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자: 2016년 6월28일(2째 화요일)
ㅇ.장소: 합천 가야산(해인사)소리길 트레킹
ㅇ.날씨: 약간흐림
ㅇ.참석자: 본인외 가족 3명(처,딸,사위)합 4명
ㅇ.소요시간: 오후 1시50분~오후5시05분(3시간15분)
ㅇ.코스: 대장경 테마파크 제4주차장-가야산(해인사)소리길 들머리-청량사갈림길-소리길탐방지원센터
-홍류문(홍류동 매표소)-농산정-길상암 갈림길(명진교)-낙화담-영산교-성보박물관-해인사
-back-가야산휴게실앞 버스승강장-버스이동-대장경테마파크승강장- 제4주차장
ㅇ.가야산 소리길 개념도및 트레킹 지도
가야산 소리길은 2011년 9월 23일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개막일자에 맞춰
소리(蘇利)길이란 이름으로 탄생 하였습니다.
* 가야산 소리길은 대장경 테마파크부터 해인사까지 약 7.2km로 계곡과 소나무 숲을
걸으며 계곡소리.새소리.바람소리.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길 입니다.
7.2km를 걷는데 평균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
* 가야산 소리길 구간에는 가야산 19경중 16경이 소리길 구간중에 있으며,
16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1경: 갱멱원(更覓源)-무릉도원을 상상하며 가야산을 바라보는곳
2경: 축화천(逐化川)-계곡에서 흘러온 꽃잎을 따라 올라 가는곳
3경: 무릉교(武陵橋)-무릉도원으로 들어가는 다리.
4경: 칠성대(七星臺)-북두칠성에 애향 하던곳
5경: 홍류동(紅流洞)-수석과 산림이 가장 아름다운 계곡
6경: 농산정(籠山亭)-최치원이 가야산에 들어와 수도한곳
7경; 취적봉(翠積峰)-선인이 내려와 피리를 불던 바위
8경: 자필암(疵筆巖)-신선이 붓을 간추려 글을 적은 바위
9경: 음풍뢰(吟風瀨)-풍월을 읆는 여울
10경: 광풍뢰(光風瀨)-선경의 풍경이 빛나는 여울
11경; 완재암(宛在巖)-선경이 완연이 펼쳐있는 바위
12경: 분옥폭(噴玉瀑)-옥을 뿜듯이 쏫아지는 폭포
13경: 제월담(霽月潭)-달빛이 담겨있는 연못
14경; 낙화담(落花潭)-꽃이 떨어지는 소
15경: 첩석대(疊石臺)-암석이 쌓여 있는 대
16경; 회선대(會仙臺)-선인이 모여 노는바위
또한 봄에는 꽃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계곡물을 붉게 물들인다 하여, 홍류동(紅流洞)계곡이라
불리우는 4km에 이르는 긴 계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가야산 소리길은 해발고도 224m에서 시작하여 614m까지 총 5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집에서 점심을 먹고 느지막히 출발해서 합천군 가야면의 "2011년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행사장이었던
대장경 테마파크에 도착 해서,길 건너편 제4주차장에 애마를 주차하고는 주변을 둘러보노라니, 전면으로는
매화산 남산제1봉이 건너다 보이고~~~
주차장 우측 뒤로는 대장경 테마파크로 통하는 지하통로가 보이네요.
잠시 채비를 갖추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니, 각사교 입구 삼거리로 내려서며~~~
대형 "한국관광공사 추천 합천군내 휴가명소" 안내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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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소리길 종합안내판" 이 세워져 있는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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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의 깔끔한 화장실도 나오네요.미리 미리 용무를 보는등 채비를 단단히 하고는~~~
소리길 들머리 찾아 바로앞 각사교를 건너 가노라니~~~
전면으로 가야산 소리길 들머리가 다리 건너 지척에 건너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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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자 말자 나오는 황산1구마을 표지석과 육각정 쉼터, 그리고 이정목이 서있는 이 지점이 바로
가야산 소리길 출발지점 이네요.
대형 들머리 표지석에는 "해인사 소리길"로 표시가 되어있고, 하단부 받침석에는 소리길의 뜻이 새겨져
있는게 보입니다.
소리길이라 표시된 나무 팻말이 걸린 게이트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가야산 소리길 제1구간 트레킹에 들어갑니다.
소리길 제1구간은 대장경 테마파크에서 무릉교탐방지원센터 까지의 2Km로 약 40분이 소요되며, 이 구간에는
농촌의 정겨운 풍경과 가야산 19경중 1경인 갱멱원과 2경인 축화천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비상,그리고 염원-2000" 이라는 조형물도 보이고~~~
우측으로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까지 설치가 되어 있네요. 혹시나 싶어 온몸에 분사를 한후~~~
예쁜 수로가 조성된 파이프 터널안을 통과합니다. 줄장미나 아니면 쑤세미, 조롱박 같은 덩굴식물들을
올려놓으면 잘 어울릴듯 한데, 아직은 제대로 조성이 안된듯 엉성하네요.
터널을 빠져나가면 전형적인 시골길이 이어집니다.
꽃 대접도 제대로 못받는 개망초도 군락을 이루고 있으니 볼만하네요.
갈림길에는 어김없이 소리길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잠시후 표지판과 함께 가야19명소중의 하나인 갱멱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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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축화천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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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좋은곳에서는 기념촬영도 해가며 여유롭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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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아치형 구름다리와 소리마을이 보이고, 그 뒤로는 가야산이 멀리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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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을교앞에서 기념샷을 하고 그대로 계곡변 소리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청량사 갈림길이 있는 황산주차장 삼거리에 이르니, 많은 표지판들과 이정목이 길을 안내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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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황산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청량산 산행과 소리길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잠시후 나오는 "뚱순이 소리길 쉼터" 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으며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동동주도 팔고 기념품도 팔고 하네요.
이어서 소리길 제2구간이 시작되는 소리길 탐방지원센터가 나옵니다. 소리길 2구간은 이곳 무릉교탐방지원
센터에서 홍류문 까지이며, 거리가 1.8Km로 소요시간은 약 40분 정도이고, 이 구간은 푸른 소나무숲과 계곡길로
마치 무릉도원에 들어온 정취를 느낄수 있습니다. 2구간 중에는 19경중 3경인 무릉교와 4경인 칠성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3개의 목조교량이 설치되어 운치를 더해 주지요.
여기서 부터 본격적으로 홍류동계곡을 끼고 소리길이 이어집니다.
홍류동계곡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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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교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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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홍류동계곡의 절경을 감상하며 진행하노라니, 작품 이름이 "바위에 갇힌 부처를 보다"라는
와불도 나옵니다.
잠시후 작은 연못이 나오는데, 연못 가운데는 물고기 모양의 데크쉼터가 있고, 데크쉼터로는 징검다리로
연결이 되는데, 징검다리 돌에는 연닢과 여러가지 동물 형태가 조각이 되어있어, 이 모두가 어우러져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라는 하나의 작품을 이루고 있네요.
중간중간에는 쉼터도 조성이 되어있어 쉼터마다 쉬어가며 천천히 트레킹을 즐깁니다.
이색적인 목탑도 나오고~~~
구름다리도 수차례나 건넙니다.
짙푸른 녹음으로 물든 여름계곡 풍광도 이렇듯 좋은데,단풍이 붉게 물드는 가을에 오면 정말 홍류동계곡의
진면목을 볼수 있을듯 하네요.
트레킹 시작한지 1시간 30여분 만에 해인사 진입도로로 빠져나와~~~
소리길 제3구간이 시작되며, 매표소가 있는 홍류문에 이릅니다.소리길 3구간은 홍류문에서 길상암까지
이어져있는 구간으로 거리는1.4km이며,소요시간은 약25분 걸리고 이곳에는 최치원 선생의 숨결을
느끼면서 그 발자취를 찿아 볼수도 있습니다.또한 물소리.새소리.바람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수 있고,
5경인 홍류동(紅流洞)에서 13경인 제월담(霽月潭)까지 무려 이 구간에서만 비경이 9 군데나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가장 많이 간직한 소리길 입니다.취적봉은 홍류동 뒷산 독서당 능선에 있으며,
자필암은 광풍뢰 아래쪽 길가에, 음풍뢰는 광풍뢰 하류지점.광풍뢰는 제월담 하류. 제월담과 분옥폭포는
농산정과 길상암 중간에 위치 합니다.
홍류동 매표소를 통과해서 10 여분 진행하니 홍류동 안내판이 있는 전망데크가 한곳 나오네요.
전망데크에서 올려다 본 아름다운 홍류동 풍광
전망데크에서 뒤돌아 나와 잠시 진행하면~~~
아치형 목교가 나오고 좌우 풍광을 즐기며 아치형 목교를 건너가면~~~
바로 고운 최치원 선생의 흔적이 남아있는 농산정이 나옵니다.
농산정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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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가야19명소 중 취적봉,음풍뢰,광풍뢰,분옥폭,제월담등이 시가 적힌 안내판과 함께 잇달아 나옵니다.
여기서 잠깐 해인사지에 실려 있는 가야19명소 이야기를 인용하면,1918년정도 쯤에 해인사 주지스님께서
최동식이라는 거사에게 부탁하여 홍류동 계곡과 가야산, 해인사에 있는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를 정해
그 명소마다 연작시 형태로 시를 짓게 하셨다고 합니다.바로 저기 보이는 시들이 왜 적혀 있는걸까? 싶으실텐데
이러한 배경으로 지어진 시 입니다.가야산 소리길, 해인사 소리길 가시며, 시가 적힌 안내판을 만나시면,
한번씩 읊조려 보시며 가야산 19명소를 한껏 느껴보는 것도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아래 안내판들은 클릭하면 모두 확대됩니다.
잠시 더 진행하니 길상암 입구인 명진교에 이르네요.
▣. 아래 4개의 사진들은 클릭하면 모두 확대됩니다.
길상암은 1972년 영암스님이 창건하였고, 제자인 명진스님과 정진 수도 하였다고 하며 적멸보궁이 있습니다.
식구들이 모두들 힘들어 해서 길상암에 올라가는건 포기하고, 밑에서 올려다 보는걸로 만족하고는~~~
모처럼 4명이서 미륵존불,약사여래불,불광보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 찍고는, 잠시 쉼을 한뒤~~~
명진교를 건너 다시 소리길 제4구간을 이어갑니다. 소리길 4구간은 길상암에서 영산교까지 0.8km 거리로
소요 시간은 20분정도.이 구간은 홍류동 옛길을 복원하고 다듬어서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걸을수 있으며,
길상암과 19경중 14경 낙화담(落花潭).15경 첩석대(疊石臺).16경 회선대(會仙臺)가 있으며 낙화담은 소리길
경관중 가장 빼어난 경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계곡 너머로 건너다 보이는 불상들과 불광보탑
또한 길상암~해인사 구간은 소리길 중 경치가 가장 빼어난 곳으로 무장애탐방구간으로 꾸며놓았습니다.
무장애탐방구간은 황토포장을 하거나 데크로드를 설치하여 유모차,휠체어도 아무런 장애없이 쉽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해놓은 구간을 말합니다.
데크로드를 잠시 따르면~~~
좌측 아래로 깊은 소(沼) 가 내려다 보이더니~~~
이내 낙화담이 내려다 보입니다.
몇발짝 안가 낙화담 전망데크가 나오네요. 낙화담은 소리길 경관중 가장 빼어난 경관으로 꼽히고 있지요.
전망데크에서 낙화담 주변 계곡 조망도 즐기고, 기념사진도 찍고 하며 한동안 지체한뒤~~~
뒤돌아 나와 다시 데크로드를 따라 진행합니다.
또 하나의 구름다리를 건너가니~~~
물레방아 시설이 보이는데 홍류동 간이발전 시설이라고 하네요.홍류동 간이발전시설은 1950년대 치인마을
주민이 인근 계곡수를 인입하여 필요한 전기를 자체 생산하던 소 수력발전소로, 1971년도 상용전력이
인입되면서 철거되고 그 터만 남아 방치되어 오다가, 2011 소리길 탐방로 조성사업과 함께 탐방객에 유형자산의
역사성을 보여주고자 수차(水車) 및 수로(水路) 등에 대한 복원사업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구름다리 한곳을 건너가니~~~
해인사 진입도로와 합류하며 전면으로 주유소가 보이고~~~
우측 길건너로는 차량통제소가 있는 해인사 차량 진입도로 입구가 보입니다.
게이트를 빠져나가 주유소를 통과해서 잠시 더 진행하면 영산교가 나오는데~~~
소리길 5구간이 시작되는 기점입니다.소리길 5구간은 영산교에서 해인사까지 1.2km 거리로 소요시간은
약25분이며, 전체거리7.2km 에 2시간 반을 걸어야 출발점(가야면 황산리)에서 해인사에 도착 할 수가 있지요.
5구간은 성보박물관을 지나 비석군이 있는 비림과. 영지를 지나고.일주문을 들어서서 봉황문을 거쳐 대적광전과
팔만대장경판전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영선교를 지나 조금더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가야산휴게실쪽으로 꺽어 진행하면~~~
잠시후 해인사 성보박물관앞으로 올라서고~~~
표지판 따라 우측으로 꺽어 해인사로 진행합니다.
해인사 입구 비석거리에 이르러, 자운대율사 사리탑비앞을 지나노라니~~~
그 뒷쪽으로 성철스님 사리탑도 보였으나 그냥 통과합니다.
해인사 사적비를 비롯한 20여기의 공덕비들이 안치되어있는 비림(碑林)을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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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길상탑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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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고려대장경 판전 세계문화유산 지정 기념비
드디어 "가야산해인사" 편액이 걸린 해인사 일주문에 도착했습니다.참으로 오랫만에 찾은 해인사 이네요.
일주문 안쪽에는 "해동제일도장" 이라는 편액이 걸려있습니다.
진입로의 고사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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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총림" 이라는 큼직한 편액이 걸린 봉황문을 들어서니~~~
"소원을 비는 나무"가 나오네요. 둘레에는 많은 소원지들이 빼곡하게 걸려있습니다.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 "해동원종대가람" 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해탈문을 통과합니다.
해탈문을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구광루를 중심으로 좌우로 펼쳐져 보이는 해인사의 여러 전각들을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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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범종
대적광전 전경
석등과 정중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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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광전내의 비로자나불앞에서 집사람은 잠시 예불도 드리고~~~
비로전
독성각
독성각에서 내려다 본 해인사 전각들의 지붕 너머로 멀리 남산제1봉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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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등에 신라 말기의 대학자이자
문장가인 최치원과 관련된 기록과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최치원이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이곳에
꽂아두고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말았는데, 그 후에 이 지팡이에서 움이 돋아나 자라 지금의 전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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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판을 관람하러 장경판전으로 들어가려니, 그 입구에 대장경판 대형사진이 세워져 있는게
보이네요.잠시후 알게된 사실이지만 지금 현재 장경판전은 보존문제로 인해 한시적으로 제한관람을
시행하고 있어서, 그 조치로 이러한 대형사진을 준비해 놓은 모양입니다.
장경판전에 이르니 건물주위로 차단줄이 둘러쳐져 있는게 보이네요.
"수다라장" 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장경판전 입구에 이르니~~~
제한관람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할수없이 창살사이로 대당경판을 잠시 들여다 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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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판전을 빠져 대적광전으로 내려갑니다.
이로써 약 7.2Km에 이르는 가야산(해인사)소리길 트레킹을 마치게 되고, 구광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컷 남기고는 가야산 휴게실앞 버스승강장으로 향합니다.
왔던길을 되짚어 해인사성보박물관 앞에 이르고~~~
버스승강장으로 가기위해 오를때와는 달리 우측길로 해서 가야산휴게실 앞을 지나 내려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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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내려가 버스승강장 매표소 앞으로 내려서네요.
15분여 대기하다가 40분 간격으로 있는 대구서부정류장행 버스에 탑승한뒤, 10여분후 대장경테마파크
버스승강장에 하차해서 애마가 주차해있는 제4주차장으로 이동한뒤, 무사히 애마를 회수해서 대구로
귀가하게됩니다.짧은 반나절의 나들이였지만 아주 뜻깊고도 알찬 트레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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