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강원특별자치도

삼척해변 '삼척사랑 국화전시회' 및 철암 단풍테마파크 탐방

산여울 2023. 11. 3. 07:19

ㅇ. 일자: 2023년 11월 1일(첫째 수요일)

ㅇ. 날씨: 맑음

ㅇ. 참석자: 대구 산이조치요 번개산행팀

                  (김명근, 송형익, 권오양, 박영식, 홍수진 이상 5명)

 

ㅇ. 지도

 

◐. 삼척해변 삼척사랑 국화전시회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삼척해변 일원에서 제8회 삼척사랑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국화는 시가 직접 재배하고 제작한 국화 조형물과 작품으로 총 6500여 점을

     선보이며 삼척시 마크, 죽서루, 수로부인, 이사부 장군 등 삼척을 주제로 한 삼척 홍보존과 함께

     캐릭터, 공룡, 포토존 등 테마별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철암 단풍테마파크

 

 

 

 

     이번 제13회 철암단풍축제에서는 13일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티엔젤, 강혜연,

     방윤희, 리미혜, 나건필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예선과 결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일타마켓과 함께하는 체험부스에서는 단풍 LED전구,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단풍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단풍교에서 출발해 2 쉼터를 돌아오는 철암 단풍길을 걷다 보면 가을 첫 단풍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한편, 철암게이트볼장과 단풍군락지 하천에서는 광부사진, 미술전시, 서각, 조각배 포토존

     등이 꾸며지고, 철암단풍축제 캐릭터인 '단풍이·은행이'와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낭만이 가득한 시월의 첫 단풍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이존뉴스>

 

     철암 단풍군락지는 철암천변을 따라 0.3㏊ 정도이지만, 단풍이 곱고 강렬하기로 유명해

     매년 이맘때면 가을 추억을 남기려는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주제는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 단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