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용우이산(900.4m)-삼방산(1175.4m)

 

     ㅇ.산행일자: 2010년 5월28일(4째금요일)

     ㅇ.산행지: 태백 용우이산(900.4m)-삼방산(1175.4m)

     ㅇ.날씨: 맑음

     ㅇ.참석자: 대구백호산악회 49명

     ㅇ.산행시간: 오전 11시10분~오후 3시10분(4시간)

     ㅇ.산행코스: 계룡가든-용우이산-주능선 삼거리-삼방산 정상-석포대교-도화동산

 

     ㅇ.산행지도

    

 

     태백시 동점동 31번 국도상 의 계룡가든 건너편 쪽 에 하차.  녹쓴 "강원 탕재원" 입간판 옆으로 나있는 들머리 로 들어서서

     잠수교 를 거쳐 철암천 을 건너 가면서 산행 에 들어 갑니다.

 

     계룡가든 쪽 으로 올라가~~~

 

     우측 계곡 쪽 으로 난 임도 를 따라 오르면 좌측 으로 과거 광산 이 운영 중 일때 관사로 사용 했슴직한 폐가 몇채 가 보이고~~~

 

     조금 더 오르면 사방땜 시설 우측 숲속 으로 표지기 한개 와 함께 산길 들머리 가 보입니다.

 

     우거진 숲속으로 난 산길 을 3 분여 오르니 전면 으로 철조망 울타리  와 함께 낡은 철조망 문 이 앞 을 가로 막는데,

     문 안 으로 들어 서지 말고  철조망 울타리 따라 나있는 좌측 산길 로 올라야 합니다.  철조망 문 안 으로 들어선 일부 회원 들 은

     좌측 으로 조금 오르다 결국 은 철조망 울타리 를  타넘고 되넘어 와야만 합니다.

 

     점점 경사도 를 더해 가는 능선길 을 쉬엄 쉬엄 오르 노라면 좌측 으로 폐광 흔적 도 보이고~~~

 

     산행 시작 40 여분 만에 참한 정상 표지석 이 서있는 용우이산 고스락 (900.4m) 에 올라 섭니다.

     한쪽편 에는 뽑혀져 나딩굴고 있는 삼각점 이 보이고 주변 나무들 때문 에 조망 은 열리지 않네요.증명 사진 한장 박고는

     삼방산 으로 향합니다.

 

     능선길 을 이어 가노라면 3~4분 후에는 좌측  저 아래로 동점아파트 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처 한곳 을 지나고~~~

 

     다시 5분 여 더 진행 하면 좌측 으로 뚜렷한 길 이 갈라져 나가는 삼거리 지점 에 이르는데,

    이지점 이 바로 승지미골 을 거쳐 동점아파트 쪽 으로 내려가는 개념도 상 의 승지미목재 인듯 합니다.

 

     그대로 직진 해서 능선길 을 한차례 치오르면10 여분 만에 이상한 모양 의 큰 참나무 가 서있는 무명봉 에 오르고~~~

 

     잠시 더 능선길 을 따르니 이번 에는  밑둥 부터 세갈래로 갈라져서 자라고 있는 이상한 형태 의 참나무 가 눈길 을 끕니다.

 

     평탄한 능선길 을 이어가다~~~

 

     좌측 아래로 꺽여져 내려가는 독도유의 지점 한곳  을 거쳐~~~

 

     안부 삼거리 지점 에 이르는데  좌측 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길 이 보이고  게속해서 맞은편 으로 이길 을 따라 오르면~~~

 

     온통 녹색 의 초본류 들 이 뒤덮혀 있는  초원지대 로 올라 섭니다.

 

     우측 으로 늪지 한곳 을 통과 하면~~~

 

     이내 펑퍼짐 한 주능선 삼거리 지점 에 올라 서는데 왼쪽 능선길 은 낙동정맥 상 의 면산(1245m) 으로 가는길 이고,

     우측 능선길 이 삼방산 으로 가는길 입니다. 이지점 에서 20 여분 에 걸친 중식 시간 을 가진뒤 다시 출발 합니다. 

 

     5 분여 만 에 산죽 이 무리 지어 자라고 있는 안부 한곳 을 거쳐 천천 히 오름짓을 하면~~~ 

 

     10 여분 만에 예쁜 정상표지석 이 자리한 삼방산 고스락(1175.4m) 에 올라 섭니다.

     잠시 등정 기념 사진도 짝고 쉼 도 하며 7~8 분 정도 머문뒤 본격적인 하산길 로 접어 듭니다.

 

     완만한 능선길 을 진행 하노라면 돌팁 1기가 있는 능선 분기 지점 에 이르고 좌측 돌탑 있는 능선 쪽 으로 내려 서면~~~

 

     잠시 가파르게 내려 서다 다시 완만한 능선길 로 바뀝니다.한동안 완만 하게 이어지다 전면 으로 제법 높아 보이는

    봉우리 가 나타 나나 다행 히 우측 으로 우회 하는길 이 보여 우회길 로 접어 들면  제법 먼거리를 에돌아 나가 다시 평탄한 능선 상으로

     올라 서고 다시 한동안 완만 한 산길 에 이어 내려 서는듯 하더니 급기야 된비알 급사면 구간 으로 바뀌더니~~~

 

     이윽고 정상 출발 1시간 15 분여 만 에 날머리 를 빠져 나옵니다.

     철암천 너머 로 하산 종료 지점 인 도화동산 이 건너다 보이고, B팀 일행 들이 이미 하산 해서 물가 에서 쉬고 있는 모습 도 보이네요.

 

     물이 깊어 바로 건너지는 못하고 좌측 천변 으로 나있는 임도 를 따라 잠시 진행 하다가 나오는

     신설 석포대교 아래 를 통과 해서 다리 위로 되올라 와 도화동산 으로 향합니다.

 

     잠시후 다리 건너 강원도 와 경상북도 도경계 를 통과~~~

 

     이내 도화동산 소공원 쉼터 에 닿으며 용우이산~삼방산 종주 산행 을 마칩니다.

 

     1 년여 전 좌측 연화봉 산행시 의 하산 종료지점 이자 하산주 를 했던 곳이라 무척 낯익 은 곳이네요.

     함께 하신 백호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