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자: 2025년 5월 11일(둘째 일요일)
ㅇ. 장소: 경주 국립경주박물관- 동궁과 월지- 첨성대 및
형산강 연등문화축제(금장대 수변공원) 투어
ㅇ. 날씨: 맑음
ㅇ. 참석자: 집사람과 함께
ㅇ. 진행코스: 국립경주박물관- 동궁과 월지- 첨성대- 금장대 수변공원(연등전시장)
◐. 국립경주박물관
하루 전 날인 5월 10일(둘째 토요일) 일토회 번개로 경주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탐방
일정이 있었지만, 산이조치요 번개팀의 임실지역 산행이 선약이 되어 있는지라 부득 불
불참을 하게 되고, 오늘이 연등문화축제의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점심 식사 후
집사람과 함께 경주를 찾았습니다. 경주에 도착하니 오후 3시경이라 연등은 아무래도
불이 밝혀져야 볼거리도 있을 듯해서, 연등 점화시간인 일몰 때까지 막간을 이용해서
'국립경주박물관'과, '동궁과 월지', '첨성대'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인왕동)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산하 국립박물관.
경주, 경북 지역 유물을 전시하며 위치가 위치인 만큼 주로 신라 시대의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박물관 중에서 국립중앙박물관
다음으로 크고 유물이 많다. 경주는 수도였던 시대가 너무 오래전이라 등은
거의 소실됐기 때문에 유적지는 많아도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을 화려한 볼거리가
좀 적은 편인데, 금관 같은 화려한 세공 유물의 대부분이 박물관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으면 으레 찾는 관광 코스 중 하나이다. <위키백과>
◐. 동궁과 월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517 일대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유적으로,
안압지(雁鴨池)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사적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은 본래 신라의 별궁으로, 신라의 태자가 사는 곳이었다. 동궁(東宮)이라는
이름은 신라의 법궁이었던 경주 월성의 동쪽에 있다는 데에서 붙은 이름으로,
이 궁궐의 바로 남서쪽에 경주 월성이 붙어 있다. 야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네이버 거리뷰로 동궁에 가면, 항상 주간에 찍는 것이 원칙인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거기만 야간으로 되어 있다. 당연히 야간에 동궁과 월지 일대에는 길 건너편의
첨성대와 엮어서 관광객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나무위키>
◐. 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선덕여왕 때 지어진 신라시대의 천문대. 신라
왕궁 터인 반월성의 북서쪽 성곽에서 약 300 m 떨어진 지점에 있다. 국보
제31호이고, 그 원형을 유지하는 것 가운데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다. 고분을 제외한 한반도 고대 건축물 중 유일하게 후대의 복원이나
재건 없이 창건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된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나무위키>
◐. 금장대 수변공원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2025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는 신라 연등회 맥을 이은 전통문화축제입니다.
형산강 연등문화축제의 보존과 전승 및 가치를 알리고, 형산강 금장대 및 황룡사지 일대를 지혜의 연등 빛으로 밝히고,
경주시내 제등행렬 진행을 통해 경주시민의 건강과 행복 메시지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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