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산행일자: 2013년 10월13일(2째 일요일)
ㅇ.산행지: 부안 천마산(135m)-매봉(263.8m)-용각봉(366m)-달봉대산(217.4m)-남대봉(257m)
ㅇ.날씨: 맑음
ㅇ.참석자: 대구신암산악회원님들과
ㅇ.산행시간: 오전10시40분~ 오후3시30분(4시간50분)
ㅇ.산행코스: 만화교-천마산정상-동령치-매봉정상-달봉대산 분기점-용각봉정상 왕복
-달봉대산정상-우동제-1번군도-선계폭포상단 삼거리-남대봉정상 왕복
ㅇ.산행지도
▣.아래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확대됩니다.
전면으로 천마산이 빤히 건너다 보이는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의 만화교 앞에서 하차해 주위를 잠시 둘러본뒤~~~
횡단보도를 건너가니 좌측 하천 따라 들어가는 도로 초입에 장승모양의 "해안생태문화탐방로" 란 대형 안내판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게 보입니다.
해안생태문화탐방로 안내판
신활마을 표지석도 보이네요. 다리를 건너자 말자 나오는 좌측 제방길을 따라 천마산 산행 들머리를 찾아
들어갑니다.
제방길 우측으로는 추수를 기다리고 있는 황금들녘이 펼쳐지고 그 뒤로 천마산이 오뚝 솟아있는게 보이고
그 우측 멀리로는 매봉도 조망이 됩니다. 우리가 잠시후 진행한 코스를 노란 점선으로 미리 표시해봅니다.
잠시후 제방길이 끝나는 지점의 우측 산소 들어가는 진입로를 따라 꺽어든후~~~
조성이 잘되어있는 너른 묘역으로 올라선뒤 바로 좌측 사면으로 보이는 희미한 산길 들머리로 꺽어
진행 하면 잠시 산사면을 에돌아 오르다 역시 잘 관리가된 해평윤씨 묘역과 연결이 되고 그대로 무덤앞을
통과하니 좌측에서 올라오는 침목계단길과 만납니다.
우측으로 꺽어 오르면 제법 가파르고 긴 침목계단길이 이어지는데, 한차례 올라서니 능선상에 넓게
자리잡고있는 통정대부행초계군수 해평윤씨와 숙부인 능성구씨의 합장묘역에 올라서며 길은 사라지고~~~
잡목을 헤치고 묘역뒤로 빠져나가 잡목 사이의 희미한 길흔적을 따라 완만한 좌측능선길로 진행하다가
한차례 치고오르니 5분여후 큰바위가 올라앉아있는 암봉에 올라섭니다.
이내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며 앞으로 진행해야할 용각봉과 달봉대산 남대봉을 비롯 옥녀봉과 노승봉,감투봉,
망월봉 그리고 가운데쯤 바드재 너머로는 멀리 와우봉도 아스라히 조망이 됩니다.
이어서 능선 좌측으로 전망좋은 묘역이 나오는데,신복리 들판과 곰소만 그리고 그 너머로 고창군의
선운산도립공원 일대가 희끄무레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차례 고도를 높이면 7분여 만에 암봉으로 이루어진 전위봉(약115m)에 올라서고 3분여 더진행하면
지도상의 천마산고스락(135m)에 올라섭니다. 서울 만산회 회원이신 광진구 문정남님의 낡은 표지기가
걸려있어서 그 옆에 우리들의 표지기도 걸고 인증샷을 한뒤 맞은편으로 내려서며 하산길로 접어들면~~~
얼마 안가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는 지점에 이르는데,30번 국도 너머로 우리가 진행해야할 매봉,용각봉
그리고 멀리 옥녀봉까지 훤히 조망이 됩니다.
천마산과 매봉을 연결하는 동령치로 가려면 우측 진서면과 보안면의 면경계를 따라 내려가야 되나 길흔적도
보이지 않을뿐더러 워낙 가팔라 그대로 능선길 따라 내려가다가 안부에서 우측 희미한 족적을 따라 개척산행
수준으로 치고 내려가면~~~
잔솔밭을 거쳐 산자락의 철책울타리를 해놓은 개인 농장과 마주치는데, 개구멍이라도 있나 싶어 찾아보나
보이지를 읺아 잡목과 가시넝쿨등의 저항이 만만찮은 철책펜스 우측으로 돌아나가니 묵밭을 거쳐 젓갈 저장소로
올라서고 이내 30번 국도에 이릅니다.
도로 우측으로 잠시 진행하니 S-OIL금성주유소가 자리잡고있는 동령치에 이르고, 주유소 맞은편으로 열리는
임도를 들머리로 해서 매봉산행에 들어갑니다.
잠시 오르니 우측으로 너른 묘역이 나오면서 임도는 끝나고 묘역 좌측 작은 계곡을 거쳐 좌측 능선으로
올라붙는 소롯길과 연결이 됩니다. 잠시 오르니 문화류씨 묘역에 올라서고 묘역뒤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한동안 돌아오르니~~~
서서히 바위지대가 시작되더니 문화류씨 묘역에서 20 여분만에 가는 로프가 걸린 암벽에 이르고 한차례
올라서니 멋진 바위전망대에 올라섭니다.
남쪽 방면으로 신복리 들판과 썰물로 물이 빠진 곰소만이 넓게 펼쳐지고, 그너머로 고창 선운산 도립공원의
소요산과 경수산이 어림됩니다.잠시 숨을 고르며 조망을 즐긴뒤 몇발짝 더 오르니~~~
삼각점이 설치되어있는 펑퍼짐한 공간의 매봉고스락(263.8m)에 올라섭니다. 조금앞서 오른 일행들의
표지기옆에 필자의 표지기도 걸고 인증샷을 한뒤 중식시간을 갖고있는 선두그룹들과 어울려 후딱 민생고를
해결하고는 맞은편 능선길을 따라 내려서며 용각봉으로 향합니다.
10 여분 진행 하노라니 집채만한 바위가 앞을 막아서는데, 전면으로는 직벽이라 오를수가 없고 뒷쪽으로
돌아 올라보니~~~
참으로 시원한 조망이 펼쳐집니다. 뒤돌아 보니 조금전 내려선 매봉과 우측 아래 연동제 그리고 그 뒤로
곰소만이 내려다 보이고~~~
좌전면으로 눈을 돌리니 변산반도국립공원 일원의 산봉과 능선들이 물결처럼 흐르고 우측 저 멀리 최고봉인
의상봉(508.6m)도 어림이 됩니다.
진행방향으로는 잠시후 오르게될 용각봉이 뾰족하게 솟아보이고, 그 우측뒤로 옥녀봉이 제법 우람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전망바위를 내려서며 좌측으로 돌아본 조망입니다. 전망바위를 내려서서 여유롭게 진행하노라면~~~
잠시 완만한 능선길을 따르게 되고 잠시후 전면으로 지도상의 240m봉이 올려다 보이나 등로는 좌측 사면으로
우회해서 진행이 되고 연이어 나오는 비슷한 고도의 봉우리 역시 좌측으로 우회해서 다시 능선으로 올라붙습니다.
평탄한 능선길을 따르노라면 얼마 진행하지않아 전면으로 용각봉 오름길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뚜렷한 등로는 우측
사면으로 휘어져 나가는데,지도를 찬찬히 들여다 보니 이길은 용각봉을 거치지않고 바로 달봉대산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인듯 하며 본대일행들은 이길로 곧장 진행해서 달봉대산을 찍고 되돌아나와 용각봉으로 진행하면 되나,
필자는 달봉대산에서 바로 하산해서 남대봉 산행을 할 예정이라 용각봉 부터 먼저 답사하기 위해 다소 희미한
직진 능선길로 올라붙습니다. 한동안 가파르게 치고오르니 우측 달봉대산 방향 능선이 분기하는 지점으로 짐작이
되는 소나무 한그루가 서있는곳에 올라서네요.나뭇가지등을 꺽어서 표식을 해놓고 통과하니 이내 헐벗은 봉분의
묵묘1기를 지나고 잠시후 조망이 트이는 암릉지대를 통과합니다.
능선길을 따르노라면 얼마안가 또 다시 소잔등같이 펑퍼짐한 암릉지대를 거쳐서 용각봉정수리에 올라섭니다.
선답자가 붙여놓은 비닐코팅정상표지가 용각봉 정상임을 확인시켜주어 표지기 하나 걸고 인증샷을 한뒤
잠시 주변 조망을 즐깁니다.
뒷쪽(남쪽)으로 석포저수지와 곰소만이 펼쳐지고~~~
서쪽으로는 내소사 뒷산인 관봉과 세봉이 그리고 그 우측 뒤로 멀리 남여치 매표소에서 오른적이 있는
쌍선봉도 조망이 됩니다. 잠시 조망을 즐긴뒤~~~
직전 달봉대산 능선 분기지점으로 되돌아 내려와 좌측 희미한 능선길을 따라 달봉대산으로 향합니다.
한차례 가파르게 내려서면 우측에서 오는 우횟길과 합류하고 이어서 평탄한 안부에 이르면서 묵묘 1기를
지나고 4~5분후 시원한 조망이 트이는 평탄한 암릉지대에 이르는데~~~
좌측으로 굴바위능선분기봉(280m) 너머로 옥녀봉이 겹쳐서 보이고 우측 아래 바드재도 건너다 보이며
그 앞쪽으로 거대한 굴바위가 내려다 보입니다.
2006년 4월 우동제를 들머리로 옥녀봉-천종산 산행시에 들려본 굴바위를 당겨봅니다. 수직절벽 아래
폭5m 높이12m정도 되는 큰굴이 있는데, 방향이 맞지않아 보이지를 않네요.
진행방향 으로는 잠시후 올라서게될 달봉대산 정상부와 그 좌측 뒤로 멀리 산행계획에 들어있는 남대봉,
노승봉,상여봉이 조망됩니다.잠시 조망도 즐기고 간식도 챙기며 쉼을 한뒤 다시 능선길을 이어가면~~~
얼마안가 조금앞서 다녀간 본대일행들이 달아놓은 표지기와 문정남님의 표지기가 걸린 별 볼일없는
달봉대산고스락(217.4m)에 올라섭니다.사방이 나무들로 막혀있고 북동쪽으로만 나무위로 조망이 조금
트입니다. 표지기 걸고 인증샷후 북동릉을 따라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희미한 길흔적을 따라 잠시 내려가니 전면이 탁트이는 멋진 바위전망대가 나오네요. 우동제 위로 잠시후
올라야 할 남대봉과 시간을 봐가면서 오를 예정인 노승봉과 상여봉이 멀리 조망이 됩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없는지 다소 거친 완만한 능선길을 따르노라니 정상 출발 6분여 만에 관리가 잘된
묘역에 내려서고 묘역 진입로로 내려서니 묵은 산판길에 상석과 망부석 두개가 널브르져 있는게 보입니다.
아마도 이 묘역에 설치하려고 운반해 놓은듯 한데, 저 무거운 석물들을 어떻게 이곳까지 올려다 놓았는지
정말 후손들의 정성이 놀랍습니다.
한동안 묵은 산판길을 따라 내려가노라니 우측 계곡쪽으로 내려서며 4분여후 조양임씨 묘역아래있는
수목장 산소앞을 지납니다. 한동안 울퉁불퉁한 계곡길을 따라 나가노라니 정상 출발 15분여 만에 우동제옆
1번군도에 올라서고~~~
2차선 아스팔트 도로인 1번군도를 좌측으로 잠시 진행하니 도로가 우측으로 휘어도는 지점에 기념비 몇개와
벽담정(碧潭亭)이라는 육각정이 있는 작은 쉼터가 나오는데,우동전망대란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게 보이네요.
아마도 바로 전면에 펼쳐지는 우동저수지를 조망하기에 좋은곳이라 이름붙인듯 하네요.
우측으로 펼쳐지는 우동저수지를 조망하며 진행하노라니 이내 거대한 표지석이 서있는 천태사 입구에 이르는데,
7년여 전 옥녀봉 산행시의 들머리로 굴바위 입구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에는 천태사란 사찰은 없었는 걸로 기억이
되네요. 이 길이 해안생태문화탐방길에 속하는지 목장승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게 보입니다.
좌측으로 천태사 뒤로 거대한 굴바위가 건너다 보입니다.
잠시더 진행하노라니 도로 우측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대형 입간판과 선계폭포 안내판 그리고 성계사업준공기념비가
세워져있는 작은 주차장에 이르는데~~~
건너편으로 절벽 중앙에 있다는 선계폭포(성계폭포)가 잘 올려다 보이는 곳으로, 선계폭포는 평상시에는
건폭(乾瀑)이나 비가 많이 내리면 그 상부의 분지에 모인물이 쏟아지면서 60여m의 물기둥을 내리쏟는
장관을 연출 한다고 하네요. 마침 산책 나왔다는 이 지역의 주민인 중년남자분을 만나 선계폭포 가는길과
남대봉 오름길에 대해 문의하니 선계폭포는 물이 없어 볼것이 없으며 선계폭포 상류로 해서 남대봉 오름길에
대해서 친절하게 잘 가르켜 줍니다.
한동안 바드재로 오르는 도로따라 돌아오르다가 도로가 좌측으로 급하게 꺽여오르는 지점의 우측 임도가
갈라져 나가는 삼거리 공터에서 우측 임도따라 진행하면 이내 좌측으로 제법 규모가 큰 묘역이 올려다 보이고
5분여후 우측으로 전망대가 보여 잠시 들려 조망을 즐깁니다. 우동제가 시원스레 내려다 보이는데, 발밑을
보니 까마득한 벼랑위에 서있네요. 아마도 우동전망대에서 봤을때 산중턱에 병풍처럼 펼쳐보이던 선계폭포가
있는 절벽인듯하네요.
되돌아 나와 임도를 따르면 이내 우측으로 물이 바짝 말라있는 선계폭포 상단부 계곡이 나오고 이어서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햇빛이 차단되어 어두컴컴하기까지한 짙은 대나무숲 사이를 지나가게 됩니다.
잠시후 큰 암벽아래 달마대사인지 괴이한 형상의 불화 몇점이 아무렇게나 방치된 기도처앞을 지나고~~~
6분여후 임도 갈림길에 이르는데, 지도를 찬찬히 들여다 보니 좌측길은 홍길동의 산실(産室)인 정사암
가는길인듯해서 우측길로 진행합니다. 건계류를 건너 돌아드니 감나무도 보이는게 지역주민이 말하던
옛마을터 같고 잠시더 오르니 출입금지 팻말이 붙은 차단줄이 앞을 가로막습니다만, 그대로 통과해서
조금더 진행하니 이번에는 출입금지 표지판이 3개나 보이며 차단문이 앞을 가로막습니다. 표지판을
보아하니 약초재배지라 출입을 금지하며 위반시에는 민형사상책임을 추궁하겠다는 엄포성 경고판입니다.
남대봉을 올라야 하겠기에 주인장에겐 미안하지만 경고판을무시하고 그대로 진행하니 잠시후 좌 임도 갈림길
삼거리에 이르는데,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어느쪽으로 올라도 남대봉 정상으로 가게되나 초행길에 알수없어
필자는 그대로 직진해서 진행합니다만, 하산시 남대봉 서능을 따라 내려오니 좌측 임도로 나오네요.다시 대나무숲옆을
지나 잠시더 오르니 펑퍼짐한 안부에 올라섭니다.이곳 안부에서 또한 어느쪽이 남대봉 정상인지 확실히 몰라
우측 봉긋한 봉우리를 남대봉 정상으로 단정하고 개척산행으로 치고 오른끝에 아무흔적도 없는 정수리에 표지기를
걸고 인증샷을 한뒤 직전 안부로 되내려 옵니다.
시간을 보니 직선거리 1Km남짓의 노승봉 산행이 가능할듯해서 맞은편 뚜렷한 들머리로 들어서며 노승봉으로
향합니다. 2~3분만에 전주최씨 묘역을 잇달아 지나고~~~
한차례 가파른 능선길을 치고오르니 6분여 만에 남쪽으로 전망이 탁트이는 너른 묘역에 올라서고~~~
4분여 더 오르니 봉수대터인지 돌담형태의 돌축대가 둘러쳐진 봉우리에 올라서는데, 이곳에 서울 문정남님의
낡은 표지기 하나가 묶여있는게 보이고 건너편으로는 골짜기 건너 멀리 높은 봉우리가 올려다 보이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다시 한번 지도를 자세히 확인해보니 이 봉우리가 남대봉정상임이 확인됩니다. 잠시 허탈감이 엄습하네요.
어쨋던 문정남님의 표지기옆에 다시 한번 남대봉 정상을 표기한 필자의 표지기를 걸고 인증샷을 한뒤 시각을 보니
3시를 훌쩍 넘어서고 있고 골짜기 건너 높이 솟아있는 노승봉 까지는 멀게만 보여 더이상 진행은 무리라고 판단해서
좌측 서릉길로 내려서며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몇걸음 내려가자 말자 좌측으로 고인돌 형태의 길쭉한 바위가 얹혀있는 바위조망처가 보여 잠시 들려
조망을 즐깁니다.
좌측으로 부터 우리가 처음 오른 천마산에서 부터 매봉,용각봉,달봉대산이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잠시 조망을 즐긴후 되돌아 나와~~~
출입금지표지판이 간간히 붙어있는 약초재배지 차단끈을 따라 내려가노라니 조망좋은곳을 차지하고있는
함평노씨와 하동정씨 합장묘를 지나 오를때 만났던 임도 삼거리로 내려섭니다. 올라왔던 임도를 되짚어
내려가노라면~~~
임도 차단문과 건계류옆 임도 삼거리를 지나 정상출발 20 여분만에 바드재로 오르는 1번군도와 합류하는
삼거리 공터에 이르면서 천마산-매봉-용각봉-달봉대산-남대봉 등 산봉우리 5개를 연계하는 산행을 마칩니다.
이후 이곳 삼거리에서 잠시 대기하다가 지나가는 1톤트럭을 히치하여 바드재 너머 4Km가 넘는 본대의
하산종료지점인 거석마을회관앞까지 무사히 도착한후 본대일행들과 어울려 간단한 하산주를 즐긴뒤
귀구길로 접어듭니다. 흔쾌히 고개넘어 먼거리를 태워주신 이름모를 1톤차량 기사님께 이지면을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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