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다리 및 초평저수지 둘레길 트레킹

ㅇ.일시: 2016년 4월11일(2째 월요일)

ㅇ.장소: 진천 농다리 및 초평저수지 둘레길 트레킹

ㅇ.날씨: 맑음

ㅇ.참석자: 군성1916동기회 대구본부3명(곽구영,이상배,김명근)

               군성1916동기회 서울지부7명(박영정,정영탁 박규홍,송필진,권성호,김태교,이하열)

ㅇ.소요시간: 정오 12시~ 오후 3시20분(농다리 전시관 관람,농다리 천년사랑 중식 시간포함: 3시간20분)

ㅇ.탐방코스: 농다리 전시관-농다리-야외음악당-초평저수지 수변 데크로드 산책로-하늘다리-전망데크 쉼터

                   하늘다리 -농암정 삼거리-농암정-농다리-농다리 전시관.

ㅇ.답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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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4일(4째 일요일) 군성1916동기회 대구 서울 합동산행 행사를 13 일여 앞두고, 대구본부와 서울지부

       집행부에서는 이날 행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기위해 행사장소인 진천 농다리와 초평저수지 둘레길 사전답사에

       나섰습니다.먼저 농다리 전시관에 들려~~~

       문화해설사님의 농다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은후~~~

       전시관내를 휘이 한번 둘러보고 나와~~~

       중식장소로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놓은, 멀지않은 "은행나무집" 식당을 둘러보러 갔더니~~~

       마침 2째 4째 월요일 정기휴일이라 영업을 하고 있지 않네요.

      다시 농다리 전시관으로 되돌아 와서~~~

       바로 옆에 있는 농다리 천년사랑 식당으로 이동한후~~~

       쏘가리매운탕으로 반주를 곁들인 점심식사를 먼저 한뒤~~~

       농다리 및 초평저수지 둘레길 답사에 들어갑니다.

       농다리앞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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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다리를 건너갑니다.

       생거진천(生居鎭川)의 유래판도 잠시 읽어보고~~~

       이정목의 초평저수지 쪽으로 진행합니다.

       성황당 고개

       초평저수지변의 야외 음악당

       전망데크에서의 초평저수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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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크로드로 조성된 초평저수지 수변둘레길을 따라 진행하며 포즈도 잡아봅니다.

       멀리 하늘다리가 보이네요. 저 다리만 건너 갔다가 되돌아 올 예정입니다.

       하늘다리를 건너면서 다시 한번 포즈를 잡아봅니다.

       하늘다리를 건너가면 전망데크 쉼터와 조금더 진행하면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이 자리잡고 있고,

       초평호옆 산등성이를 타고 초평붕어마을까지 "초평붕어마을 나뭇꾼 옛길"이라는 트레킹길이 조성되어

       있으나 시간관계상 우리의 목적지는 여기 까지 왕복 하는걸로 잡았습니다.

       데크전망대 쉼터

       다시 하늘다리를 건너 왔던길을 되짚어 갑니다.

       행사 당일에는 두패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합니다. 하늘다리를 건너가면 바로 나오는 "T"자형 갈림길에서

       등산을 조금 하고싶은 동기님들은 본인과 함께 아래 사진의 우측 산사면으로 나있는 산길을 거쳐 능선을

       따라 조망이 좋은 농암정을 거쳐 농다리로 내려서기로 하고, 나머지 동기님들은 왔던 코스 그대로 좌측

       수변 데크로드를 따라 가기로 합니다.

       우리 답사팀들은 좌측 데크로드를 따라 잠시 진행하다가, 중간쯤에 있는 우측 농암정 갈림길을 따라

       능선으로 올라붙어 진행합니다.

       얼마 진행하지않아 팔각정인 농암정에 도착합니다.

       농암정에서 내려다 본 초평저수지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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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암정 우측 주차장쪽 풍광으로 우측 멀리 진천읍이 아스라이 조망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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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시원하게 펼쳐지는 초평저수지를 조망하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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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평저수지에는 때마침 카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내려다 보여 당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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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암정을 뒤로 하고 농다리로 내려갑니다.

       농암정에서 내려와서는 사각정자 쉼터인 천년정을 거쳐 갑니다.

       천년정에서 건너다 보이는 농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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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사를 끝내고~~~

       농다리 전시관옆 매점에 들려~~~

       잠시 목을 축이며 행사날 진행에 대한 의견교환 시간을 가졌는데, 당일 여건을 봐서 약 1시간 거리의

       청남대도 들리기로 합의를 하고~~~

       한동안 더 환담을 나눈뒤~~~

       행삿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아쉬운 이별을 하고는, 각각 대구와 서울로 출발합니다.

       오늘 원만한 합동행사 진행을 위해 현지답사를 나온 대구 서울 답사팀들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차량까지 제공하고 손수 운전을 도맡아 해주신 대구본부 이상배 총무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