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경기도

오산 양산봉(179.8m)-독산(207.4m)-노적봉(160.9m)-학봉(117.0m)-석산(135.2m)-여계산(158.6m)

산여울 2020. 10. 29. 10:17

ㅇ.산행일자: 2020년 10월 28일 (4째 수요일)

ㅇ.산행지: 오산  양산봉(179.8m)-독산(207.4m)-노적봉(160.9m)-학봉(117.0m)-

                     석산(135.2m)-여계산(158.6m)

ㅇ.날씨: 맑음

ㅇ.참석자: 산이조치요 번개팀(김명근,송형익,권오양, 김종태,박영식,허만식 이상 6명)

ㅇ.산행시간: 오전 9시 55분~ 오후 2시 45분( 4시간 50분)

 

ㅇ.산행코스: '오산시 세교동 371' 도로변-홍매화쌈밥집(등산로 입구)-연리지 쉼터-양산봉 직전 안부사거리-

                양산봉 정상 왕복-독산성 동문/보적사-독산 정상/세마대-독산성 서문- 독산성 서문 주차장

                입구 삼거리(독산성로 합류)-서랑동(서랑3교 지하통로)-서랑목장-능선사거리-노적봉 정상-

                학봉 정상-생태이동통로-석산 직전 삼거리-석산 정상 왕복-임도고개-여계산 직전 애기바위 삼거리-

                여계산 정상 왕복-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지하통로-세마교차로-'세교동 371' 주차지(12.76Km)

 

ㅇ.산행지도

 

                  오늘은  이동거리가 제법 먼 오산지역 미답산 답사 산행에 나섰습니다.산행 기종점으로 잡은

                  오산시 세교동에 있는 '홍매화 쌈밥' 식당 부근 "세교동 371"의 ''큰말25번길' 한적한 도로변에

                  차량을 주차한뒤, 잠시 산행채비를 갖추며 주변 일대 지형을 둘러본후~~~

                  '홍매화 쌈밥' 식당으로 이동하며 산행에 들어갑니다. 잠시후 '홍매화쌈밥' 식당 간판옆 진입로로

                  꺽어드니 정면으로는 '닭이닭숯불닭갈비' 식당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영광교회가 올려다 보이네요.

                  좌측 '홍매화 쌈밥' 식당 주차장쪽으로 몇발짝 오르니, 우측으로 계단으로된 등산로 들머리가

                  열리고, 우측 '닭이닭숯불닭갈비' 식당과의 사이로 제법 길게 설치된 계단길을 따라 오르며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갑니다.

                  계단을 올라선뒤 몇 발짝 안가서 좌 전면으로 아파트 신축부지인듯 가림막이 설치된 공사현장이

                  보이고~~~

                  우측으로 서너발짝 이동하니 우측 영광교회쪽에서 올라오는듯한 또 다른 등산로와 합류하네요.

                  좌측으로 가림막이 설치되고, 야자매트까지 깔려있는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며 양산봉으로

                  이어갑니다.

                 이 코스는 지역 주민들이 힐링코스로 많이들 이용하는지 산책나온 주민들이 심심찮게 보이네요.

                 이정목 등 정비가 잘된 완만한 능선길을 따르노라면 갈림길이 수시로 나오나, 이정표상의 독산성및

                 양산봉 방향인 주능선길만 따르면 되며~~~

                 

 

 

                 등산로 들머리에서 13분여 만에 연리지 쉼터로 올라섭니다.

 

 

 

                  잠시 쉼을 한후 다시 능선길을 이어 가노라니 근래에 날씨가 너무 가물었는데다가 사람들이 워낙

                  많이 오르내려서 그런지 먼지가 풀썩 풀썩 일어나는게 걷기에 영 불편할 정도이네요.

 

                 연리지 쉼터에서 5분여면 양산봉 직전 안부 사거리에 이르는데, 우측으로 120m정도 떨어져있는

                 양산봉 정상을 찍고 되내려와서 좌측 길을 따라 진행하게될 지점입니다.

                  우측 제법 가파른 야자매트길을 따라 한차례 치고 오르면~~~

 

 

                  3분여 만에 팔각정 조망 쉼터와 운동 기구 몇점이 있는 양산봉 고스락(179.8m)으로 올라서네요.

                  인증샷을 한후~~~

                 2층 망루 형태의 팔각정에 올라가 보나 주위의 나무들 때문에 조망은 별로라 바로 되내려와서~~~

                 직전 안부 사거리로 회귀한뒤, 맞은편 능선길을 따라 독산성으로 이어갑니다.

 

 

 

                  5분여후 각종 운동기구와 파고라 그리고 소주차장까지 갖춘 널찍한 휴게공간에 이르는데~~~

                  보아하니 독산성 까지는 차량으로도 답사가 가능한듯 하네요.맞은편 포장 임도 갈림길에서~~~

 

                  우리 일행들은 임도 갈림길 사이 산자락의 등산로로 올라붙으며 독산성으로 이어가노라면~~~

 

                 얼마 안올라가서 우측으로 돌아 올라오는 포장 임도와 합류하게 되고~~~

                  좌측으로 서너발짝 이동하면 다시 우측 산사면으로 열리는 등산로로 올라붙으니~~~

                  관리가 잘된 묘역 옆을 거쳐 느슨한 철조망을 통과한뒤~~~

                 다시 좌측으로 돌아 올라온 포장 임도로 올라섭니다. 우리가 진행해온 등산로가 지름길인 셈이네요.

                  포장 임도 건너편으로 작은 건물과 주차장이 올려다 보이고~~~

                  우측 포장 임도를 따라 잠시 오르니 '문화해설사의집'과 화장실이 있는 널따란 독산성 주차장으로

                  올라섭니다.

 

 

                  독산성이 지척에 올려다 보이는 맞은편 포장 임도를 따라 오르노라니~~~

                   '사적 제140호 독산성및 세마대지' 빗돌과 함께~~~

                  독산성 동문이 나오는지라 이리로 오르니~~~

 

                  바로 보적사 경내로 올라섭니다.

                 보적사(寶積寺)는 현재 독산성(禿山城) 동문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건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백제 아신왕 10년(401)에 전승(戰勝)을 기원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경내를 한바퀴 휘이 둘러보고~~~

                  주변 조망도 잠시 즐기고는~~~

 

 

                  보적사 좌측 성곽길을 따라 나가며 독산 정상에 위치한 세마대로 이동합니다.

 

                  잠시 진행하니 독산성 동문과 남문 사이에 있는 권율바위가 눈에 들어오네요.권율 장군이 오산

                  지역과 성의 고립을 노린 왜적을 내려다보기 위해 자주 올랐다고 전해집니다.권율바위 우측

                  계단을 따라오르니~~~

 

                  펑퍼짐한 구릉상으로 올라서며 시원한 조망이 트이고~~~

                  우측으로 잠시 오르면 독산 정상(207.4m)에 세워져있는 세마대(洗馬臺)로 올라섭니다.

                  오산 독산성은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에 있는 삼국시대 성곽으로 1964년 8월 29일 사적 140호로

                  지정되었으며,독산성은 '독성산성'이라고도 하는데 선조 25년(1592) 12월 임진왜란 중에 권율

                  장군이 병사 2만여 명을 전라도에서 이끌고 와서 이곳에 주둔했다고 하며,왜군 수만 명을

                  무찌르고 성을 지켜 적의 진로를 차단했던 곳이라 전해집니다. 성 둘레는 3.240m, 4개의 문이

                  있는 이곳 독산성은 물이 부족했다고 하는데,물이 없는 독산성 세마대에 권율 장군이 흰말을 흰쌀로

                  씻기는 장면을 연출하여 왜군의 눈을 속였다는 전설은 그래서 더 유명한 것 같습니다. 왜군들은

                  성안에 물이 풍부한 것으로 속아 물러났다고 하니 권율 장군의 지혜가 상당히 돋보이네요.

                  인증샷을 하고~~~

 

                  주변 조망을 잠시 즐기고는~~~

                  맞은편 길을 따라 내려서며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우측으로 잠시 돌아 내려가니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정비사업 부지내 유적 발굴작업' 이 한창

                  진행중인 북문 주변 현장이 나오고~~~

 

 

 

 

 

                  잠시 더 진행하면 나오는 독산성 서문에서 본격적인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서문을 빠져나가 뚜렷한 산길을 따라 내려 가노라면~~~

                  불과 5분여 만에 독산성 서문 주차장 입구쪽으로 내려서게 되고~~~

 

                  주차장 진입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잠시 더 진행하면 '독산성로'와 합류하는 삼거리에 이르는데,

                  도로 건너편쪽으로 안내표지판과 함께 '오산 도보여행코스'중 '북부코스' 들머리가 보이네요.

                  초입에 차량 차단봉이 설치된 좌측 임도로 들어서며 다음 답사할 산 인 노적봉으로 이어갑니다.

                  지금 부터 한동안은 '북부 도보여행코스'를 따라 진행하게 되는데~~~

 

                  최근에 새롭게 정비를 한 흔적이 뚜렷한 임도를 따라 진행하노라니 갈림길 마다 '북부도보여행

                  코스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서 참고 해서 진행하면 되며~~~

                  부드러운 능선길을 따라 한동안 진행 하노라면~~~

 

                  들머리에서 18분여 만에 좌 서랑저수지 갈림길 이정목 삼거리에 이르는데, '북부도보여행 코스'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서 들여다 보니 도보여행 코스도 역시 이 지점에서 좌측 서랑저수지쪽으로

                  이어 지는듯 하며, 우리 일행들 역시 이쪽으로 진행해도 노적봉과 연결은 되나 그렇게 하면 도로를

                  따라 많이 걷게 되어 선답자들의 궤적대로 그어온 예상 루트를 따라 가기로 하고, 그대로 직진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면~~~

                  얼마 안가서 서울 서래야 님이 '사랑봉'이라는 비닐코팅 정상 표지를 걸어놓은 지도상의 90.1m봉

                  을 거쳐~~~

 

                   잠시후 두어채의 전원주택이 완공단계에 있는 주택 단지로 내려서게 되고, 전원주택단지

                   진입로를 따라 빠져 나가노라니~~~

                  전면 멀지않은 곳에 완만하게 뻗어나가는 노적봉 능선이 건너다 보이네요.

                  예상루트를 따라 도로와 포장 농로를 잠시 따르면 '수도권 제2고속국도' 아래 지하통로를 거쳐~~~

 

                  서랑목장 입구 교량앞에 이르는데, 좌 전면 야트막한 능선 자락에는 대형 건물 신축 현장이

                  보이고,좌측 다리를 건너 산자락으로 접근 하니 용수말로 넘어가는 임도 들머리가 보여, 이리로

                  올라붙으며 노적봉 산행에 들어갑니다.

                  널찍한 무명묘역 옆을 거쳐 오르니 얼마 안올라가서 야트막한 능선 삼거리로 올라서며, 건너편으로

                   용수말이 내려다 보이네요. 때마침 점심 시간도 되었고 하여~~~

                  바로 우측에 보이는 허름한 원두막에서 20여분에 걸친 중식 시간을 가진뒤~~~

                  좌측 능선길을 따라 오르며 노적봉으로 이어갑니다.얼마 진행하지 않아 집터인지 공장터인지

                  널따랗게 조성해놓은 부지를 통과하더니~~~

                  우측 용수말에서 올라오는 포장 임도와 합류하고, 능선상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그대로 따르면

                  이내 창고형 작은 건물과 아담한 전원주택쪽으로 올라서는데, 이 일대가 사유지인듯 ~~~

                  진행방향 능선쪽으로는 그물망 펜스로 차단을 해놓았네요.다행히 그물망이 느슨한지라 아랫쪽

                  으로 통과하면 다시 뚜렷한 능선길로 이어지고~~~

 

                  전원주택에서 8분여후 산불감시 초소봉으로 올라섭니다.

                 한차례 살짝 내려섰다가 오르면~~~

                  4분여 만에 사각정과 운동기구 몇점이 설치된, 우 고지리 갈림길이 있는 쉼터봉으로 올라서네요.

                  우 전원마을 갈림길이 있는 안부 삼거리로 한차례 내려섰다가~~~

                 쉬엄 쉬엄 오름짓을 하노라면 사각정 쉼터에서 10여분만에 역시나 벤치와 운동기구들이 설치된

                 노적봉 고스락(160.9m)으로 올라섭니다.

                  인증샷을 한후~~~

                 단체 기념 사진까지 한컷 찍은후 학봉으로 이어 가노라면~~~

 

 

 

                  노적봉에서 14분여 만에 봉우리 같지도 않은 학봉 고스락(117.0m)으로 올라서네요.인증샷을

                  한후 다시 능선길을 이어가면~~~

                 지도상의 121.4m봉을 거쳐~~~

                  잠시후 우측 구래고개 쪽에서 올라오는 청명지맥 마루금과 합류하는 지점에 이르고, 지금 부터

                  여계산 까지는 청명 지맥 마루금을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완만한 능선길을 한동안 따르노라니 좌측으로 조망이 확트이며 '이편한세상 오산세교 아파트'

                  대단지가 지척에 모습을 드러내며 능선길은 야자매트로 새롭게 단장을 한듯 가이드 로프까지

                  설치된 산뜻한 능선길이 한동안 이어지네요.

 

 

                  좌측 아파트 단지 사이로 우리가 거쳐온 독산성이 저만치 조망이 됩니다.

 

 

                  잠시후 소공원으로 조성된 '생태이동통로'로 내려서고~~~

                  우측으로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를 내려다 보며~~~

                  천천히 오름짓을 하노라면~~           

                  제법 가파른 침목 계단길을 한차례 거쳐~~~

                  7분여 만에 파고라와 운동기구들이 설치된 널찍한 쉼터로 올라서고~~~

                  잠시 쉼을 한후 맞은편 궐리사 방향으로 진행하면~~~

                  얼마 안가서 석산 직전 삼거리봉으로 올라서는데, 우측으로 100m정도 떨어져있는 석산 정상을

                  찍고 되내려와서 좌측 능선길을 따라 여계산으로 이어가게 됩니다.

                  어디에서 올라왔는지 이 지점에서 다시 '북부도보여행코스' 안내판과 만나게 되네요.

                   우측 능선길을 따라 잠시 오르니 삼각점이 설치된 석산 고스락(135.2m)에 올라서네요.인증샷을

                   하고는~~~

                  직전 삼거리로 되내려온뒤 우측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몇발 짝 안내려가 이정목과 '북부도보여행코스'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잘록이 임도고개로 내려

                 서는데, 맞은편 여계산으로 이어지는 산길 들머리가 얼른 눈에 띄지를 않네요.우리 일행들은

                 좌측으로 몇발짝 이동하면 보이는 우측 산자락의 희미한 길흔적을 따라 오르며 진행을 했는데,

                 제대로 된 산길은 이 고개에서 우측으로 조금 내려간후 좌측 공동묘지로 이어지는 산길로 올라붙는게

                 정석인듯 합니다.

 

 

                 흐릿한 족적을 따라 오르니 사유지 인듯 철조망이 설치된 묘역이 나오고, 우측 느슨한 철조망을

                 넘어 가니 공동묘지로 이어지며 묘짓길과 연결이 되네요. 

                  무덤 사이로 이어지는 묘짓길을 따라 오르노라니 우측으로 오산 시내가 조망이 되고~~~

                  공동묘지 상단부의 마지막 무덤을 지나니 뚜렷한 길은 끝나버리고, 잡초와 잡목사이로 희미한

                  족적만이 겨우 보이는지라~~~

                  할수없이 잠시 개척산행 수준으로 치고 오르니, 얼마 진행하지 않아 '수안김씨'묘역이 나오며~~~ 

                  좌측 '오산시공동묘지' 쪽에서 올라오는듯한 뚜렷한 능선길과 합류합니다. 이곳에 서있는 이정표

                  에는 우리가 올라온 방향으로 "등산로 아님'으로 표시가 되어 있네요. 다음 지도와 다른 선답자의

                  산행기 지도에는 거의 다 이쪽으로 등산로 표시가 되어있는데 무언가 납득이 잘 되지가 않습니다.  

                  우측으로 몇발짝 오르니 큼직하고 펑퍼짐한  바위가 있고~~~

                 사각 파고라와~~~

 

 

                  정교하게 쌓은 서너기의 돌탑과 화단까지 조성된 애기바위 쉼터로 올라서네요.

                 '애기바위에 얽힌 임진왜란 이야기' 라는 삼남길 이야기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게 보입니다.

 

                  이 지점 역시 우측으로 조금 벗어나 있는 여계산 정상을 찍고 되내려와서 이정표상의 좌측

                  삼남길을 따라 하산해야할 지점으로~~~

                  우측으로 가파르게 한차례 치고 오르니~~~

                  얼마 안올라 가서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여계산 고스락(158.6m)으로 올라서네요.이제 오늘 예정된

                  산봉우리 답사는 모두 끝난셈입니다. 인증샷을 한후~~~

                  직전 애기바위 쉼터 삼거리로 되내려간뒤, 우측 능선길을 따라 다소 느긋한 마음으로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잠시후 오산휴게소와 오산시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쉼터 한곳을 지나고~~~ 

 

                  뚜렷한 길을 따라 오산 휴게소를 가늠하고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다 보면, 두어곳의 갈림길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우측으로 꺽어 내려 가노라면~~~

                   잠시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변 수렛길과 합류하는 삼거리로 내려서고, 좌측으로 몇발짝

                   내려가면 나오는~~~

                   박스형 지하통로를 따라 순환고속도로 맞은편으로 건너간뒤 '독산성로 270번길'을 따라 진행

                   하노라면~~~ 

                  과천방향 오산휴게소 뒷쪽으로 돌아나가서~~~

                   잠시후 '독산성로'와 합류하게 되고 우측으로 잠시 이동하면 나오는 '세마교차로'에서  좌측 횡단

                   보도를 건너 '서부로'를 따라 진행 하노라면~~~

 

                  세마교차로에서 7분여 만에 홍매화 쌈밥 식당 부근 주차지(세교동371번지)에 도착하며, 12.76km에

                  4시간 50여분이 소요된 오늘의 산행을 마치고 기분좋게 귀구길로 접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