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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경상남도

진주 장대산(204.6m)-광산(173.2m)-비봉산(141.9m)-수정봉(92.7m)-선학산(137.2m) 산행및 진주유등축제 관람

by 산여울 2015. 10. 7.

 

ㅇ.산행일자: 2015년 10월6일(1째화요일)

ㅇ.산행지: 진주 장대산(204.6m)-광산(173.2m)-비봉산(141.9m)-수정봉(92.7m)-선학산(137.2m) 산행

               및 진주유등축제 관람

ㅇ.날씨: 대체로 맑음

ㅇ.참석자: 대구화랑산악회원님들과

ㅇ.산행시간: 오후 12시20분~오후5시20분(5시간)

ㅇ.유등축제관람시간:오후5시40분~오후7시40분(2시간)

ㅇ.산행코스: 장재초교버스정류장 삼거리-장재성당-장대산 정상-북지재-광산 정상-상봉동

                  -진주기도원-비봉산 정상-봉래초교앞삼거리-수정봉 정상-말티고개입구교차로

                  -수정초등학교-선학산 정상-진주시외버스터미날-촉석루 입구-진주성 서문주차장

 

ㅇ.산행지도

 

 

       오늘 화랑산악회의 10월 정기산행은 진주시내 및 근교의 나지막한 산 몇개를 답사한후, 진주 유등축제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을 하게됩니다.첫번째 답사할 산인 장대산 산행기점으로 잡은 장재실의 장재초등학교

       버스정류장 삼거리에 하차하니~~~

 

 

       장재성당 표지판에 장대산 등산로 표지판이 함께 붙어있는게 보이네요.잠시 산행채비를 갖춘뒤

       도로를 건너 장재성당 쪽으로 진행하며 장대산 산행 들머리를 찾아 들어갑니다.

 

 

       잠시후 장재성당앞 삼거리에 이르고 좌측으로 꺽어 오르면~~~

 

 

       이내 장대산등산로 표지판과 함께 우측 즉 장재성당 뒷쪽으로 들어가는 임도 들머리가 나오고

       몇발짝 안오르면 좌측 숲속으로 오르는 지름길이 나오는데, 그대로 임도를 따라도 잠시후 바로

       윗쪽 등산로 들날머리인 소 주차장에서 만나게 되며, 우리 일행들은 좌측 지름길로 진행합니다.

 

 

        제법 가파른 통나무 받침목 계단길을 따라 한차례 치고오르면~~~

 

 

       잠시후 우측으로 돌아 올라온 임도 끝지점이자,실질적인 장대산 들날머리인  제법 너른 공간의

       소 주차장으로 올라섭니다.

 

 

        먼지털이용 에어건 시설도 되어있고 벤치도 놓여있는게 보이네요.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이정표가 서있는 맞은편 산길 들머리로 올라붙으며 본격적인 장대산 산행에 들어갑니다. 몇발짝 안오르면

       여러가지 운동기구들과 벤치등이 설치된 체육쉼터가 나오고~~~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듯 잘 발달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노라니~~~

 

 

       15 분여후 벤치 두어개가 놓인 간이쉼터가 나오고, 이어서 4분여후 역시 벤치 두어개가 놓여있는

       간이쉼터 한곳을 더 거쳐, 몇발짝 안가 우측으로 장흥마을 갈림길이 있는 능선 분기봉으로 올라섭니다.

 

 

       좌측 정재산 방향으로 꺽어 한차례 안부로 떨어졌다가, 가파르게 치고오르니~~~

 

 

       13 분여 만에 등로에서 좌측으로 살짝 벗어나있는 장대산 전위봉 격인 삼각점봉 갈림길로 올라섭니다.

       좌측으로 몇발짝 들어가니 아주 오래되어 판독불능의 삼각점이 박혀있는게 보여 확인만 하고는 바로

       돌아나와 능선길을 이어가면~~~

 

 

       3 분여후 잡초로 뒤덮혀있는 수더분한, 지도상의 장대산 고스락( 204.6m)에 올라섭니다.신경수님의

       표지기가 보여 그 옆에다 표지기를 걸고 인증샷을 한뒤, 다시 발걸음을 옮기면~~~    

 

 

       얼마 진행하지않아 운동기구 몇점과 벤치등이 설치되어있고 조망도 조금 트이는, 어느모로 보나 정상같아

       보이는 쉼터봉으로 올라섭니다.우측으로 집현현대아파트 단지가 살짝 조망이 되네요.계속해서 능선길을

       이어가면~~~

 

 

       5 분여후 이정표가 서있는 "ㅓ"자 삼거리에 이르는데, 선두일행들이 어느쪽으로 갈지를 몰라 대기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직진길은 집현현대아파트로의 하산로이고,우리의 진행방향은 산행기점이었던 좌측

       장재실 방향입니다.

 

 

 

 

       좌측으로 90도 가까이 꺽어 내려가면 13 분여후 북지재 사거리 안부로 내려서는데, 이 지점에서 필자 포함

       5명의 별동대들은 금일 등산코스에 들어있지 않은 광산(173.2m)을 답사하기위해 본대와 헤어져 우측 희미한

       족적을 따라 면경계 능선을 따라 오릅니다.

 

 

       5분여면 184.5m봉에 올라서고, 신경수님을 비롯 선답자의 표지기가 간간히 걸려있는 면경계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노라니 알밤이 지천으로 떨어져 있네요. 견물생심이라고 그냥 갈수가 있나요.

       밤을 주으랴.산행을 하랴 한동안 바쁘게 진행하노라니~~~

 

 

       어린 매실나무 묘목이 심겨져 있는 경작지가 나오고, 경작지를 가로질러 임도 수준의 진입로를

       따라 나가노라니~~~

 

 

       잠시후 임도 갈림길이 나오네요. GPS를참조해서 광산 정상 방향인 우측길따라 오르니 이내 넓게

       자리잡고있는밀양박씨문중의 평분 묘역이 나옵니다.

 

 

       묘역 상단부의 희미한 족적을 따라 잠시 치고오르니 3 분여 만에 잡목속에 삼각점이 설치되어있는

       광산 고스락(173.2m)에 올라섭니다. 표지기 달고 인증샷후~~~

 

 

       비봉산으로 이어가기위해 남동릉을 따라 내려서면 잠시후 김해김씨 가족묘역을 거쳐, 또다시 어린

       매실나무들이 심겨져있는 경작지가 나옵니다.진입로를 따라나가면~~

 

 

       잠시후 잘 발달된 임도와 연결이 되고, 지금 부터 한동안은 능선 9부능선 혹은 산사면으로 이어지는

       임도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얼마안가 만나는 임도 삼거리에서 직진해서 진행하노라니, 잠시후 좌측

       묘역 뒤로 골짜기가 내려다 보이며 멀리 월아산과 장군대산이 아스라히 조망이 되네요.

 

 

        하촌동과 사촌리를 잇는 하촌로 상 의 터널 상단부도 통과하고~~~

 

 

       비록 해발 고도가 낮긴 하지만 능선상의 고지대에 자리잡고있는 농가 몇채와 농원을 지나 비봉산을

       가늠하고 계속해서 임도따라 진행하노라니~~~

 

 

       잠시후 전면이  훤히 트이며 좌측 아래로 상당히 규모가 큰 고물상이 한곳 내려다 보이더니,

       얼마 진행하지않아 상봉동 주택가로 내려서며 건물뒤로 나지막한 비봉산 정상부가 올려다 보이네요.     

 

 

       비봉산을 가늠해서 들머리를 찾아 진주기도원 방향으로 따라 들어가니, 길우측으로 봉황사란 절집도

       나오고 계속해서 따라 들어가니 진주기도원 내로 들어서며 길도 끝나 버립니다. 마침 기도원내에서 만난

       신자들인듯한 아주머니들 한테 비봉산 오름길에 대해 문의하니, 이쪽으로 오르는길은 없고 한참이나

       돌아 올라야 하는 정규등산로에 대해서만 알려주는데~~~

 

 

       GPS를 확인하니 비봉산 정상이 바로 머리위 300 여m 지점인데, 돌아갈수야 있나요? 우리 별동대 특유의

       개척정신으로 기도원내 좌측으로 조금 이어지는 길을 따르다, 바로 우측 엄청 가파른 사면으로 치고오르니

       잠시후 복숭아밭으로 올라서고~~~

 

 

       복숭아밭 안을 이리저리 돌아오르니 큰 물탱크가 하나 나오며 그물망 펜스가 앞을 가로막습니다.

 

 

       조금 느슨한 곳을 찾아 타넘고 나간뒤 잠시 오르니, 잔디가 잘가꾸어지고 정수리에 잘생긴 소나무

       한 그루가 서있는 비봉산 고스락(1451.9m)으로 올라섭니다.표지기 달고 인증샷을 한뒤, 둘러보니

       좌우 전면등 세곳으로 잘 발달된 등산로 들머리가 보이네요.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듯한 로프 울타리 속에 서있는 소나무

 

 

       잠시 쉼을 한후, 본대의 산행코스이자 선학산으로 능선으로 연결해서 가려면 말티고개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나, 우리 별동대들은 봉래초교앞에 있는 수정봉을 하나 더 답사하기위해 시내방향인

       진주고방면으로 내려섭니다.정비가 잘되어있는 시멘트 계단을 따라 내려가노라면~~~

 

 

       중간에 벤치 쉼터도 나오고~~~

 

 

         10 여분후 전면으로 진주 시가지가 힐끗힐끗 내려다 보이더니~~~

 

 

       이내 전면이 훤히 트이며 진주고등학교가 지척에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 쌍둥이 빌딩인 진주롯데 인벤스

       아파트를 비롯 예상보다 엄청 규모가 큰 진주 시가지가 전개되고, 그 뒤로는 마지막 산행지인 선학산도

       건너다 보입니다.     

 

 

       몇발짝 안내려가 목책데크 계단을 거쳐 비봉산~선학산 등산로 안내도가 서있는 날머리인 의병로로

       내려섭니다.

 

 

         비봉산~선학산 등산로 안내도

 

 

       수정봉을 가늠하고 봉래초교 방향인 좌측으로 진행하면, 얼마안가 비봉산-봉래산-선학산 등산로 안내도가

       서있는 봉래동 88-2번지 삼거리 쉼터에 이르는데, 등산안내도에는 지도상에도 없는 "봉래산" 이라는 산이 비봉산,

       선학산 사이의 능선상에 하나 더 있네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는 없는일이라 수정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비봉산-봉래산-선학산 등산 안내도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잠시후 봉래초교앞 삼거리에 이르고, 마침 길거리에서 만난 지역 어르신 한분께, 수정봉 오름길에 대해

       문의하니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네요.도로 건너 화살표 지점이 수정봉 들머리입니다.난간을 따라 산사면으로

       이어지는 시멘트포장길을 따라 오르며 수정봉 산행에 들어갑니다.

 

 

        잠깐 올라서서 뒤돌아보니 바로 길건너로 제법 규모가 큰 봉래초등학교가 건너다 보이네요.

 

 

       길은 외길이라 잠시더 오르니 마지막집(향교로 58-16)에 이르며 길이 끝나는듯 하나, 건물벽을 따라

       돌아오르니, 뜻밖에도 긴 데크계단길로 이어집니다. 

 

 

       계단을 잠시 오르다 뒤돌아 보니 시원하게 조망이 터지며, 우리가 조금전 내려선 비봉산을 비롯 봉래초교,

       그리고 진주 시가지 일부가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목책 계단길을 따라 조금더 오르니~~~

 

 

       각종 운동기구들과 벤치 그리고 육각정 전망쉼터 까지 설치된 수정봉 정상부로 올라서네요.      

 

 

       몇발짝 더오르니 큼직한 너럭바위와 무릅 높이 정도의 나지막한 철책을 둘러친 고분발굴지 그리고

       삼각점이 설치된 제법 너른 공간의 수정봉 고스락(92.7m)에 올라섭니다.

 

 

       해발 고도가 100m도 채 되지않는 봉우리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올랐는데, 뜻밖에도 잘 정비된

       등산로, 그리고 시원한 조망이 터지는 공원으로 조성된 정상부등 어느곳 하나 나무랄데 없는 멋진

       봉우리이네요. 귀가후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 지도에 금산공원, 수정봉 양쪽 다 표기를 해놓았습니다.

 

 

       모처럼 만에 단체기념사진도 한컷 찍으며 한동안 쉼을 한뒤~~~

 

 

       맞은편으로 하산로를 잡습니다.목책데크 계단을 따라 내려가노라니, 건너편으로 다음 답사할 산이자

       마지막 답사산인 선학산이 저만치 건너다 보이네요.잠시후 수정봉 자락의 정자 쉼터로 내려서고~~~

 

 

       좌측으로 시선을 돌리니 비봉산에서 선학산까지 능선상으로 이어가자면, 반드시 통과 하게되는 말티고개의

       봉황교가 건너다 보이네요.

 

 

       도로 따라 진행해서 말티고개입구 교차로에 이르러 도로건너 옥봉길 따라 선학산 등산로 들머리 찾아

       들어가노라니, 이내 수정초교 후문이 나오고~~~

 

 

       잠시후에는 수정초교 정문앞을 지나게 되고,계속해서 아스팔트 포장 수렛길을 따라 들어가면~~~

 

 

       얼마후 선학산 등산로 안내판과 함께 널따란 계단으로된 선학산 등산로 들머리가 나옵니다.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 오르면 잠시후 식생매트가 깔린 완만한 산길로 바뀌고~~~

 

 

       이어서 이정표와 벤치가 있는 능선오거리로 올라섭니다. 우측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분묘이전 공고판을

       세워놓은 수십기의 무덤군을 지나~~~

 

 

        너른 공간의 쉼터와 목책계단을 거쳐, 널따랗게 조성해놓은 선학산 정상(137.2m)의 전망데크로

        올라섭니다.

 

 

        전망데크 우측편에 세워놓은, 문화생태탐방로 "에나 진주길" 안내판.

       "에나" 라는 말이 경상도 진주지역 사투리로 "참" "진짜"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선학산 정상부의 전망데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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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등축제장소인 남강의 진주교와 천수교 사이 그리고 진주성 일대와 진주시내 조망

 

       ▣.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확대됩니다.

 

 

       표지기 걸고 인증샷을 한뒤~~~

 

 

       진주 동쪽 월아산 방면을 파노라마로 담아 봅니다. 월아산,장군대산은 물론이고, 우측 멀리로 고성의

       연화산도 아스라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선학산 전망대 조망판

 

 

       한동안 조망을 즐긴뒤 우측 휴게실옆으로 나있는 데크로드를 따라 내려가면,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세워져 길을 잘안내하고 있는 산길과 연결이 되고, 보현암 방향으로 내려가니 팔각정 한곳을 거쳐~~~

 

 

       10 여분만에 남강로로 내려서며 실질적인 산행은 끝나게 됩니다. 애마가 대기중인 진주성 서문 주차장으로

       가기위해 도로 따라 남강변으로 이동한뒤~~~

 

 

       남강둑위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진행하노라니, 좌측 아래 고수부지에는 유등축제 공연장과 식당들이

       즐비하게 이어지고, 우측으로는 진주시외버스 터미널도 나오네요.

 

 

          잠시후 촉석루 입구이자 유등축제장 1문인 촉석문 매표소가 나오고~~~

 

 

        진주성벽을 따라 진행하노라니~~~

 

 

       거리 곳곳에 유등축제 도우미 대기소들이 보이고, 가로수에는 초롱등이 줄줄이  매달려있어 시내 전체가

       축제분위기에 흠뻑 젖어있는듯 하네요.

 

 

       공북문 매표소도 지나고~~~

 

 

       잠시후 우리일행들이 입장하게될 진주성 서문 매표소 앞도 지나~~~

 

 

       진주성 서문주차장에 닿으며 5시간여에 걸친 산행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버스내에서 배낭과 복장을 정리하고 잠시 쉼을 한뒤, 5시 40분경 유등축제관람을 위해 출발합니다.

        단체(8,000원)로 구입한 입장권을 받아 삼삼오오 진주성 서문 매표소를 거쳐 입장합니다.

 

 

       월영산 호국사

 

 

 

 

 

 

 

 

 

 

           호국사를 휘이 한번 돌아보고 나온후 진주성 둘레길을 따라 축제장 관람에 들어갑니다.

 

 

 

 

 

 

 

 

       솟대놀이 상설공연장. 한창 공연 준비에 바쁘네요.

 

 

       조형물에 서서히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삼강오륜

 

 

 

 

       선녀와 나뭇군

 

 

 

 

 

 

 

 

 

 

 

 

 

 

 

 

 

 

 

 

       국적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공중부양을 하고있는 두명의 요가팀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소싸움장

 

 

 

 

 

 

       거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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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金時敏) 장군이 3,800 여명에 지나지 않는 적은 병력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왜군을 크게 무찔러 민족의 자존을 드높인 ‘진주대첩’을 거둘 때 성밖의 의병등 지원군과의 군사신호로

      풍등(風燈)을 하늘에 올리며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로

      쓰였으며, 진주성내에 있는 병사들과 사민(士民)들이 멀리 두고 온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이용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김시민 장군의 군사신호로,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의 도하작전을 저지하는 전술로,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두루 쓰였던 진주남강 유등은 1593년 6월 10만 왜군에 의해 진주성이 적의 손에 떨어지는 통한의

      ‘계사순의(癸巳殉義)’가 있고 난 뒤부터는 오직 한 마음 지극한 정성으로 나라와 겨레를 보전하고 태산보다 큰

      목숨을 바쳐 의롭게 순절한 7만 병사와 사민의 매운 얼과 넋을 기리는 행사로 세세연년 면면히 이어져 오늘에

      진주남강 유등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