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남도

당진 삼선산(108.5m)- 영파산(112.0m)- 응골산(88.0m)- 성당산(156.8m)- 승황산(137.3m) 산행 및 솔뫼성지, 신리성지, 당진합덕 연꽃축제 탐방 2

산여울 2024. 6. 25. 09:35

②. 당진 솔뫼성지, 신리성지, 당진합덕 연꽃축제장(합덕제)

 

ㅇ. 위치도

솔뫼외.jpg
1.72MB
.

 

◐. 솔뫼성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

   

     "솔뫼"는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 땅 "내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동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1821년 8월 21일 한국

     최초의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탄생하셨으며 박해를 피해

     할아버지 김택현을 따라 용인 한덕동(현 골배마실)으로 이사 갈 때인 일곱 살까지

     사셨다. 뿐만 아니라 김대건 신부님의 증조부 김진후(1814년 순교), 종조부

     김한현(1816년 순교), 부친 김제준(1839년 순교) 그리고 김대건 신부님(1846년

     순교)에 이르기까지 4대의 순교자가 살던 곳이다. 김대건 신부는 골배마실에서

     신학생으로 간택되어 마카오로 유학을 가 1845년 상해 김가항 성당에서 페레올

     주교로부터 사제로 서품 돼 그 해 10월 귀국한다. 귀국 후 용인 일대에서 사목을

     하다가 1846년 9월 국문 효수형을 받고 새남터에서 26세의 나이로 순교하셨다.

     그리고 1984년 5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한국 방문 때 성인 품위에 오르게

     되었다. 솔뫼 성지의 소나무 그늘 아래에는 김대건 신부 동상을 비롯하여 기념탑이

     세워져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개인과 단체 100여 명이 피정을 할 수 있는 피정의

     집이 있다. 또, 최근에 김대건 신부와 솔뫼성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념관과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기념과 성당을 신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ㅇ. 신리성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평야 6으로 135)

 

 

 

     신리성지는 한국 천주교의 대표적인 성지중 하나로, 당시, 천주교가 조선

     구석구석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던 신부와 신자들이 순교한

     유적지다. 다블뤼 주교의 은거처, 성인들의 경당, 순교자기념관과 순교미술관

     등 아름답고도 성스러운 공간이 신리성지와 그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천주교가

     조선에 들어오기 시작했던 시기, 신리 마을은 가장 먼저 그 교리를 받아들였던

     지역으로 이후 신리 마을은 조선에 천주교가 뿌리를 내리는 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한 지역으로 알려지게 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ㅇ. 당진합덕 연꽃축제장(합덕제)

 

 

     

     합덕제 일원에서 펼쳐지는 "당진합덕연꽃축제", 합덕제는 일천여 년 전 제해권 확장에

     나섰던 고려 왕건에 맞서 후백제 견훤왕이 합덕제와 인접한 성동산성에 군막을 설치하고

     장기전에 돌입하면서 군마에게 먹일 물을 마련하기 위해 축조한 대형 방축으로, 김제

     벽골제, 황해도 남대지와 함께 역사성과 규모면에서 3대 저수지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습니다. 1천여 년 전 축조된 석축 등 선조들에 의해 기록된 숭고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오랜 전통과 당시 문화의 맥이 맞닿아 있는 소중한 문화

     유산입니다. 오랜 기간 일부 흔적과 사료들만 잔존해 왔으나 합덕제 복원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으면서 이제는 옛 제방의 석축 원형 복원은 물론 연호지에

     일백수십여 종의 연꽃이 만개해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역사적인 명소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힐링과 체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재와 과거를 재조명코자

     합니다. <인터넷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