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대구광역시

대구 달성군 달성 하목정(達城 霞鶩亭) 및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계명한학촌 탐방

by 산여울 2025. 7. 30.

ㅇ. 탐방일자: 2025년 7월 29일(다섯째 화요일)

ㅇ. 탐방지: 대구 달성군 달성 하목정(達城 霞鶩亭) 및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계명한학촌 탐방

ㅇ. 날씨: 맑음(폭염경보 발효 중)

ㅇ. 참석자: 단독 탐방

ㅇ. 교통편: 갈 때→ 도시철도 2호선 정평역~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버스정류장~ 하산리 버스정류장= 농어촌 250번 버스(배차: 20분) 

                  올 때→ 하산리 버스정류장~ 계명대역 2번 출구 정류장= 농어촌 250번 버스,

                              도시철도 2호선 계명대역~ 도시철도 2호선 정평역= 도시철도 2호선

 

ㅇ. 달성군 하빈면  달성 하목정(達城 霞鶩亭)

 

     

     오늘은 점심 식사 후 갖는 산책을 조금 멀리 떨어져 있으며 배롱나무꽃 명소로

    널리 알려진  달성군의 '달성 하목정'과 귀갓길에 있는 '계명한학촌'을 탐방하기로

    합니다. 도시철도 2호선을 타고 대실역에 내려  대실역 1번 출구 정류장으로

    올라와서 250번 농어촌 버스에 탑승하니 20여분 만에 하산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네요. '달성 하목정'까지는 도보로 7~8분이면 도착합니다..

 

     달성 하목정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낙포(洛浦) 이종문(李宗文)이 1604년

     (선조 37)에 세운 것이다. 하목정이라는 정호(亭號)는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곳에 머문 적이 있어, 그 인연으로 이종문의 장남인 이지영에게 직접

     써 주었다고 한다. 또한 일반 백성들의 주택에는 서까래 위에 덧서까래인

     부연(附椽)을 달지 않는 것이 관례였으나, 인조의 명으로 부연을 달았다고 한다.

     하목정의 ‘하목’은 당나라 왕발이 지은 등왕각기 서(序)에 "지는 노을은 외로운

     따오기와 가지런히 날아가고, 가을 물은 먼 하늘색과 한 빛이네"라고 쓴 데서

     따온 것이라 한다. 사랑채로 사용하는 이 정자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우측 1칸에는 앞쪽으로 누 1칸을 첨가하고 뒤쪽으로는 방 1칸을 더 만들어

     평면이 정자형으로 구성돼 있다. <위키백과>    

 

     하목정 인생샷 포토존인 창틀

 

     작년보다 13일 정도 일찍 방문을 했는 데도 불구하고 배롱나무꽃 개화상태가 끝물이라

     영 볼 품이 없어서 조금은 실망스럽네요.

     

     하목정 전경

 

 

ㅇ.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계명 한학촌(啓明 漢學村)

 

     '달성 하목정' 배롱나무꽃 탐방을 마치고 귀갓길에 예정대로 '계명한학촌' 탐방을

     히기위해 도시철도 2호선 '계명대역(2번 출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정문 전경 

 

     계명한학촌 입구 주차장

 

     계명한학촌 정문인 주일문

 

     계명한학촌은 교육공간으로 이용되는 강학당(講學堂)인 계명서당(啓明書堂)과

     주거공간으로 이용되는 계정헌(溪亭軒)으로 명명한 양반가옥인 한옥(韓屋),

     그리고 정원(庭園)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규모는 강학당이 135평, 민가가 104평,

     기타 시설이 20평으로 총 259평의 규모이다.

     계명서당은 달성군 구지면의 도동서원(道東書院)과 안동의 도산서원(陶山書院)과

     같은 유명서원의 형태를 본보기로 하여 훈장이 유생들을 가르치는 주 교육공간인

     경천당(敬天堂)을 비롯하여 서당의 출입구이며, 풍류 및 휴식공간으로 사용되는

     누각인 청송루(靑松樓), 차를 마시는 전통 다실(茶室)인 문다헌(聞茶軒), 유생들이

     생활하고, 자습하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구인재(求仁齋), 집의재(集義齋),

     훈장이 평상시 생활하는 공간인 온지실(溫知室)로 구성되어 있다.

     계정헌은 안동 하회마을의 양진당(養眞堂)과 경주 양동마을의 향단(香壇)을

     본뜬 것으로 주로 여성들의 생활공간으로 사용되는 안채와 집안 어른이

     상주하면서 손님을 접대하고, 어린 자녀를 교육하는 공간인 사랑채, 머슴이

     생활하는 곳이며, 마구간, 창고 등으로 사용되는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고,

     그 모양은 입구(口) 자 양반가옥의 평면적 배치형식이다.

     그리고 정원은 우리 조상들의 전통적 정원 개념에 입각하여 각 조경요소의

     배치와 형태를 그대로 살려 유생들의 풍류공간으로 사용되는 곳으로

     서운정(瑞雲亭)으로 명명하였다.

     계명한학촌은 서양문화를 지향하는 우리의 반성은 물론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결코 잃지 말아야 할 한국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공간으로서 그 상징성을

     발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명대학교 홈페이지>

 

     '계명서당'의 출입구인 '청송루' 앞에 좌우로 활짝 피어있는 배롱나무꽃 역시 개화상태가

     벌써 끝물이라 영 볼품이 없네요. 서당 문이 잠겨 있어서 내부를 구경할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개방시간은 학기 중 평일에만 열고 09:00-17:00에만 구경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계명서당 정문 청송루

 

     참고 삼아 계명서당 내부 모습을 다른 선답자의 후기에서 빌려와서 몇 방 올려봅니다.

     

     참고사진 1

 

     참고사진 2

 

     참고사진 3

 

     참고사진 4

 

     참고사진 5

 

     선비교

 

     '계정헌' 역시 개방시간이 학기 중 평일에만 열고 09:00-17:00 까지라서 오늘은 내부관람이

     불가합니다.

 

     서운정(瑞雲亭)과 연못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선비교

 

     계명한학촌 서문

 

     계명한학촌 동문

 

     계명한학촌은 백매화 등 대구 봄꽃 숨은 명소로도 제법 알려져 있으며,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인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건축의 전통무늬 담장에 둘러싸인 전통 옹기 전시장도 나오는지라

     잠시 둘러보고 갑니다.

 

    옹기에는 호랑이와 꽃 등 여러 가지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도 있네요.

 

    경복궁 교태전 아미산 굴뚝(보물 제811호)을  본 딴 모조품 굴뚝도 보입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