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산행일자: 2014년 1월28일(4째 화요일)
ㅇ.산행지: 예천 삼봉산(137.1m),와룡산(알운산,299.2m)-왕경산(황경산.260.1m)-덕산(257m)
-황새등(112m)-뒷뫼(121.5m)-앞살등(92m)
ㅇ.날씨: 대체로 맑음
ㅇ.참석자: 번개산행팀(윤장석,김명근,이종서,송형익,정수표,정기화,최병철,김옥임,조순행,이정미 10명)
ㅇ.산행시간: 오전 10시 5분~오후1시55분(3시간50분)
ㅇ.산행코스: 공덕1리동림마을입구(59번국도)-삼봉산 정상-동림마을입구-차량이동-예천군 우망길153-28농가
-와룡산(알운산)정상-동물이동통로(59번국도)-왕경산 정상-황새등 분기봉-덕산 정상 왕복
-황새등 정상-923번 지방도-농로-와룡길61건강관리실-뒷뫼 정상-풍양서동교회-앞살등 왕복
ㅇ.산행지도
▣.아래 지도를 클릭 하시면 원본크기로 확대됩니다.
삼봉산 산행기점으로 잡은 예천군 풍양면 공덕1리 동림마을 표지석이 세워져있는 마을입구에서 하차한뒤
차량을 도로 한켠 작은 공간에 주차해 놓고는 도로 건너편으로 빤히 올려다 보이는 나지막한 야산인 삼봉산
산행에 들어갑니다.참고삼아 우리가 진행한 동선(動線)을 노란선으로 미리 표시해 봅니다.
시멘트 포장이된 농로를 잠시 따라 들어가니 "삼강로 330"도로명 주소가 부착된 농가 한채가 나오고~~~
농가 우측으로 오르면 바로 나오는 갈림길에서 좌측 임도 따라 오르면 야트막한 능선상의 공터를 지나
새롭게 개설한 듯한 임도가 보여 따라 오르니 얼마 안올라 임도가 끝나 버리네요.되돌아 서기는 그렇고
할수없이 작은 아카시 나무가 촘촘하게 들어선 능선상의 짐승길인듯한 희미한 길흔적을 따라 잠시 가시
돋힌 아카시나무 가지들을 피해가며 이리저리 돌아오르니~~~
농가에서 10 여분만에 아카시나무가 제거되어 시원한 조망이 트이고 군포 신상호님의 표지기 하나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나지막한 삼봉산 고스락(137.1m)에 올라섭니다. 멀리 잠시후에 오를산인 와룡산이
들판너머로 조망이 되네요. 우리들의 표지기를 달고 인증샷을 한뒤 맞은편으로 내려서며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역시 길은 보이지 않아 그냥 거추장 스러운 나무가지들을 헤치며 내려가니 얼마 안내려가 송전 철탑이
좌측으로 지척에 보이는 임도로 내려섭니다. 우측 임도 따라 돌아 나가니 잠시후 잘 단장된 함안조씨
쌍분 묘역이 나오고 이어서 나오는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진행을 하니 또 다른 묘역을 지나~~~
잠시후 임도는 59번 국도가 건너다 보이는 논옆으로 해서 산행 초입에 지나친 농가쪽으로 이어집니다만,
우리 일행들은 그대로 논 가장자리를 따라나가 59번 국도로 올라선뒤, 우측 도로 따라 잠시 이동하면
나오는 우리의 애마를 주차해 놓은 동림마을 입구에 닿으며 27분여의 짧은 삼봉산 산행을 마치고 다음
산행지인 와룡산 산행기점으로 이동합니다.
사전 예습을 위해 인터넷 검색을 했으나 예천 와룡산에 대한 산행자료가 전무(全無)한지라 확실한
산행들머리를 몰라 와룡산 정상부가 빤히 올려다 보이는 우망리 새마마을의 예천군우망길 153-28 농가
입구 사거리에서 하차한후~~~
산자락으로 이어지는듯한 좌측 농로로 들어서며 와룡산-왕경산-덕산 종주 산행에 나섭니다. 잠시후에
나오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뒤이어 나오는 두번째 갈림길에서는 우측길로 진행하면~~~
얼마 안올라가 널따란 무명 묘역으로 올라서고 묘역뒤 능선을 개척산행으로 한동안 치고오르니
우측 어디쯤에선가 올라오는 묵은 산길에 올라섭니다.묵었긴 하나 확실한 산길을 따라 오르노라면
잘 관리된 묘역을 잇달아 지나고~~~
이어서 나오는 커다란 바위를 좌측으로 두고 오르면 잠시후 가파른 슬랩지대로 올라서며 주변 조망이
훤히 트입니다. 숨도 고를겸 잠시 뒤돌아 보니 우리가 올라선 우망리 일대의 산야들이 시원스레 펼쳐지네요.
계속해서 가파른 산길을 따라 쉬엄쉬엄 오름짓을 하노라니 잠시후 큰 바위들이 올려다 보이더니 이내
등산로가 잘 발달된 와룡산 주능선 삼거리에 올라섭니다.우측 암릉위로 와룡산 정상부가 지척에 올려다
보이네요.거대한 우측 암릉으로 올라서니 참으로 황홀한 조망이 펼쳐집니다.
좌측(서쪽)으로 청운리 들판너머로 이미 차기 산행지로 내정이 되어있는 그럴듯한 산세의 청산이 건너다
보이고, 그 좌측 뒤로는 3년전 답사한 적이 있는 상주 국사봉 능선이 멀리 조망이 되네요.
청산 우측(북서쪽)으로 눈을 돌리니 낙동강 너머로 역시 언젠가 답사한 적이 있는 천마산 줄기들이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이번에는 능선 우측으로 시선을 돌리니 드넓은 우망리 들판너머로 낙동강 너머에 자리잡고 있는
미답산인 나부산이 조망되고, 우측 바로 아래로는 산행기점인 농가도 조그맣게 내려다 보이네요.
뒤돌아 서니 와룡산 정상을 찍고 되돌아 나와 우리 일행들이 진행하게될 능선과 능선 끝머리의 왕경산과
덕산이 겹쳐져 보이고, 그 뒤 까마득히 멀리 역시 아직 미답산으로 남아있는 상주와 예천 경계선상의 건지봉과
덕암산이 어슴푸레 윤곽을 드러냅니다. 해발이 겨우 300m 남짓되는 산 치고는 정말 대단한 조망권을 가진
산이네요. 한동안 조망을 즐긴뒤에 몇발짝 더오르니~~~
산뜻한 이정표와 삼각점이 설치되어있는, 소나무에 둘러싸인 와룡산 고스락(299.2m)에 올라섭니다. 이정표를
보니 진행 방향 맞은편으로 "청운리(사막) 0.8Km)" 표지판이 가리키고 있고, 그 쪽으로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는게
보이네요.정상적인 와룡산 등산로 들머리가 청운리 쪽에 있다는 사실을 이곳 정상에 올라오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됩니다.분당 조삼국님의 표지기 옆에 우리들의 표지기도 달고 인증샷을 한뒤~~~
지척의 맞은편 조망처로 나가 잠시 건너편쪽 조망을 즐깁니다. 건너편 암봉을 거쳐 좌측 청운리로 뻗어
내려가는 와룡산 능선이 건너다 보이고, 그 뒤로 멀리 천마산 에서 달봉산으로 이어지는 야트막한
능선이 뚜렷이 조망이 됩니다.달봉산 우측뒤 멀지 않은곳에 예천의 유명한 회룡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잠시 조망을 즐긴뒤 정수리로 되돌아와~~~
올라섰던 암릉을 따라 되짚어 내려가며 왕경산으로 향합니다.
잠시동안 암릉지대를 내려가면 솔갈비가 푹신하게 깔린 안부 소나무 숲길로 이어지는데, 근래에 등산로
정비를 새롭게 한둣 등로 주위로는 가지치기 혹은 간벌한 소나무들이 수북하게 쌓여있는게 보이고~~~
한동안 부드러운 소나무숲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잠시 오름짓을 하노라면 조망이 트이는 봉우리 한곳을 거쳐
펑퍼짐한 암봉 하나를 넘어서게 됩니다.
잠시 내려서면 좌측 어디쯤에선가 올라오는 임도 수준의 너른 산길과 합류하고 능선상으로 계속 이어지는
너른길을 따라 진행 하노라면, 몇발짝 안가 우측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 산책로 같은 부드러운 능선길을
따라 여유롭게 진행 하게 됩니다.
등산로 상태가 너무나 완만하고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들 산행지로도 손색이
없겠네요. 안부 사거리 한곳도 지나고 계속해서 잔디가 푹신하게 깔려 부드러운 능선길을 한동안
따르노라니~~~
능선길이 잠시 우측 사면으로 내려서는듯 하더니 이내 우전면으로 파란지붕의 고물상인듯한 넓게 터잡은
건물들이 보이고 이어서 능선을 가로지르는 시멘트 포장 임도와 만납니다. 임도 뒷쪽으로는 녹색 철망
울타리가 설치된 59번 국도 절개지 상단부가 보이고 길은 철책 펜스 따라 절개지 상단부 좌측으로 이어집니다.
철책 펜스 따라 진행 하노라니 우측 아래로는 동물이동통로 아래 오지터널이 내려다 보이고, 소나무와
연산홍 등이 식재된 동물이동통로를 따라 건넌후~~~
우측으로 돌아 오르노라니 전면 멀지 않은곳에 청산이 건너다 보이고, 이어서 다시 좌측 가파른 절개지를
치고 오르면 잠시후 능선상에 올라서며 완만한 능선길로 연결이 됩니다.
4분여 진행하니 소나무에 덕산 정상 화살 표지판이 부착되어있고,좌우로 갈림길이 있는 이정표 안부
사거리에 이르고~~~
계속해서 잘 발달된 완만한 능선길을 따르노라면 6분여후 좌측 오지리농협창고 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이정표 삼거리에 이르는데, 이정표상에 우리가 온 방향으로 "알운산 등산로"라고 표시가 되어 있어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합니다. 와룡산을 잘못 표기한것인지? 아니면 이 지역 주민들이 부르는 와룡산의 또다른
이름인지 둘중의 하나 일텐데, 결국은 귀가후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서야 알운산이 와룡산의 또 다른 이름
이라는걸 인지 하게 됩니다.이제 덕산 정상 까지 0.88Km 남았네요.몇 발자욱 옮기니 벤치도 두개 설치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한동안 완만한 능선길을 따르다 가파른 통나무 받침목 계단길을 한차례 치고 오르니~~~
다시 완만한 소나무 숲길로 잠시 이어지더니 이내 벤치 두개와 운동기구 한점 그리고 이정표가 설치되어있는
왕경산 고스락(260.1m) 삼거리에 올라섭니다. 좌측길은 훈련장과 연꽃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네요. 정상을
표시하는 아무런 표지도 보이지 않아~~~
이정목에다 왕경산 정상 표시를 하고 인증샷을 한뒤 우리의 표지기도 걸고는 진행 방향 조금 아래쪽
평탄한 곳에 자리잡고 17분여에 걸친 중식 시간을 가진뒤에 다시 능선길을 이어갑니다.
나지막한 돌탑 1기도 지나고 살짝 내려섰다가 반질반질 잘 발달된 소나무숲 능선길을 쉬엄쉬엄 오름짓을
하노라면 잠시후 가파른 통나무 받침목 계단길로 이어집니다. 한차례 치고 오르니~~~
이내 산불감시초소와 운동기구 그리고 이정표와 제법큰 돌탑1기가 우뚝 서있는 덕산 고스락(257m)에
올라섭니다. 사방팔방으로 그야말로 일망무제의 조망이 펼쳐지네요.우리 일행들의 인기척에 산불감시근무자가
내다보길레 서로 수인사를 나눈뒤 사방으로 펼쳐지는 조망부터 즐깁니다.
반대편에서 본 덕산 정상부 모습입니다.
동쪽 으로 풍양면 소재지가 바로 발아래로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 처음 워밍업으로 답사를 했던 나지막한
야산인 삼봉산이 뒷쪽 멀리 의성 비봉산과 겹쳐져서 희미하게 건너다 보이고~~~
우리가 진행해온 방향(북쪽)으로는 직전의 왕경산과 어느새 아득히 멀어져있는 와룡산이 조망됩니다.
서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와룡리 너른 들판과 잠시후에 답사하게될 야산들인 황새등과 뒷뫼,앞살등이
납작하게 엎드려 있는 모습들이 내려다 보이고, 그 뒤 멀리 낙동강 너머로는 매악산,국사봉,군암산이
와룡산에서 볼때와는 달리 훨씬 뚜렷하게 다가와 보이네요.
군암산 우측으로 시선을 돌리니 멀리 천마산과 그 우측 앞으로 청산이 조망됩니다. 한동안 조망부터
즐긴 후에야~~~
표지기도 달고 이정목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한뒤 잠시후 답사하게될 황새등 과 뒷뫼 쪽을 한번더 내려다 본뒤~~~
올라섰던 길을 되짚어 내려가며 황새등으로 향합니다.
덕산 정상을 내려서면 잠시후 나오는 황새등 능선 분기봉에서 좌측 길없는 능선을 황새등을 가늠하고
치고 내려가노라면 잡목이나 가시넝쿨등이 없어서 어렵지 않게 내려갈수가 있고~~~
7분여 만에 산자락의 임도로 내려서면서 역방향으로 올라오고있는 B팀 일행들과 만나 황새등으로
진행 합니다. 임도 따라 잠시 진행 하니~~~
잘관리된 무덤 1기가 자리잡고 있는 안부 사거리에 이르고 그대로 직진해서 오르니 이내 망부석이 세워져있는
경주손씨 묘역앞에 이릅니다. 길은 묘역 앞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나 우리는 그대로 묘역위로 진행 하니~~~
이내 황새등 능선상에 올라서고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황새등 능선상의 좌우측 봉긋한 봉우리들중
정상으로 짐작되는 좌측(남쪽)봉우리 쪽으로 조금 이동하니 아니나 다를까? 잡목속의 봉긋한 지점
나뭇가지에 광진 문정남님의 표지기 하나가 걸려있는게 보이네요.황새등 고스락(112m)임이 확인이
되는 순간입니다. 우리들의 표지기도 걸고 인증샷을 한뒤 직전 안부로 되내려가 좌측(서쪽)으로 잠시
개척해서 내려가니~~~
얼마 안내려가 2차선 아스팔트 도로인 923번 지방도에 내려섭니다. 우측(북쪽) 도로 따라 야트막한
고개를 넘어 잠시 진행 하다가 좌측 으로 뒷뫼가 들판너머로 건너다 보이는 지점에서 좌측 농로를 따라
들판을 가로질러 가니~~~
10 여분만에 뒷뫼 아랫동네인 와룡마을 "와룡길 48" 농가앞에 이르고 마을 안길로 몇발짝 들어가면 나오는
"T"자형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니~~~
몇발짝 안가 와룡리 건강관리실앞 사거리에 이릅니다. 산자락 방향인 우측길로 접어들어 돌아오르니~~~
잠시후 막다른 길이 되며 파란지붕의 수도원 및 이 지역 유지 인듯한 금산(金山)유물관이 나오고
바로 우측 산자락에 자리잡은 잘 단장이된 금산(金山) 손공묘역과 사적비 뒷쪽으로 치고 오르며
뒷뫼 정상으로 오릅니다.
4분여 만에 펑퍼짐한 능선상에 올라서며 희미한 능선길과 만나고, 좌측 능선길을 따르니 몇발짝 안내려가
좌측 와룡리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산길과 만나는 안부로 살짝 내려섭니다. 그대로 직진해서 오르니 이내
운동기구와 벤치등이 설치되어있는 펑퍼짐한 뒷뫼 고스락(121.5m)에 올라서네요.
어김없이 달려있는 광진 문정남님의 표지기 옆에 우리들의 표지기도 달고 잠시 쉼을 한뒤 좌측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며 작은 동산 수준의 마지막 봉우리인 앞살등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얼마 안내려가 통덕랑 죽산안씨 묘역을 거치고 잠시후 전면이 훤히 트이더니 노송들이 우거져 있는 앞살등이
지척에 건너다 보입니다.
이내 좌측 나무사이로 보이는 뾰족탑의 교회 건물과 연이어서 나오는 검은 그늘막천을 덮어씌운
비닐하우스 사이로 빠져 나가니 와룡마을에서 삼탄마을로 이어지는 시멘트포장 수렛길과 합류하는데,
바로 맞은편 앞살등 초입에 우리의 애마가 대기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앞살등이 지척이라 배낭을 차에 내려놓고 임도 따라 잠시 들어가니~~~
운치 있는 수형(樹形)의 노송들이 무리지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공원형태의 두리뭉실한 둔덕이 펼쳐지고~~~
잠시후 임도옆 봉긋한 지점의 대나무가 우거져 있는 지점에 이르며 전면 지척에 시원한 조망이 트이는
너른 묘역 이 보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더 높은 지점이 없으니 이곳이 앞살등 정수리임에 틀림이
없는데, 주변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서울팀들의 흔적은 볼수가 없어 조금은 서운 하네요.나지막하고 하찮은
동산이라고 무시하고 그냥 지나쳐 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인차 지척에 있는 건너편의 이곳 보다는
조금 낮아 보이는 봉우리 까지 확인하고 와서야 필자의 표지기를 이곳에 달고 인증샷을 한뒤~~~
바로 차량이 주차해 있는 풍양서동교회 앞으로 되돌아 나옴으로서, 오늘 계획된 7개의 산봉우리 답사산행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모두들 차량에 탑승한뒤 예정대로 멀지않은 풍양면 소재지로 이동해서 이곳 예천의 유명한 먹거리인
예천 참한우 전문 식당이자 매장인 백번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신선한 한우 뭉태기 고기와 육회를 안주로
푸짐한 하산주를 즐긴뒤 귀구길로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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