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산행일자: 2013년 10월11일(2째 금요일)
ㅇ.산행지: 제천 비봉산(531m), 망월산(336m)산행 및 청풍문화재단지 탐방
ㅇ.날씨: 대체로 맑음
ㅇ.참석자: 대구백호산악회원님들과
ㅇ.산행 및 탐방시간: 망월산산행및 청풍문화재단지탐방→ 오전10시35분-오후12시35(2시간)
비봉산 산행→ 오후2시~오후3시40분(1시간40분) 총계 3시간40분
ㅇ.산행코스: 청풍문화재단지 주차장-망월산들머리-망월산 정상-청풍면소재지(유스호스텔)
-청풍문화재단지 주차장-청풍문화재단지 탐방-버스이동-봉정사입구-비봉산정상
-비봉산제2봉-도곡리 관광모노레일승강장
ㅇ.산행지도
▣.아래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확대됩니다.
대구백호산악회의 작은동산,비봉산 연계산행에 동참해서 작은동산은 수차례 탐밤한바가 있는 필자 로서는
코스를 조금 변경해서 지척에 있는 망월산을 먼저 산행한뒤 바로옆에 있는 청풍문화재단지를 탐방한후 오후에
본대와 합류해서 함께 비봉산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먼저 본대일행들을 교리 작은동산 들머리에 내려주고
백호전세버스 기사의 배려로 청풍문화재단지 주차장으로 이동 한후 주차장 좌측 도로로 내려서며 망월산 산행
들머리를 찾아 출발 합니다. 이내 82번 지방도와 합류하는 삼거리에 이르고 우측으로 잠시 진행하니 대각선
방향 건너편으로 좌측 망월산으로 오르는 가드레일이 설치된 임도 들머리가 보입니다.
도로건너 시멘트 포장이된 임도를 따라 오르며 본격적인 망월산 산행에 들어갑니다. 잠시 오르노라니
좌전면으로 청풍문화재단지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천천히 오르노라니 청풍문화재단지내에서 가장 높은곳에 설치된 망월루가 저만치 건너다 보이네요.
임도로 올라선지 3 분여 만에 임도가 우측으로 휘돌아 오르기 직전 우측 산자락으로 희미한 산길 들머리가
보여 이리로 꺽어오르니 얼마 안올라 잘 관리가된 전주이씨 너른 묘역으로 올라서며 산길은 없어집니다.
묘역 좌측 묵밭을 가로지르며 지척의 능선으로 향하노라니 좌측으로 시원하게 조망이 트이며 바로
도로 건너로는 망월산 산행후 돌아보게될 청풍문화재단지 일원이 훤히 내려다 보이고, 좌측으로는 오후에
본대와 함께 산행하게될 비봉산이 우뚝 솟이 보이며, 우측 멀리로는 언젠가 답사한 적이 있는 대덕산이
희끄무레 조망이 됩니다.
이어서 능선 사거리에 올라서니 전면으로 경작지 너머로 충주호와 청풍대교가 내려다 보이네요.
우측 능선길로 꺽어 오르면 좌측나무사이로 간간히 청풍대교가 내려다 보이는 급하지 않은 능선길이
이어지다가 한차례 치고오르니~~~
능선사거리에서 13 분여만에 잡초 무성한 가운데 정상표지목을 겸한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망월산고스락(336m)에
올라섭니다. 바로옆 나무가지에는 서울 이종훈님의 표지기외에 두어개의 표지기가 더 달려있네요. 필자의 표지기도
하나 달고 셀프로 인증샷을 한뒤 이정표상의 동대문 연수타운 방향인 맞은편 능선길로 진행하며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이쪽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는듯 등산로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등로 좌측으로 조망처도 한곳나와
잠시 조망을 즐깁니다.충주호 너머로 금수산을 모산으로 하는 알만한 산들이 병풍처럼 펼쳐지네요. 잠시
조망을 즐긴후 능선길을 이어가면~~~
잠시후 큰소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공터삼거리가 나오는데, 뚜렷한 직진 능선길을 버리고 초입이 다소
희미한 우측 갈림길로 꺽어드니 이내 가지가 많이 벌어진 산벚나무앞 T자형 삼거리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꺽어 진행하면 연이어 나오는 "ㅓ"자형 갈림길에서는 그대로 직진하는 산길을 따라 진행하면~~~
3 분여 만에 좌측에서 올라오는 시멘트포장 임도에 내려섭니다.좌측 임도 따라 내려가면 좌 역갈림길 삼거리를
지나고 소나무가 우거진 임도를 따라 잠시더 진행하니~~~
청풍면소재지의 82번 군도에 내려서는데, 바로 좌측으로 청풍유스호스텔 진입로가 보이고 도로 건너 맞은편길
초입에는 청풍한우단지를 알리는 입간판이 보이네요.
도로따라 우측으로 진행하노라니 좌측으로 소방서도 나오고 우측 계단위로는 청풍파출소도 올려다 보입니다.
잠시더 진행하니 면사무소 진입로앞 삼거리에 이르고 도로표지판상의 우측 청풍문화재단지(제천)방향으로
진행하노라니~~~
잠시후에는 도로 우측으로 꽤나 규모가 큰 농업회사법인 이조식품(주) 앞을 지나 50 여분전에 올라선
망월산 산행 들머리인 임도입구 앞을 지나며 원점회귀형의 망월산 미니산행을 마치고~~~
청풍문화재단지 주차장옆 삼거리를 거쳐 청풍문화재 단지 정문쪽으로 오릅니다.대기하고 있는 애마에 배낭을
벗어두고 청풍문화재단지 탐방에 들어갑니다.
청풍문화재단지 정문인 팔영루앞 돌계단을 오르니~~~
청풍문화재단지 대형 안내판과 1박2일 촬영지 라는 홍보용 작은 표지판도 보이네요. 매표소로 올라가니
입장료가 일반 3,000원,청소년 군인 2,000원,어린이1,000원이네요. 신분증을 확인시키고는~~~
밀납인형인 두명의 수문장이 지키고선 월영루아래 성문을 통과하며 청풍문화재단지 관람에 들어갑니다.
바로 나오는 이정표 갈림길에서 망월산성 방향인 직진길로 접어들며 망월루를 거쳐 시계방향으로 돌아볼
작정입니다.산수유숲과 함께 안내판이 나오고~~~
이어서 나오는 지곡리 고가도 들려봅니다.
석조여래좌상도 구경하고~~~
"청풍명월" 이라 음각된 대형 빗돌이 잘 조성되어 있는 정원 가운데에 세워져 있는게 보입니다.
제천청풍문화재단지로 옮겨진 엣 청풍도호부 관아 아문인 금남루입니다. 조선 순조때인
19세기 초에 세워진 관아 아문으로 건물의 내력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며, 앞면 3칸 규모의
문루로 팔각의 높은 돌기둥 위에 2층의 문루를 올려놓고 있습니다.청풍도호부 관아 건물 중
동헌과 함께 남아있는 건물로 웅장하거나 픅색이 있는 문루는 아니고 평범한 느낌을
주고있는 건축물로 문루 바깥쪽에는 '도호부 절제아문'이라는 현판이 있고, 안쪽에는
'금남루'라는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집회 및 집무를 처리하던 동헌이라고 전해지는 이 건물은 명월정이라고도 합니다. 조선 숙종 7년(1681)에 처음 지어졌으며, 영조 2년(1726)에 다시 옮겨 짓고 이름을 금병헌으로 바꾸었습니다. 광무 4년(1900)에
전체적으로 보수하였는데,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1983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습니다.
우측 멀지않은곳에 한벽루가 보였으나 돌아올때 보기로 하고 통과한뒤~~~
망월성산등산로 표지석 화살표 따라 돌계단을 내려서노라니~~~
좌측 아래로 매점이 있는 쉼터가 보이고~~~
제법 긴 맞은편 돌계단을 오르면~~~
청풍호 전망대인 관수정(觀水亭)이 나옵니다. 이곳에 오르면 아름다운 청풍호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어서 연리지 전망데크에 이르는데~~~
서로 다른 나무와 가지가 이어져 한 몸이 된것을 연리지라고 합니다.한 나무가 죽어도 다른 나무가
영양공급을 하여 살아나도록 도와주는 연리지는 예로부터 귀하고 상서러운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연리지는 두 몸이 한 몸이 된다고 하여 부부의 영원한 사랑을 비유하며, 자녀의 지극한 효성과
친구의 돈독한 우정,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 나무에 소원을 빌면 세상의 모든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다시 긴 돌계단을 오르면~~~
망월산성에 올라섭니다. 망월산성은 망월산 정상부에 작은 규모로 석축을 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삼국시대에 한강유역을 장악하기 위해 신라와 고구려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시기에 처음 세워진
산성으로 보인다고 합니다.원래 쌓았던 석축은 없어지고 지금은 엣모습을 추정하여 조금씩
복원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망월산성에 올라서면 멋진 조망이 열립니다. 동쪽으로 청풍대교와 충주호 주변의 수려한 산봉들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동남쪽으로 조금전 내려선 망월산 이 그리고 약간 우측 아득히 멀리로 월악산군들도 아스라히 조망이됩니다.
손가락을 벌려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듯한 희망소나무도 보이네요.
좀더 가까이에서 잡아본 영상입니다.
망월산성 정상부 모습들과~~~
주변 경관들~~~
가장 높은곳에 자리잡고 있는 망월루가 지척에 올려다 보입니다.
한번더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북동쪽 방면 조망을 즐긴뒤~~~
망월루로 오릅니다.
망월루 전경
망월루에 올라서서 둘러보는 조망이 청풍문화재 단지의 하일라이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서쪽으로 잠시후에
본대와 함께 오르게될 비봉산이 우뚝 솟아 보이고 그 우측 뒤로 멀리 부산이 희끄무레 조망이 되며~~~
북쪽으로 호수너머 오래전에 답사한 적이 있는 국사봉과 수름산 그리고 대덕산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뚝 떨어져
언젠가 모산악회를 따라와 나홀로 외도산행으로 답사한바가 있는 당두산이 조망됩니다.
그 우측인 북동쪽으로 오늘 본대 일행들이 산행하고 있을 작은동산과 그 주변산들이 조망되고~~~
더 우측으로 눈을 돌리니 청풍대교 너머로 금수산 줄기의 신선봉과 망덕봉이 조망되는데 정작 금수산 정상은
망덕봉에 가려 보이지를 않습니다.
망월산 방면과 청풍문화재단지를 한번더 내려다 본후 망월루를 뒤로하고 되짚어 내려선뒤~~~
좌측으로 코스를 조금 달리하니 철쭉터널도 나오고~~~
철쭉터널을 빠져나가니 조망처에 이르며 유람선이 물결을 가르며 청풍대교쪽으로 진행하는 모습이
시원스레 내려다 보입니다.
S라인 벚나무도 구경하고~~~
산성 우측으로 나가보니 바로 아래로 청풍국제하키장과 공설운동장이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 청풍면소재지
그리고 그뒤 아득히 멀리로 월악 영봉까지 아스라히 모습을 드러냅니다.200m대의 산성인데도 불구하고
참으로 대단한 조망권입니다.
소망탑을 지나 내려가니~~~
"심장(하트) 품은 소나무" 란 제목의 이름을 가진 기이한 소나무도 보입니다.
조선시대 관아의 누각건물인 응청각
제천 청풍문화재단지의 남한강 경치가 잘 내려다보이는 언덕으로 옮겨놓은 청풍 한벽루.
조선시대 관아의 부속건물이며 각종 연회와 행사가 치러졌던 누각으로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한벽루에서 내려다본 풍광
한벽루 내부 모습
지금의 이 누각 마루에서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조선시대 문인들이 경치를 감상하면서 즐겼을
유서깊은 곳이라 할 수있겠습니다.
한벽루 정면 모습
수몰 이전 엣 청풍, 수산, 한수 지역에 흩어져 있던지석묘 5점과 문인석 6점, 도호부 시대 수령의 송덕비,
공억비, 선정비 32점과 제천향교 경내에 보존하던 공적비 10점을 모아놓은 이른바 석물군 (石物群)
모습과 안내판입니다.
황금두꺼비 바위도 보이네요.
범을 무찌른 장사 김중명(1614년, 광해군6~1685년, 숙종11년).
조상의 묘에 가던중 큰 범을 만나 많은 사람들이 혼비백산 하였으나 김중명이 말에서 내려
큰 소리를 외치며 발로 범을 걷어차 죽였다는 저설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제천 후산리 고가 모습
연자방아
제천 도화리 고가 모습
제천 황석리 고가 모습
제천 유물전시관도 잠시 둘러보고~~~
도자기를 구웠던 도요지도 재현해 놓았네요.
수몰역사관에는 충주댐이 들어서면서 수몰될 수밖에 없었던 많은 마을들의 옛 사진과 모형들이 알뜰히 전시되어
있었으며 이와 함께 충주댐이 어떤 연유에서 건설되었는지, 어떤 단계를 거쳤는지, 지금은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 잘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
약 1시간여에 걸쳐 청풍문화재단지를 한바퀴 휘이 돌아보고 난뒤 팔영루를 빠려나오며~~~
오전 일정을 마치고 문화탐방조(?) 3명과 함께 대기하고 있는 애마에 탑승한 후, 본대 일행들의 작은동산
들날머리인 교리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중식시간을 가진뒤 잠시 대기하다가 산행을 끝내고 하산완료한
본대 일행들과 합류해서 오후 산행지인 비봉산 산행들머리로 이동 합니다.
비봉산 산행들머리로 잡은 광의리의 봉정사입구에 도착해서 바로 오후 산행에 들어갑니다.
봉정사 진입로를 따라 몇발짝 진행하면 바로 좌측으로 등산로입구 표지판과 함께 비봉산 등산로 들머리가
열리고 제법 가파른 사면길을 쉬엄쉬엄 오르노라면 10 여분만에 능선상에 올라서며 잠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진행 합니다.
15분여후 비봉산 정상부가 올려다 보이는 지점에 올라서더니 7분여 더 오르니 벤치 하나가 놓여있는
작은 쉼터에 올라섭니다. 우측 아래로 충주호 건너 암골미를 자랑하는 작은동산 주변 산들이 조망되고
좌측으로 한차례 꺽어오르니~~~
몇발짝 안올라 좌측 연곡리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나는 이정표 삼거리에 올라섭니다. 3분여후 머리위로
비봉산 정상부의 전망데크가 올려다 보이더니~~~
이내 좌측 대류리 방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는 이정표 삼거리에 올라서는데, 비봉산 정상에 올라섰다가
되내려와서 우리가 하산해야할 지점입니다.잠시 가파른 목책 계단을 올라서니~~~
사방팔방 일망무제의 조망이 트이는, 온통 100 여평의 전망데크와 패러글라이더 활공장으로 조성이 된
비봉산 고스락(531m)에 올라섭니다.한쪽편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중앙 정상석 부근에는 솟대들로 장식이 되어있으며~~~
서쪽으로는 활공장이 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봉산 산행기를 검색해보면 더러 멋진 패러글라이드 활공장면들이
보이는데, 오늘은 일기 탓인지 패러글라이더 들이 보이지 않아 못내 서운합니다.
약간 흐린 날씨이긴 하나 참으로 가슴이 탁트이는 황홀한 조망이 펼쳐집니다.
조망도와 망원경도 설치되어있네요. 내륙의 바다라 일컬어는 청풍호 조망을 잠시 즐깁니다.
북쪽 방면의 조망
동쪽 방면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조망
솟대를 배경으로 모처럼 포즈를 한번 잡아봅니다.
조망에 취해 하마터면 인증샷을 놓칠뻔 했습니다. 동료가 일깨워준 덕택에 후딱 표지기 하나 걸고
정상표지석을 앞에두고 인증샷을 한뒤 직전 갈림길로 되내려가며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가파른 능선길을 잠시 내려가노라니 바로 등로 우측으로 관광모노레일이 올라오고 있네요. 우리의 하산지점인
도곡리의 관광모노레일 승강장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오고있는 우리일행들도 몇명 보입니다.
잠시 더 내려가노라면 모노레일과도 이별을 하게되고 10 여분만에 대류리 이정표를 하나 만나고 이어서 다시
10 여분이면 지도상의 비봉산 제2봉(351m)에 올라섭니다. 눈에 익은 3,000산 오르기의 한현우님과 서래야
박건석님의 비닐코팅 정상표지가 이곳에도 부착이 되어있네요. 독도유의 지점으로 모노레일 승강장이 있는 도곡리로
내려가려면 뚜렷한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 초입이 다소 희미한 능선길로 꺽어 내려가야 됩니다.
제법 가파른 능선길을 한동안 내려가노라면 10 여분만에 넓게 자리잡고 있는 묘역에 내려서면서 좌전면으로
조망이 트이며 마을과 들판들이 내려다 보이고 그대로 직진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이내 녹색 그물망 펜스를
만나고 펜스따라 우측으로 진행하다보면 2분여 만에 산자락을 따라 나있는 산판길에 내려섭니다.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니 좌전면 멀지않은 곳에 모노레일 승강장과 주차장에 서있는 애마도 보입니다.
묵 밭을 가로질러 파란지붕의 농가안을 거쳐 나가니 시멘트포장 수렛길과 만나고 우측으로 수렛길 따라
진행하노라니~~~
얼마 안 가서 관광모노레일 승강장 옆을 거쳐~~~
전세버스가 대기하고있는 주차장에 닿으며 짧지만 알찬 테마산행을 마칩니다.
아직까지는 다소 짜임새가 없이 엉성한 관광모노레일 승강장의 주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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