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산행일자: 2023년 8월 26일(넷째 토요일)
ㅇ. 산행장소: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 목섬 탐방 및 당산 1(41.0m), 당산 2(56.5m) 산행,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및 십리포 숲마루길(망재산. 54.0m)
트레킹, 영흥도 바람길 트레킹 및 망태산(128.0m)- 국사봉(156.3m)-
향로봉(다음지도. 121.4m)- 양로봉(156.3m) 산행
ㅇ. 날씨: 맑음
ㅇ. 참석자: 산이조치요 번개산행팀(김명근, 송형익, 권오양, 박영식, 허만식,
김도헌, 홍수진, 안양 강일 아우 현지 합류(이상 8명)
ㅇ. 산행시간: ①. 총 소요시간→ 오전 5시 30분~ 오후 1시 10분(7시간 40분)
②. 선재도 목섬 탐방 및 당산 1, 2 답사 산행→ 오전 5시 30분~ 오전 7시 10분
차량 이동 시간, 일출 대기 시간 포함(1시간 40분)
③. 십리포 해수욕장 해변길, 십리포 숲마루길(망재산) 트레킹→ 오전 7시 30분~
오전 8시 40분(1시간 10분)
④. 영흥도 바람길 트레킹 및 산행→ 오전 9시 05분~ 오후 1시 15분(4시간 10분)
ㅇ. 진행코스: 선재어촌체험마을- 목섬 왕복- 차량 이동- 갤러리스파펜션(선재로 37-47)-
당산 1 정상 왕복- 차량 이동- 샌드시아펜션 입구(선재리 189-3)- 당산 2 정상-
선아일랜드펜션- 선재과일직판장(선재로 99)<2.95Km>- 차량이동- 십리포
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십리포해수욕장(소사나무군락지)- 십리포 해안산책로
왕복- 십리포 숲마루길- 망재산 정상- 삼박골 모래밭 민박(영흥북로 260)
<3.65Km>- 차량 이동- 영흥우체국- 하늘채마을- 망태산 정상(128.0m)- 영흥로
횡단- 임도쉼터 사거리- 국사봉 정상- 통일사- 장경리해수욕장- 양로봉 등산로
입구- 향로봉 정상(팔각정)- 에너지파크 갈림길- 철책문 갈림길- 양로봉 정상-
전망대 왕복- back- 에너지파크 갈림길- 중박골 갈림길- 중박골(영흥로 525번 길 214)
<10.33Km> 총 걸은 거리: 약 17Km, 총 소요시간: 7시간 40분
ㅇ. 산행지도
◐. 전체지도
◐. 목섬, 당산(41.0m), 당산(56.5m)
정말 모처럼만에 '산이조치요' 번개팀의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 목섬 탐방 및 영흥도
섬산행에 참석을 해서, 목섬 일출 장면을 놓치지 않기 위해 25일 밤 11시 30분경에
일찌감치 대구를 출발해서 익일 새벽 4시경에 선재도의 목섬 들머리인 '선재어촌체험마을'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일출 시간이 6시 경이라 시간 여유가 많은 데다 아직 주위가
캄캄한지라, 우선 컵라면과 삶은 계란 등으로 아침 식사부터 해결하고는 ~~~
주차장 주변 일대를 둘러보기도 하고 휴식을 취하며 한동안 시간을 보내다가~~~
여명으로 인해 주위가 어렴풋하게 식별이 될 때쯤 해서 목섬 탐방에 들어갑니다.
CNN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개 중 1위를 차지한 목섬(항도)이 있는,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仙才島)는, 접근하는 길 자체가 명품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시화방조제
위로 바닷길을 보면서 들어가는 방법과 대부도를 통과하는 방법이 있으며,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며 하루에 두 번씩 열리는 선재도와 목섬사이 왕복 1㎞의 바닷길이 유명한데,
바닷물이 손에 닿을 듯 찰랑거리고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목섬을 천천히 한 바퀴 돌며 아름다운 섬의 풍광을 즐기고 돌아 나오는데도 아직 일출이
시작되지 않아, 신비의 바닷길인 모래톱에서 한동안 대기를 하다가 일출까지 즐기고는
주차장으로 되돌아 나와서, 지척에 있는 두 개의 당산 봉 따먹기에 들어갑니다.
동명 이산이라 편의상 당산 1,2로 구분해서 먼저 오룩스 맵상에만 표시되어 있는 당산 1
(41.0m) 답사를 위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갤러리스파펜션(선재로 38-47)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주차장과 맞붙어있는 야트막한 당산 정상(41.0m)에 올라 인증샷을 하고는~~~
바로 되돌아 내려와서~~~
맞은편 도로 건너에 자리 잡고 있는 국지원 지도상의 당산(56.5m) 들머리로 잡은 '샌드시아
펜션' 입구로 다시 이동해서는~~~
봉 따먹기 조 6명만이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며 당산 2 (56,5m) 답사에 들어갑니다. 샌드시아
펜션 앞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들어가는, 잡초 무성한 산판길 수준의 너른 길을 따라 오르니~~~
농장 철책 펜스를 따라 길이 이어지더니~~~
허름한 창고 형태의 건물(선재로 83)로 올라서며 길은 끝나버리고, 길 없는 산사면을
잡목을 헤치며 한차례 힘겹게 치고 오르니~~~
벤치 하나가 놓여 있고 움푹 파인 구덩이가 있는 당산 2 정상(56.5m)에 올라서며, 좌측으로
올라오는 뚜렷한 길과 함께 뜻밖에도 종태 아우의 낡은 표지기가 하나 걸려 있는 게 보여
무척 반갑네요. 인증샷을 하고는~~~
좌측 뚜렷하고 너른 길을 따라 내려가며 하산길로 접어드니 , 얼마 진행하지 않아서
'선아일랜드 펜션' 옆으로 내려서며 두 개의 당산 답사 산행을 마치게 되고, 차량을
이동해서 대기하고 있는 영식아우와 합류한 뒤 멀지 않은 영흥도로 이동합니다.
◐. 십리포해수욕장 소사나무군락지, 해변산책로 및 십리포 숲마루길(영흥도 바람길 1코스), 망재산(54.0m)
◐. 영흥도 바람길
2001년 11월 15일 개통된 영흥대교를 건너갑니다. 이 다리의 개통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 및 회사동료 등과 함께
휴양 및 바다낚시를 즐기기 위하여 찾고 있다고 하네요. 영흥대교의 야경은 일곱 색깔
무지개로 변하여 아름다운 모습으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 영흥면의 대표적인 관광자원
시설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십리포 해수욕장의 그 유명한 소사나무 군락지와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 탐방,
그리고 망재산 답사부터 하기 위해 '십리포 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십리포 해변은 타 해수욕장과 달리 길이 1km, 폭 3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으로, 야간에는 수평선 너머로 인천광역시의 휘황찬란한 조명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이 됩니다. 특히 해수욕장 후면에는 전국적으로 유일한 괴수목 지역으로
수백 년 된 300여 본의 서어(소사)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며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소사나무 군락지를 지나면~~~
'영흥도 바람길 2코스'에 속하는 데크로드 산책로로 이어지고, 조성을 잘해놓은 십리포
해안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진행하노라면~~~
기암절벽과 그곳에 뿌리를 박고 자라고 있는 수목들~~~
그리고 잘게 부서진 하얀 조개껍질들이 마치 눈처럼 쌓여있는, 아름다운 해변 풍광들이
두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데크로드 산책로 끝 지점에 이르러 전망데크로 올라서게 됩니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와 해안 절경을 한동안 즐긴 뒤, 전망데크 뒤 쪽 산길을 따라 '영흥도 바람길 2코스'는
계속해서 국사봉 쪽으로 이어지나~~~
십리포 해수욕장 반대편의 '영흥도 바람길 1코스'에 있는 망재산 답사를 위해 진행해 온
코스를 그대로 되짚어 나가며 다시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십리포해수욕장 입구 소사나무 군락지에서부터 바람길 1코스가 시작이 되고~~~
애마를 주차해 둔 공영주차장 앞을 통과하면 바로 나오는 'T'자형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나오는 임도 쪽으로 '영흥도 바람길 1코스'이자 '영흥 익령군길'에 속하는 '십리포
숲마루길'이 이어집니다.
임도 입구에는 '영흥 익령군길' '십리포 숲마루길'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게 보이는데,
이곳 영흥도에는 '영흥 익령군길'과 '영흥도 바람길'이라는 둘레길이 중첩이 되는 구간이
많아서 구분하기가 상당히 혼란스럽네요.
임도를 따라 몇 발 짝 안 올라가서~~~
산돌뿌리 안내판과 함께 인천상륙작전의 시발점이었다는 산돌뿌리 입구에 이르고~~~
한동안 완만한 임도를 따라 더 진행하노라면~~~
이곳 등산로 안내도 상에 표시된 망재산 정상(54.0m)으로 추정되는, 임도 바로 옆 이동통신
안테나가 세워져 있는 봉긋한 지점 옆으로 올라섭니다.
절개면을 거쳐 올라서서 표지기를 달고 인증샷을 합니다만, 망재산 정상이 지도상에 정확하게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 약간은 미심쩍은 생각이 드네요.
정작 망재산(망태산) 안내판은 120m 정도 더 진행하면 이 지점 보다 10여 m 정도 더 낮은
임도 커브 지점에 세워져 있는 게 보입니다.
잠시 후 삼박골 삼거리 부근 '모래밭 민박' 옆에 대기하고 있는 애마에 도착하며 십리포
해수욕장 소사나무군락지와 해안산책로 그리고 '십리포 숲마루길' 트레킹 및 망재산 답사를
모두 마치고, 이미 영흥도 섬산행을 오래전에 마친 안양 강일 아우와는 이곳에서 작별을 하고,
오늘의 메인 행사 격인 영흥도 바람길 트레킹 및 섬산행의 기점으로 잡은 '영흥 우체국'으로
이동합니다.
◐. 영흥도 바람길 망태산(128.0m), 국사봉(156.3m), 향로봉(다음지도. 121.4m), 양로봉(156.3m)
토요일이라 휴무인 영흥우체국 앞 공터에 주차를 하고, 아직 수술한 다리가 정상이 아니라
산행하기에 무리라는, 유일한 홍일점인 수진 씨에게 애마를 맡기고는 나머지 일행 6명은~~~
붉은노리 삼거리 쪽으로 진행하며 트레킹 및 산행에 들어갑니다. 100m쯤 진행하면
좌측으로 '하늘채마을' 입구 게이트가 나오고~~~
전원주택단지인 '하늘채마을' 안으로 들어선 뒤~~~
중앙 통로를 따라 오르노라니 잠시 후에 오르게 될, 커다란 통신탑이 두 개나 세워져 있는
망태산(망태봉) 정상이 저만치 건너다 보이네요. 잠시 후 나오는 'T'자형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몇 발짝 안 가서 포장길이 끝나며 비포장 임도로 이어지고, 이 임도를 따라 오르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통신탑 건설 시에 작업로였던 듯한 뚜렷한 임도를 따라 오르노라면~~~
붉은노리 펜션 쪽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한 곳을 지나~~~
KT 및 인천항해상교통관제센터 통신탑이 있는 중계소로 올라서고~~~
우측 펜스를 따라 한차례 돌아 오르면~~~
원통형의 특이한 망루형 산불감시초소가 세워져 있는 망태산(봉) 정상(128.0m)에
올라섭니다.
인증샷을 하고는~~~
잘 발달된 맞은편 능선길을 따라 국사봉을 이어갑니다.
갈림길이 몇 차례나 나오나 이정목과 벤치 쉼터 등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이정표상의
국사봉 방향으로만 진행하면~~~
2차선 포장도로도 한차례 횡단하고 하더니~~~
망태산 정상에서 45분여 만에 2층 전망데크가 세워져 있는 국사봉 정상(156.3m)으로
올라서네요.
전망데크에 세워져있는 국사봉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고는~~~
한동안 주변 조망도 즐기고 민생고도 해결하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한 뒤~~~
맞은편 능선길을 따라 통일사로 진행합니다.
침목 계단길에 이어 ~~~
임도로 내려서게 되고 잠시 후 니오는 임도 삼거리에 이르러, 지금까지 이어져 오던
'바람길 5코스'는 끝나고, 좌측 통일사 쪽으로 '바람길 3코스'가 시작됩니다.
얼마 진행하지 않아 통일사로 내려서게 되고~~~
통일사 진입로를 따라 한동안 내려가노라면~~~
내6리의 한우물동네 앞을 지나~~~
장경리 해수욕장 내로 들어섭니다.
백사장과 자갈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변 장경리해수욕장은 영흥도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5km에 걸친 백사장과 자갈로 구성된 해변으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가족 단위와 소규모 단체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해변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 뒤의 소나무 숲은 시원함을 제공하며 야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해수욕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운영되며,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갯벌체험도 추천합니다. 해변 끝에 마련된 갯벌 체험장에서는 조개와 고동을
잡으며 가족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장경리 해수욕장을 벗어나 남서쪽 펜션가를 지나 200m 정도 이동하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초입에 '영흥도 양로봉 종합안내'라는 등산로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우측 임도로 '영흥도 바람길' 3코스가 이어집니다.
임도입구 삼거리에서 25분여 만에 망루 형태의 팔각 전망정자가 세워져 있는 삼거리봉으로
올라서는데~~~
오류인진 모르겠지만 다음 지도에는 이 봉우리를 향로봉(121.4m)으로 표시를 해놓았네요.
양로봉 정상 방향인 우측 능선길을 따라 한동안 오르내리노라면 ~~~
12분여 만에 난쟁이 이정목이 길을 안내하는 안부 삼거리로 내려섭니다. 약 200m 정도
떨어져 있는 양로봉 정상을 답사하고 돼내려 와서는, 좌측 에너지파크 방향 길을 따라
탈출할 지점이네요.
서서히 오름 짓을 하노라니~~~
잠시 후 철책문을 한 곳 지나~~~
이정목 삼거리로 올라서는데 좌측 길이 에너지파크로 이어지는 바람길 3코스입니다.
몇 발짝 더 진행하니 이내 정상표지를 겸하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양로봉 정상(156.3m)에
올라서네요. 인증샷을 하고는 ~~~
맞은편 능선길을 따라 140m 정도 더 진행하니~~~
출입금지 안내판과~~~
벤치와 안내문, 조망안내도 등을 갖춘 쉼터로 조성을 해놓은 멋진 전망대가 나오네요.
잠시 조망 안내도와 비교해 가며 전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력발전 단지와 바다
조망을 즐기고는~~~
양로봉 정상을 거쳐 바로 아래 철책문 직전 갈림길에 이르러, 우측 에너지파크 방향으로
이어가는 '바람길 3코스'를 따르는 게 정석이나, 모두들 무더위에 지쳐서 최대한 빠른 코스로
하산하기로 하고~~~
직전 이정목 안부 삼거리로 돼내려 간 뒤, 이정표상의 에너지파크 방향인 우측 사면길을
따라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잠시 사면길을 따르다 좌측 중박골 (지도상 신흥교회) 쪽으로 내려가는 희미한 갈림길이 보여,
이쪽으로 탈출을 시도하니 희미한 길은 점차 뚜렷해지더니~~~
얼마 안 내려가서 경작지 옆 임도 수준의 너른 길로 연결이 되며, 잠시 후 자그마한 독농가
한 채가 나오고~~~
한동안 수렛길을 따라 나가노라니 농장을 몇 곳 거쳐서~~~
중박골 '영흥로 525번 길 214' 농가 앞에 이르러서 산행을 종료하기로 하고, 농가 앞
평상에서 휴식을 취하며, 산행을 포기하고 임시 운전기사역을 자원한 수진 씨에게
연락해서 애마를 불러 타고는 기분 좋게 귀갓길로 접어듭니다.
대구에서 평소에 접근하기 힘든 인천광역시 옹진군의 영흥도 섬산행을 기획하고,
장거리 운전까지 하느라 수고를 많이 한 영식 아우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조식 및
음료 준비 그리고 산행도 포기하고 임시 기사를 자원해서 산행에 편의를 제공해 준
수진 씨와, 모처럼 본인이 참석했다고 안양에서 새벽같이 달려와서 반겨준 강일
아우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번 섬산행을 함께한 모든 회원님들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산행기 > 인천광역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장봉도 동그랑산1(185.7m)-봉화산(131.5m)-국사봉(150.3m)-거머지산(52.1m)-상산봉(114.3m)-동그랑산2(20.9m) 산행및 장봉도 해안둘레길 트레킹 (0) | 2019.03.04 |
---|---|
강화도 계암산(180.0m)-덕정산(320.0m)-진강산(441.3m) (0) | 2018.05.12 |
강화도 상봉(254.6m)-마니산(472.1m)-초피산(252.6m) (0) | 2018.04.23 |
강화군 교동도 화개산(259.6m) 산행 및 강화나들길 트레킹 (0) | 2012.05.02 |
인천 옹진군 자월도 국사봉(166m) (0) | 2012.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