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산행일자: 2026년 7월 16일(셋째 목요일)
ㅇ. 산행지: 대전 유성구 목산(162.0m)-별봉(78.0m)-호산(121.7m)-달봉(97.0m)-학산(130.7m) 산행 및
천태종 광수사 탐방
ㅇ. 날씨 : 약간 흐림(찜통더위)
ㅇ. 참석자: 대구 산이좋아 산악회 대전 빈계산- 금수봉- 도덕봉 종주 7월 정기산행 편승
필자 단독산행
ㅇ. 산행시간: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4시간 30분)
ㅇ. 산행코스: 신협중앙회연수원 사거리- 목산 들머리(사천목씨선영 입구 표지석)- 배수장/돌탑사거리-
목산정상- 벤치쉼터- 초대형 송전철탑- 한밭대캠퍼스 내 도로접속- 학하동행정복지센터
삼거리- 화산제 3교- 학하네거리- 별봉 정상(별밭공원, 천명각)- 호산등산로 입구- 호산 정상-
한화포레나유성 1단지 진입도로 접속- 대전광역시 온마음병원- 달봉(아파트공사 가림막
설치로 정상접근 불가, 정상부 절토로 추정됨)- 한화포레나유성 1단지아파트- 학의 뜰 아파트
105동 입구 건너 학산들머리- 학산 정상- 염불현- 광수사- 수통골공영주차장(9.89Km)
ㅇ. 산행지도
대구 산이좋아 산악회의 대전 유성구 '빈계산- 금수봉- 도덕봉' 종주 7월 정기산행에 동참한 필자는
이 산들은 이미 다양한 코스로 수 차례나 산행을 한 적이 있는 지라, 인근에 있는 자그마한 미답산들
몇 개를 답사하기로 하고, 본대의 산행기종점인 수통골 공영주차장 2Km 전 지점인 신협중앙회연수원
사거리에서 본대에 앞서 하차합니다.
전면 '동서대로' 건너편으로 규모가 엄청 큰 신협중앙회연수원이 건너다 보이고, 그 뒤로는 잠시
후에 오르게 될 나지막한 목산(162.0m)이 모습을 드러내네요.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 ~~~
맞은편 '덕명로'를 따라 들어가며 미리 예습을 한 목산 산행기점을 찾아 들어갑니다.
150m 정도 들어가니 삼거리가 나오며 그 뒤로 2020년 6월에 답사한 적이 있는 박산이 건너다
보이네요.
좌측 도로 건너로는 시간공원이 보입니다.
우측 신협중앙회연수원 철책을 따라 이어지는 '덕명로 56번 길'을 따라 들어가니~~~
잠시 후 신협중앙회 연수원 철책펜스는 끝나고~~~
몇 발 짝 안 가서 우측 도로변에 '사천 목 씨 선영 입구' 표지석이 세워져 있는 게 보이는데. 바로
이 지점이 선답자의 산행기에서 본 목산 산행 들머리이나 길 흔적이 안 보여 이리저리 잠시
살피다가~~~
길 없는 우측 산사면으로 내려선 뒤 몇 발짝 개척해 오르니~~~
산자락을 따라 개설된 널따란 산판길로 올라서고~~~
우측 산판길을 따라 몇 발짝 이동하니 전면으로 신협중앙회연수원 철책펜스와 잠겨있는 철책문이
보이고, 좌측 산사면으로 희미한 산길 흔적이 보여 이리로 올라서며 본격적인 목산 산행에 들어갑니다.
진행할수록 산길은 점점 뚜렷해지며 신협중앙회 철책펜스를 따라 이어지는데, 철책 펜스 안 쪽으로는
야자매트까지 깔려있는 뚜렷한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 있는 게 보이네요.
한동안 뚜렷한 능선길을 이어가노라니 철책펜스가 우측으로 90도 각도로 꺾여 내려가는 지점에
잠겨 있는 철책문이 하나 보이는 걸로 보아, 신협중앙회연수원 직원이나 연수생들이 이 등산로를
가끔씩 이용하는 듯합니다.,
다소 완만해진 능선길을 따르노라니~~~
배수장인 듯한 시설물과~~~
바위와 돌탑 그리고~~~
'덕명오솔길'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사거리봉(158.1m 봉)으로 올라서고~~~
우측 배수장 쪽으로 내려가는 길
좌측 길
완만한 능선길을 따르니 얼마 안 가서 바위들이 듬성듬성 박혀 있는 지대와~~~
벤치 쉼터를 한 곳 지나~~~
역시나 바위들이 차지하고 있고 선답자의 표지기 두어 개가 걸려 있는 오룩스맵상의 목산 정상
(162.0m)에 올라섭니다. 인증숏을 하고는~~~
계속해서 맞은편 뚜렷한 능선길을 따르노라면 벤치 두 개가 있는 쉼터를 한 곳 지나~~~
능선 분기 쉼터봉으로 올라서는데 지역 주민인 듯한 초로의 남자 한 분이 쉬고 있는 게 보이네요.
봉우리 주변으로는 안전로프가 설치되어 있고~~~
삼각점도 설치되어 있는 게 보입니다.
암릉으로 이루어진 맞은편 능선 쪽으로는 차단테이프까지 설치해 놓은 게 보이네요. 주민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 쉼을 한 뒤~~~
좌측으로 꺾여 내려가는 산길을 따르면 우측으로는 송전철탑이 하나 보이고~~~
이어서 나오는 이정표 삼거리에서는 한밭대학교 방향인 우측 길을 따라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뚜렷한 산길을 따라 내려가노라면~~~
잠시 후 초대형 고압선 철탑이 세워져 있는 지점으로 내려서게 되고~~~
좌측 진입로를 따라 내려가니~~~
몇 발 짝 안 내려가서 한밭대학교 캠퍼스 내 도로와 접속하네요.
지금부터 두 번째 답사예정인 별봉(78.0m)까지는 한동안 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한밭대학교 캠퍼스를 빠져나가서~~~
'별전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된 별봉을 가늠해서 진행하노라면 '학하동행정복지센터' 삼거리도 지나고~~~
화산 3교도 지나고~~~
잠시 후 '별밭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된 자그마한 동산 수준의 별봉 산자락에 도착합니다.
별봉은 학하동 북서쪽에 위치하며 학하네거리 남쪽 각지를 이루고 있고 별밭어린이공원에
속해있는 동산이다. 진잠읍지 지도에 표기된 의도(개미섬)가 별봉으로 추정된다. 별봉은 해발
78m로 학하분지 한가운데에 독립하여 우뚝 솟아있다. 산봉우리 둘레에는 암석들이 곳곳에서
노출되어 있는데 이들은 마치 유성의 잔해인 운석과도 같다. 이 별봉 아래 동남쪽으로 펼쳐있는
마을을 별밭 또는 성전(星田)이라고 부르는데 학하동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이다. 별봉 정상에는
천구좌표계를 표시한 청동구면에 각종 별자리들을 표기한 혼상이 있으며 그 남쪽 아래에는
천명각이 있다. 이 혼상은 성경의 자료에 근거하여 제작된 것으로 2023년 7월에 설치되었다.
도선국사의 비결에 의하면, 별봉은 하늘의 중심점 지도리(중심축)인 천추성이 땅에 떨어진
'추성낙지'(樞星落地)라는 것이다. <충청투데이>
주역에 밝았던 우암 송시열은 1648년부터 1652년까지 성전에 거주하며 천체관측기구 혼천의를
이용하여 후학에게 천문을 강학하였다고 합니다.
별봉안내석
천명각
혼상
별봉을 둘러보고 천명각에서 한동안 더위를 식히고는 다시 도로를 따라 잠시 더 이동한 끝에~~~
선답자의 산행기에서 본 호산 산자락의 들머리 위치에 이르니~~~
벤치와 이정표 그리고 '계산동숲길 노선안내도', '유성 학의 숲 종합안내도' 등이 설치된 작은
쉼터로 조성이 되어있네요.
계산동 숲길을 따라 오르며 호산 답사 산행에 들어갑니다.
나지막한 동네 야산이라서 그런지 갈림길이 무척 많지만 가장 잘 발달된 뚜렷한 주능선 길만
따르노라면~~~~
잠시 후 오룩스맵상의 호산 정상(121.7m)에 올라서고~~~
맞은편으로 이어지는 뚜렷한 능선길을 따르면~~~
사각정자 쉼터 한 곳을 지나~~~
얕은 골짜기에 조성된 텃밭을 거쳐서~~~
금년초에 완공이 되어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는 '한화포레나유성 1단지 아파트' 진입로와
접속하네요.
우측 멀지 않은 곳에 달봉을 답사한 후 학산 답사를 위해 되돌아와서 들어서게 될 포레나 유성 1단지
아파트의 정문이 보입니다.
좌측 도로를 따라 달봉의 기점이라 할 수 있는 '대전광역시 온마음병원'을 가늠해서 진행한 끝에~~~
잠시 후 포레나대전한화 2단지 아파트 공사 때문에 공사 가림막에 온통 둘러쌓이다싶이한
'대전광역시 온마음병원'에 도착합니다.
선답자의 후기에서 이미 달봉 정상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왔으나 그동안 시간도 많이
흘렀고 해서 혹시나 아파트가 완공이 되었으려나 했더니 '역시나'이네요. 병원 뒤쪽으로 돌아 가보나
역시나 가림막으로 대부분이 차단이 되어 있고~~~
최대한 가까운 곳까지 가본다고 병원 뒤 쪽 창고 옆으로 잡목을 뚫고 잠시 치고 오르다가~~~
오룩스맵상의 달봉 정상에서 70m 가까이 떨어진 지점에 표지기를 걸고 인증숏을 하긴 합니다만
어쩐지 기분이 찜찜하네요. 추정컨대 아마도 달봉 정상부는 아파트 단지 내에 포함이 되어 이미
절토되고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이곳에서도 그대로 온마음병원으로 되돌아 나와서 학산 쪽으로 진행했으면 좋았을 걸, 반대쪽으로
내려서는 바람에 이 무더위에 쓸데없는 발품을 1Km 정도나 더 판 끝에~~~
한 바퀴 빙돌아서 '한화포레나유성 1단지아파트' 입구에 도착하게 되고~~~
아파트 내를 가로질러~~~
정문 반대쪽으로 가니 예쁘게 조성된 정원과 쉼터 사이로 학산공원 쪽으로 이어지는 듯한 야자매트
산책로 입구가 나오네요.
맞은편으로 내려가니 '학의숲 유아숲체험원'을 거쳐서~~~
'학하리슈빌 학의뜰아파트단지'와 접속하고, 역시나 선답자의 산행기에서 본 대로 학산 등산로
들머리가 있다는 105동 입구 쪽으로 이동해 가며~~~
우측 학산 산자락을 따라 설치된 녹색 펜스를 유심히 살펴가며 진행하노라니~~~
105동 진입로 입구 바로 건너편 쪽에~~~
녹색 철책펜스 사이로 산길 진입로 들머리인 듯한 좁은 틈새가 보이네요.
이쪽으로 꺾어 드니~~~
의외로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고~~~
반질반질 잘 발달된 산길을 따라 오르며 지금부터 학산 답사산행에 들어갑니다.
'권사 파평윤 씨' 가족묘역도 한차례 지나고~~~
잠시 더 오르면 나오는 삼거리에서는 학산 정상 방향인 좌측 길을 따라 오르면~~~
몇 발짝 안 올라가서 등산로에서 좌측으로 살짝 벗어나 있는 학산 정상(130.7m)에 올라섭니다.
군포 신상호 님과 서울 안평 님의 표지기가 보여 그 옆에 필자의 표지기도 걸고 인증숏을 함으로써
이제 오늘 답사예정인 산봉우라 답사는 모두 끝났는 지라~~~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수통골 입구에 있는 광수사로 이동합니다.
잠시 내려가니 우 광수사에서 좌 전광수커피하우스로 이어지는 임도상의 '염불현' 표지석이 세워져
있는 야트막한 고개로 내려서고~~~
우측으로 잠시 이동하면~~~
천태종 계룡산 광수사의 넓은 경내로 들어서게 됩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광수사는 대한불교천태종 사찰로 1995년 지어졌다. 생활불교, 대중
불교의 삼대지표를 행하고 있는 관음기도 도량이다. 사찰에는 웅장함이 느껴지는 3층 높이의
대적광전을 비롯해 포대화상, 대자대비 관음보살상 등이 있다. 대적광전으로 향하는 길에 거대한
규모의 관세음보살 좌상과 드넓은 연꽃밭을 만날 수 있다. 광수사는 대전 유성구 연꽃 명소로도
유명하며, 연꽃의 개화시기인 7월과 8월에 이곳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산대사 시비
천태종 계룡산 광수사를 한동안 둘러보고는 입구를 빠져나와~~
화산천변길을 따라 진행하노라면~~~
얼마 안 가서 수통골 공영주차장에 도착하며 찜통더위 때문에 엄청나게 고전을 한 오늘의 산행일정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귀구길에 옥천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장군 녹두삼계탕 식당으로 이동해서, 어제가 마침 초복인 데다
오늘 각종 협찬금도 많이 들어오고 해서 특별히 녹두삼계탕(1인 18,000)으로 석식 겸 하산주 시간을
푸짐하게 즐기고는 기분 좋게 귀갓길로 접어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