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경대사대 부중 19회 동기회 졸업 50 주년 기념행사(1일차)

산여울 2014. 9. 27. 08:47

 

       저녁 식사와 졸업 50주년 기념행사인 "우정의 밤" 행사를 진행한 요석궁 한정식집 입구 모습입니다. 

 

 

 

 

 

 

       이제명 동기의 재치있는 멘트와 익살섞인 사회로 "우정의 밤"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대구회장인 권웅섭 동기의 인삿말과~~~

 

       서울 동기회장인 서홍덕 동기 그리고 여성 총무님의 인삿말이 끝나고~~~

 

       졸업 50주년 기념 "우정의 밤" 케익 절단식을 거행합니다.

 

 

       국회의원을 5선까지 지낸 강재섭 동기의 건배제의를 시작으로 분위기는 무르익어 갑니다.

 

 

       화장실 가는길에 밖으로 나와보니 정원 분위기가 끝내줍니다.

 

       조명을 받아 더욱 멋진 자태를 뽐내는, 비스듬히 누운 노송의 모습입니다.

 

       오랫만에 만난 동기들끼리  정담을 나누며 한잔 두잔 술이 들어감에 따라 취흥이 도도해져 분위기는 바야흐로

       무르익어 갑니다.

 

       이번 행사에 가장 많은 수고를 했다는 서울지구 동기회 총무 강호중 동기의 혈색이 아주 좋습니다.

 

       주거니~~~ 받거니~~~

 

       분위기는 50 여년전 소년, 소녀 시절로 되돌아간듯 했지만, 강산이 5번이나 변하는 50 성상 이라는 세월이 흐른탓인지

       그때의 숫기와 수줍음은 간데없고 이젠 남여 동기들이 어색함이 없이 스스럼없는 대화가 오고갑니다.

 

 

 

 

       2시간여 에 걸친 "우정의 밤" 만찬 행사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끝내고,산책도 즐길겸  멀지않은 첨성대의 야경을 보러

       도보로 이동합니다.

 

       첨성대(瞻星臺)는 경주시 반월성 동북쪽에 위치한 신라 중기의 석조 건축물로, 선덕여왕때에 세워진, 현존하는 동양 최고의

       천문대로 알려져 있으며,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모처럼 첨성대의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한번 잡아봅니다.

 

       황재홍 동기도 기념사진 한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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