라섭니다.

 

       우측으로 몇발짝 오르니 눈에 익은 오지리님의 노란 GPS월드 표지기와 함께 시멘트포장 헬기장으로

       조성된 매봉산 고스락(220.8m)에 올라섭니다.표지기 달고 인증샷후, 바로 되돌아 선뒤~~~

 

       완만하고도 뚜렷한 능선길을 따라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4 분여면 플라스틱 의자가 하나 놓인 펑퍼짐한 능선분기 삼거리 지점으로 내려서는데, 독도유의 지점으로

       원점회귀 산행으로 이어가려면 뚜렷한 직진 능선길을 버리고 좌측길 따라 진행해야합니다

 

       봉한리 방면으로 이어지는듯한  뚜렷한 직진 능선길 모습입니다.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면 얼마 안내려가 안동권씨 평장 가족묘원이 한곳 나오고~~~

 

       이어지는 뚜렷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노라면~~~

 

       잠시후 뚜렷한 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고, 그대로 직진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노라니~~~

 

       5 분여후 국기게양대 비슷한 둥근철파이프봉이 하나 세워져 있고 소나무 재선충 방제 작업용인듯한

       작업모와 연장들이 쌓여있는 봉긋한 봉우리로 올라섭니다.두세걸음 진행하니 "육" 자표시 말뚝표지가

       세워져있고, 좌측으로 역갈림길이 하나 갈라져 나가는 지점에 이르고~~~

 

       잠시 더 진행하노라니 능선상에 묘지들이 엄청 많이 자리잡고있는 너른 공동묘지 를 통과합니다.

 

       4 분여후 능선상에 참호가 하나 나오며, 우 전면으로 송림리와 봉한리 일대가 내려다 보이더니~~~

 

       이내 능선과 사면 일부가 온통 파헤쳐져 있는 개간지에 임시로 개설해놓은 진입로로 내려섭니다.개간지를

       통과하노라니 좌측 뒤로는 산행기점이었던 송림마을과 그 뒤 무지개아파트가 있는 괴평리 까지 조망이

       되네요.

 

       개간지를 통과해서 얼마안가 능선 우측으로 송전철탑이 하나 나오더니, 이내 능선을 가로지르는

       묵은 임도가 나오고 맞은편 능선상으로는 길이 안보여 이곳에서 좌측 임도 따라 내려섭니다.

       잘 관리된 묘역 옆을 지나 내려가다가~~~

 

       그대로 임도를 따르면 승일이엔지 쪽으로 내려선후 돌아나가야 될것같아 우측 배추밭을 가로질러

       밭두렁길을 따라 나가니 얼마안가 4차선 아스팔트 포장 도로인 송평로로 내려섭니다.

 

       도로 따라 우측으로 진행하면 6 분여후 오전에 하차했던 24번버스종점(송림네거리버스정류장)에 이르며,

       1시간 26분여 만에 매봉산 원점회귀 산행을 마치고는~~~

 

       다음 산행지인 지산동산과 이어가기위해 송림네거리 쪽으로 진행하다가, 네거리 코너에 있는 중식집에

       들려 짬뽕 한그릇으로 민생고를 해결한뒤, 네거리를 건너~~~

 

       김천 방면 들성로 따라 진행합니다.

 

       잠시 진행하다가 좌측 인노천에 놓인 문성3교를 건너 인노천변 따라 이어지는 문성9길 따라 문성지 쪽으로

       진행하노라니, 좌측으로는 황금들녘이 전개되고,전면으로는 문성지둑이 멀지않은곳에 건너다 보이며,

       그 뒤로는 다음 오를 산인 지산동산(깃대봉)이 저만치 올려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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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후 문성지 둑 위로 올라서니~~~

 

       문성지 일원은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 있네요. 못 둘레에는 데크로드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파노라마로 한컷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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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흐려 사진이 희미하게 나와 다소 아쉼네요.넓은 문성지 뒤로 지산동산이 건너다 보이고,

       우측 멀리로는 원호지구의 고층 아파트 단지도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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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둑길을 따라 진행하며 다시한번 담아본 문성지 들성공원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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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멀리 반대편에 조성되어있는  팔각정 주변을 줌으로 당겨봅니다.

 

       좌측 둑 아래로 펼쳐지는 문성리 홤금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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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둑길이 아름다운 산책로로 조성이 잘되어 있습니다.

 

       둑길 끝지점에 이르니 다시 우측으로는 데크로드로 연결이 되고~~~

 

       맞은편 산자락으로는 깃대봉 들머리가 보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문성지 들성공원을 다시 한번 파노라마로 담아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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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목이 안내하는 맞은편 산길 들머리로 올라서며 지산동산(깃대봉) 산행에 들어갑니다. 지도상에는

       지산동산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이곳 현지에서는 깃대봉으로 불리어지는 모양이네요. 

 

       식생매트가 깔려있는 정비가 잘된 등로를 따라 오르면~~~

 

       3 분여 만에 능선으로 올라서며, 좌측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합류하고~~~

 

       산책로 수준의 완만하고 널따란 능선길을 따라 오르다~~~

 

       한차례 내려선후 다시 오르면 완만한 능선길로 이어지고~~~

 

       잠시후에는 좌우로 갈림길이 있는 잘록이 안부사거리로 내려섭니다.좌측은 가자골이 지척이고

       우측으로는 요양병원으로 내려가는 길이네요.직진 능선길 따라 오르면 노송들이 몇그루 자리잡고있는

       편안한 능선길로 이어지고~~~

 

       다시금 긴 받침목 계단길을 따라 오르면 선산김씨,옥산장씨 쌍분묘역위를 통과한뒤~~~

 

       5 분여후 돌탑1기와 이정목,운동시설, 벤치 삼각점, 등산안내도 등이 설치되어 있는 지산동산(깃대봉)

       고스락(190.1m)에 올라섭니다.이정목상의 우리가 올라선방향이 들성지 이고 진행할 방향이 원호리,

       도량1동방향이 되겠습니다.

 

       등산로 안내판을 잠시 들여다 본후 한쪽편에 달려있는 서울 문정남님의 낡은 표지기옆에 필자의

       표지기를 걸고 인증샷을 한뒤~~~

 

       우측 원호리 방향으로 하산로를 잡습니다.

 

       살짝 내려섰다가 오르면 벤치와 운동기구 몇점이 있는 쉼터 갈림길봉으로 올라서고, 우측 문장초교

       방향으로 내려가면~~~

 

       잠시후 무덤 서너기가 있는 능선 삼거리에 이르고, 문장초교 방향인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니

       무덤 몇기를 지나 우측으로 원호점보타운 아파트가 내려다 보이더니~~~

 

       다시 무덤 여러기가 흩어져있는 사이로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니, 얼마 안내려가 안동권씨 묘역에 이르며

       전면으로 문장초교 철망펜스와 마주칩니다.

 

       등로는 펜스따라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고~~~

 

       몇발짝 안내려가 우측 원호점보타운에서 좌측 문장초교 후문쪽으로 이어지는 진입로로 내려서고

       건너편 소공원 쉼터로 올라서서 진행하면~~~

 

       우측으로 원호점보타운아파트가 높다랗게 올려다 보입니다.맞은편 침목계단을 따라 오르니 정수장

       녹색펜스 옆으로 난 소롯길로 이어지고~~~

 

       펜스를 따라 우측으로 돌아나가니 정수장 정문이 나오네요.

 

       정문앞은 아담한 체육쉼터로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진입로를 따라 돌아 내려가면 잠시후 "다이소구미원호점" 뒷길로 내려서고, 좌측으로 진행하면~~

 

       얼마 안나가 문장로 대로와 합류합니다.좌측 구미중교쪽으로 진행하면 몇발짝 안가 문장초교 정문

       진입로 앞을 지나고 ~~~

 

       횡단보도를 이용해서 도로를  건너가면 바로 구미중학교 정문앞에 이릅니다.산으로 접근 할수있는 통로가

       있나 이리저리 살펴보나 보이지는 않고, 혹시나 싶어 구미중교 교내로 들어가 교사 뒷쪽으로 들어선후,

       뒷담장을 따라 진행하니 반갑게도 교사 끝나는 지점 우측 뒤로 산길들머리가 보이네요.

 

       뚜렷한 산길 들머리로 올라서며 본격적인 평성산 산행에 들어갑니다.로프가 설치된 가파른 구간을 잠깐

       치고오르니~~~

 

       펑퍼짐한 능선끝지점으로 올라서며 좌측으로 구미중교 교사가 내려다 보이고, 완만하고 뚜렷한

       우측능선길을 따르면, 얼마 진행하지않아 잘록이에 이르며, 뚜렷한 산길은 우측 사면으로 내려가네요.

       그대로 희미한 직진 능선길을 따를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싶어 뚜렷한 우측길로 내려서니~~~

 

       무덤 3기가 있는, 깨끗하게 관리가 잘된 묘역을 거쳐 묘역 우상단부 뚜렷한 길로 이어집니다.한차례

       치고오르니 3분여후 좌측 도량동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능선길과 합류하고, 우측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면~~~

 

       잠시후 이정목이 서있는 널따란 삼거리봉으로 올라섭니다.좌측 능선길을 따르면 이내 널따랗게

       자리잡고있는 분성김씨 묘역 상단부를 지나고~~~

 

       이어서 벤치 두어개가 놓여있는 쉼터를 거쳐 잘록이 안부사거리로 내려섭니다.

 

       그대로 직진 능선길을 따라 오르니 길상태가 원낙 좋아서 그런지 MTB족들도 보이네요.이어서

       교인인듯한 김모집사의 묘역도 지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렸는지 흙이 닳아 소나무 뿌리가 흙밖으로 다 들어나있는 가파른 능선길을

       한차례 치고오르니~~~

 

       사각정자와 벤치 그리고 운동기구 몇점이 설치되어있는 평성산 고스락(107m)에 올라섭니다. 한쪽편

       가지에 표지기 달고 인증샷을 한후~~~

 

       낮은편 철책 펜스와 목책데크 계단 들머리가 보이는 쪽으로 내려서니, 천만뜻밖에도 건너편 북봉산 능선

       끝자락과 위성지도상에도 나타나지않는 산뜻한 목책데크 육교로 연결되어있는게 보여 얼마나 반갑든지~~~~

       원래 계획은 도로로 내려선뒤 맞은편 북봉산 능선 산행기점을 찾아 이동후 다시 올라붙을려고 했는데,

       이렇게 육교로 연결되어 시간, 거리 모두를 단축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산행 후반부라 체력도 많이

       소진되어 힘이 빠져 있었는데, 이렇게 육교를 만나게 되어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육교 건너편을 보니 능선 상단부 까지 목책계단 시설이 되어 있어서 그 또한 반갑네요.

 

       육교를 건너가며 내려다본 좌우 풍경입니다.

 

       육교를 건너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목책계단을 한차례 치고오르니 능선 평탄부로 이어지고, 잠시 진행하니

       벤치 3개가 놓인 너른 쉼터봉에서 능선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진행이 됩니다.잘 발달된 완만한 능선길을

       따르자니~~~

 

       5 분여후 좌 봉곡동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능선합류지점으로 올라서네요.우측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노라면~~~

 

       이내 작은 목교가 걸려있는 잘록이로 내려서고

 

       한차례 치고오르면 소나무 뿌리들이 노출되어있는 완만한 능선길로 올라서고~~~

 

       이어서 3분여후 벤치 2개와 운동기구 한점이 있는 쉼터봉으로 올라섭니다.

 

       계속해서 잘 발달된 소나무숲길을 따라 여유롭게 진행하다가~~~

 

       다시 한차례 뿌리까지 드러나있는 가파른 능선길을 치고오르면~~~

 

       육교에서 올라선후 36분여 만에 운동기구 1점과 벤치 두개가 있고 정상표지석과 이정목이 서있는

       다봉산 고스락(332.5m)에 올라섭니다.표지기 걸고 오늘 처음으로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한뒤, 이제 마지막 봉우리도 올랐는지라 과일 한조각 씹으며 잠시 여유를 부련본뒤, 정상에 오른지

       14 분여만에 맞은편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며 본격적인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내려서자 말자 나오는 갈림길에서는 그대로 직진해서 내려가면~~~

 

       4 분여후  좌 영남네오빌로 내려가는 우회갈림길 삼거리로 올라서고, 몇발짝 더오르면 이정목이

       서있는 좌 영남네오빌 갈림길 능선분기봉에 올라섭니다.

 

       이 지점에서 700m정도 더 진행하면 북봉산이 나오나 북봉산은 5년전에 꺼먼재산, 접성산 등과 함께

       답사를 했기에 이곳에서 좌측 영남네오빌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습니다.

 

       3분여후 나오는 능선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잠시후 체육쉼터옆을 지나고~~~

 

       얼마 안내려가 나오는 능선 갈림길에서도 좌측으로 내려가면, 잠시후 깨끗하게 잘관리된 묘역으로

       내려서며 조망이 조금 트입니다만 흐린 날씨라 뿌옇게만 보이네요.

 

       잠시후 안부 사거리로 내려서면 우측 사면길로 진행합니다. 2분여 내려가면 큼직한 비석이 서있는

       밀양박씨 쌍분묘역옆을 지나고~~~

 

       이어서  또 다른 사각봉분의 묘역으로 내려서며, 전면으로 거의 완공단계에 있는듯한 "봉곡 e편한세상"

       아파트 대단지가 지척에 내려다 보입니다.

 

       잠시 더 내려가니 "e편한세상" 아파트 신축현장 가로막이 펜스와 마주치며 "북봉산등산로종합안내도"와

       등산로입구 이정목이 서있는 들날머리에 이르고 ~~~

      

       펜스따라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면, 이내 날머리 목책계단을 거쳐 "영남네오빌시티"아파트 단지 옆길로

       내려서며 다봉산 산행을 마침과 동시에 오늘 산행일정 모두를 끝내게 됩니다.

 

       좌측으로 진행하니 잠시후 한국전기안전공사 건물과 마주치는 "T"자형 삼거리에 이르고, 우측으로

       잠시 진행하다보면 나오는 "ㅓ" 자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하면 사거리와 맞닥뜨리고, 그대로

       직진하면 봉곡전수초교건너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한동안 기다리다가 20번 시내버스를 타고~~~

 

       잠시후 구미역에 도착해서 승차권을 구입할려고하니, 토요일 오후 시간대라서 그런지 10 여분후 출발하는

       바로 다음 기차는 이미 매진되었고, 그 다음 20 여분후에 출발하는 무궁화호 입석표 나마 겨우 구입해서

       대기하다가  승차한후 귀가길로 접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