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탐방
ㅇ. 탐방일자: 2024년 10월 18일(셋째 금요일)
ㅇ. 장소: 경주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탐방
ㅇ. 날씨: 흐리고 비 약간
ㅇ. 참석자: 딸내외와 우리 부부
ㅇ. 탐방 경로: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 경주 석굴암
해외에 살고 있는 딸내미가 2년여 만에 사위와 함께 친정나들이를 왔는지라
외국인 사위에게 우리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여주기 위해, 신라천년의
도읍지이자 수많은 유물 · 유적을 간직하고 있어서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물 · 유적이 밀집되어 있는 경주를 찾았습니다.
석굴암은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토함산 중턱에 위치한 암자로, 호국불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통일신라의 건축물이다. 대한민국의 국보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석굴사원으로 그 예술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불국사와 함께 1995년
12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19차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에서 '석굴암과 불국사'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나무위키>
입 장료는 2023년 5월 4일부터 무료이며, 관람 시에는 실제 석굴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으며 유리 차단막이 설치된 통로 밖에서 지나가며 관람하는 것만
가능하다. 예외적으로 '부처님 오신 날'에는 차단막 안으로 들어가 옛 신라인들이
했던 것처럼 본존불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단 내부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된다. <나무위키>
자료화면
◐. 불국사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진현동) 토함산 기슭에 있는, 신라 연간을 기원으로
하는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석굴암과 함께 1995년 12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19차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에서 '석굴암과 불국사'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위키백과>
불국정토를 속세에 건설하겠다는 야심 찬의 꿈을 드러내는 건축물로,
이름인 불국사는 불국정토에서 유래한 호국 사찰이다. 석굴암도 마찬가지다.
황룡사가 거대한 규모로 유명한 절이라면 불국사는 치밀한 구성의 완성도와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절이다. 불국사는 전성기인 신라~고려시대에는 지금의
8배에 달하는 규모의 대사찰이었으며 세월을 거치면서 파괴되고 복원하는
과정에서 규모가 줄어들었다. 오늘날의 불국사는 조선 영조 때 복원된 불국사에
기인한다. <위키백과>
대표적인 한국건축물 내지 수학여행을 간다면 꼭 들르는 곳이다. 특히 과거
도로교통이 원활하지 않던 시절엔 서울역에서 불국사역으로 가는 전세열차가
운행하기도 했다. 2023년 5월 4일부터 불국사는 입장료가 폐지되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주차비는 부과된다. <위키백과>
석가탑
석가탑
범종각
◐. 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선덕여왕 때 지어진 신라시대의 천문대.
신라 왕궁 터인 반월성의 북서쪽 성곽에서 약 300 m 떨어진 지점에 있다.
국보 제31호이고, 그 원형을 유지하는 것 가운데,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다. 고분을 제외한 한반도 고대 건축물 중 유일하게 후대의
복원이나 재건 없이 창건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된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 나무위키>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신라시대의 천문 관측대로,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 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 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 9m이다.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