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산행일자: 2009년 8월10일(월)
ㅇ.산행지: 횡성 영월 삼형제바위봉(852.4m),원주 영월 비산(694.3m)
ㅇ.날씨: 맑음
ㅇ.참석자: 김명근,송형익,손동호,윤충환(4명)
ㅇ.산행시간: 삼형제바위봉/오전11시20분~오후2시50분(3시간30분)
비산/ 오후4시~오후5시30분(1시간30분)
ㅇ.산행지도
삼형제바위봉 (가천교~무명봉~삼형제바위봉-682봉~임도고개~가천교)
비산 ( 솔치쉼터~비산 정상~솔치쉼터)
대구에서 개척산행 만을 전문으로 하는 산꾼들 과 팀웍 을 이루어,강원도 횡성.영월 경계에 있는 삼형제바위봉(852.4m) 과 원주.영월 경계 의 비산(694.3m)산행에 나섰습니다. 먼저 삼형제바위봉 부터 오르기 위해 그 산행깃점인 횡성군 강림면 가천리 가천교 에 도착 하여 다리건너 음달가리내 마을 초입에 차량을 주차 해놓고 산행준비를 합니다.
비교적 산행시간이 짧은 코스라 느긋하게 산행채비 를 한뒤 가천교를 출발~~~
강림천을 따라 나있는 뚝방길 로 진행 하노라면 우측으로는 인삼포가 펼쳐지고, 전면으로 멀리 삼형제 바위들이 조망됩니다.
둑방길 좌우로는 달맞이꽃 들 이 우리 일행을 맞이 하고, 정면 으로는 잠시후 올라야 할 삼형제바위봉 능선이 사슴농장 위로 하늘금 을 그리고 있네요.
우측 사슴농장 에는 말 만한 엘크사슴 들 이 한가롭게 풀을 뜯으며 초원을 노니는 모습이 가히 목가적 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둑방길 거의 끝지점 그럴듯한 소나무 한그루가 보이고, 그직전 스텐으로 만든 입산통제 표지판뒤 좌측 좁은 계곡으로 내려서면~~~
건너편 산자락 으로 빨간표지기 하나와 함께 희미한 산길 들머리가 보입니다.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이라, 후답자를 위해 우리 일행중 한사람인 손동호 아우의 3M표지기 하나를 눈에 잘띄는 곳에 부착해놓고 출발합니다.
처음 부터 된비알 길이 시작되고, 잠시 숨을 고르며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사슴농장 과 인삼포, 그리고 조금 멀리 출발지점 인 가천교 도 보이네요.
출발 1시간 여만에 능선상에 ×자 형태의 멋들어진 소나무가 보여 잠시 쉼을 하며 포즈를 한번 잡아봅니다.
능선길이 완만해 지면서 마음 의 여유도 생겨 우측으로 터지는 조망을 즐겨 가면서 진행합니다.멀리 뾰족한 봉우리는 아마도 치악산 정상인 비로봉(1288m) 같군요.
한동안 때묻지 않은 청정 능선길을 쉬엄 쉬엄 오르노라니 굵은 고사목 소나무가 부러져 있는 능선분기 지점 갈림길에 이르고~~~
곧이어 삼각점이 설치된 묵은 헬기장 의 삼형제바위봉 고스락(852.4m) 에 올라섭니다. 준비해간 윤충환 아우의 정상표지를 부착하고 기념사진을 찍은뒤 바로옆 그늘진 곳에서 20여분간 의 중식시간을 가진뒤에 다시 출발합니다.
정상 한쪽 편에는 누군가 본인 이름(?)을 갖다 붙인 듯한 정상표지판 이 떨어져 나뒹굴고 있는게 보이네요.
하산시 주의 할 점은 반드시 왔던길을 약간 되돌아 나와 정상직전 의 고사목 부러진 삼거리 에서 좌측 능선길로 내려 가야 출발지점 인 가천교로의 원점회귀 산행이 됩니다.
10여분 이면 폐헬기장 1곳을 지나고~~~
곧이어 갈림길에 닿는데, 우측 붉은 서울우정산악회 표지기를 따라 내려 서야 됩니다.
가지에 이상한 혹들이 많이 불거져 있는 참나무가 있는 지점 입니다.
산행의 길잡이가 되어준 "거암" 과 "서울 우정산악회" 표지기.
30여분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면 능선상 삼각점 이 있는 얕은 봉을 지나고~~~
3분 여후에 임도에 내려서게 됩니다.좌측은 노들마을 방향 우측이 음달가리내 마을 방향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 입니다.
길가의 야생화도 구경 하며 천천히 임도를 따라 내려가노라니~~~
15분 여후에 임도 차단기 를 통과 하고~~~
곧이어 엘크사슴농장 입구를 지납니다.
연이어 인삼포 사이 농로를 따르면 음달가리내 마을이 지척으로 보입니다.
인삼포 안을 들여다 보니 충분히 수확 해도 될 정도로 많이 자라 있네요.
마을 안길을 잠시 거쳐 차량을 주차 해둔 가천교 앞에 도착하며 삼형제바위봉(852.4m)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잠시 쉼을 한후 곧 바로 비산(694.3m) 산행 을 위해 차량에 탑승 솔치고개로 이동 합니다.
가는도중 오전에 들렸던 구룡산 산행 들머리 부근의 두산약수탕 에 들러 식수를 보충 한 후~~~
원주시 신림면 과 영월군 주천면 의 경계인 구도로 상의 솔치 고개에 도착 하니, 아래로 터널이 뚫리고 새도로가 개통된 탓인지 조용하기 그지 없습니다.
벤치 몇개가 놓인 바로옆 쉼터에서 비산 등산로 초입 산길이 열립니다.
잠시 산허리길을 따르면 묘1기가 있는 묘역이 나오고, 묘역 뒤로 본격적인 산길이 이어집니다.
울창한 낙엽송 군락이 나타나고~~~
마치 원시림 같은 숲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간간히 수백년은 되었음 직한 거송들도 보이고~~~
솔치 출발 40여분 만에 잡목에 둘러싸여 조망이 전혀 없는 1평 남짓한 공터에, 삼각점 과 정상표지(비 산 694.3m) 팻말 이 있는 비산 고스락에 올라섭니다.
일행들의 표지기 도 매달고 정상등정 기념사진도 찍고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뒤, 차량회수 문제도 있고 시간도 빠듯하여 그대로 왔던길을 되내려 갑니다.
우리가 주능선상으로 올라 섰던 지점의 갈림길에서,우측 올라왔던 길을 외면 하고 솔치 마루로 가는 다른길이 있을까 하여 좌측 길로 접어들어 보지만 한동안 이어지든 길은 솔치 부근 다가서 흐지부지 없어져 버려 우측으로 치고 내려가다 아까 올라갈때 길과 합류가 되면서~~~
솔치 고개 쉼터에 내려 서면서 비산(694.3m)약식 산행을 마감합니다.
오늘 차량으로 이동 하면서 까지 서로 떨어져 있는 두개의 산을 답사하게 해준 윤충환 아우에게 먼저 고마움 을 표하고 싶네요. 같이한 일행 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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