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남도

공주 마두산(122m)-명덕산(330m)-안산(244m)

산여울 2011. 2. 23. 14:31

 

ㅇ.산행일자: 2011년 2월22일(4째 화요일)

ㅇ.산행지: 공주 마두산(122m)-명덕산(330m)-안산(244m)

ㅇ.날씨: 맑음

ㅇ.참석자: 대구 산이조치요 산악회45명

ㅇ.산행시간: 오전 10시05분~ 오후2시35분(4시간30분.이안수목원 관람시간 약50분 포함)

ㅇ.산행코스: 청벽 다락방찻집-마두산 고스락-234m분기봉-명덕산 고스락-구비고개

                 -안산갈림봉-안산 고스락-보림사-이안숲속 수목원-청벽 다락방 찻집-청풍대교(청벽가든)

 

ㅇ.산행지도

 

 

       2010년 3월15일 답사한 적이 있는 공주의 진날산-청벽산-국사봉-수월봉 을 포함해서

       마두산-명덕산 을 연계 하는 산행을 함에 있어서 필자는 기 답사구간 은 생략하고 당시 답사에 실패한

       안산을 포함시켜 마두산-명덕산-안산-이안숲속 수목원 으로 이어지는 단축산행을 하기로

       작정 하고 A팀 일행들과  산행기점이 되는 청벽 다락방 찻집을 여유롭게 맨골찌 에서 출발 합니다.

 

       다락방 찻집 철계단을 이용. 집뒤로 돌아 나가 정자가 보이는 둔덕 계단을 따라 오릅니다.

 

        이내 나타나는 묘역 좌측 을 따라 오르면 곧이어 상단부에 올라서게 되고~~~

 

       뒤돌아 보니 금강을 가로지르는 청벽대교를 비롯 일행들의 날머리가 될 진날산 과

       출발지점 일대가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한차례 제법 가파른 사면길을 치오르니 출발 15 분여 만에 마두산 고스락(122m)에 오릅니다.

       먼저 오른 윤대장 일행이 작은돌 에다 정상표시를 해서 나무에 걸쳐 놓은게 보여 증명사진 남기고~~~ 

 

       한차례 내려서서 완만한 능선길을 이으면 남쪽으로 멀리 계룡산 이 조망되는 전망좋은

       묘역 한곳을 통과 합니다.

 

       서서히 오름짓을 하노라니 마두산 고스락 출발 15 분여만에 능선 분기봉 이자 묘 1기가 있는

       234m봉 에 올라서는데,좌측 능선 초입에 표지기 몇개가 걸려 있으나 무심코 진행 하다 보면

       직진 할 수 도 있는 독도유의 지점입니다. 

 

       완만한 소나무숲 능선길이 계속해서 이어지다가 한차례 천천히 오르면 13분 여만에 개설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뻘건 흙이 드러나 있는 임도 에 올라 서게 됩니다.  

 

       한동안 임도를 따라 진행 하노라면 이내 안부 삼거리에 올라서고 우측 능선상 으로 난

       임도를 따라 오르노라면 잠시후 임도 갈림길을 만나 우측 능선쪽 묵은 임도로 올라가면~~~

 

       능선상에 올라붙으며 우측에서 오는 능선길과 합류가 되고 좌측 능선길을 잠시 진행하니

       명덕산 고스락 갈림봉 에 올라 서게 됩니다.배낭을 놓아두고 우측 능선 내림길을 꺽어들면~~~

 

       한차례 안부로 내려섰다 5~6분만에  무덤 2기가 있는 명덕산 고스락(330m) 에 올라섭니다.

       선두 일행들이 표지기 뒤에다 명덕산 정상 표시를 해서 나무에 걸어둔게 보이네요.직전

       갈림봉 으로 서둘러 회귀해서(2분여 소요) 필자와 같은코스로 동행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친구 와 함께 남동릉 을 따라 구비고개로 향합니다. 

 

       5 분여 만에 임도가 능선 까지 올라와 있는 안부지점에 이르고 맞은편 능선길로 진행 하면~~~ 

 

       10 여분만에 무덤 1기가 있는 묘역을 거쳐 능선 약간 우측 으로 치우치는듯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더니 잠시후 우측 아래로 마을이 보이면서 산길은 좌측 으로 에돌아 나가고~~~

 

       무덤 출발 4 분여 만에 2차선 아스팔트 도로가 넘어 가는 구비고개 에 내려 섭니다.

       맞은편 산자락 으로 바로 붙어도 될듯 했으나 선답자들의 자료 대로 고갯마루 쪽으로

       조금더 진행 해서 나오는  우측 이층집 진입도로 를 따라 들어가 우측 산길 로 올라 붙습니다.

 

       잠시 오르다 뒤돌아본 구비고개 일대와 우리가 걸어온 능선 그리고 이층집 모습입니다.

 

       제법 가파른 능선길을 쉬엄 쉬엄 오르니 8분여 만에 낯익은 능선 삼거리에 올라 서는데,

       1년여전 역순으로 청벽산 에서 마티고개를 거쳐 안산으로 간다면서 이 지점에 도착. 이지점을

       안산 으로 오인 하고 잘못된 표지기를 걸어 놓은 문제의 삼거리 갈림봉 입니다. 당시 에는

       이곳에서 좌측(북쪽) 능선길을 따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지척 의 "이안 숲속 수목원"으로 하산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지나번에 왔던길을 역순으로 되짚어 가는셈 이네요.우측길로 꺽어들어 6~7분 오르면

       윤형 철조망 이 3 중으로 촘촘하게 쳐진 지역에 이르는데,  필자는 이지점을 안산 분기점 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막상 현지에 와서보니 전혀 아니고 지도를 꺼내 현지형 과 대조해 보며 찬찬히 들여다 보니

       아직 한참을 더 진행한 곳에 보이는 봉긋한 봉우리 입니다.  

 

       5 분여 더오르면 철조망이 좌측 으로 90도 로 꺽여 내려가는 삼거리 봉에 올라서고~~~

 

       한동안 철조망을 좌측에 끼고 능선길을 내려서면  안부에 이르러 등로는 우측으로 조금 휘어지다

       우측 에서 올라오는 너른길과 합류가 되면서 완만하게 오르는데. 잠시후 전면에 보이는 봉긋한 봉우리가

       아무래도 안산 분기봉 인듯 했으나 등산로는 산봉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 산허리로 우회해서 진행이 됩니다.

       봉우리 를 우회해서 능선으로 붙으면 봉분이 닳아 납작한 묘1기에 이어 가파르게 오름길 이 시작 되는데

       아무래도 전면으로 보이는 제법 높은봉이 분기봉은 아닌듯해서 뒤돌아 보니 나뭇가지 사이로

       또다른 능선이 북쪽으로 뻗어 가고 있는게 희미하게 나마 보여 뒤돌아 내려가 조금전 우회했던

       봉우리를 역으로 올라서니~~~   

 

        희미 하나마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해 나가는 능선 분기봉 이 확실 합니다.

 

       안산으로 가는길도 찾았겠다 마침 점심 시간도 되었고 하여 바위 부근 평탄한 곳에

       자리잡고 20 여분에 걸친 중식 시간을 가진뒤 다시 산길을 잇습니다.

 

        잠시 진행 하노라니 서울 개척산악회 멤버이신 양천 심용보님 의 표지기 가 보여

        지금 가고 있는 이 능선길이 안산 으로 가는길이 확실하다는 확신이 듭니다.

        잘 단장된 묘역도 지나고~~~ 

 

       좌측 으로 임도 형태의 역각림길 한곳도 나옵니다. 하산로 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계속해서 완만한 능선길을 따르니~~~ 

 

       3 분여 만에 잡목 속 가장 높은듯한 지점의 바위 위 나무에 서울 개척산악회 멤버들의 표지기

       (양천 심용보님.광진 문정남님. 조삼국님 등)들이 걸려 있는 안산 고스락(244m)에 닿습니다.

       달리 정상을 나타내는 아무런 표시도 없어 주변의 돌 하나를 줏어와 즉석 정상표지석 을 만들어

       세우고는 인증샷 남기곤 왔던길을 되돌아 내려가며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정상 주변 서쪽 아래 로는 암릉 이 더러 보이고 아래쪽으로 사찰인듯 한 건물들이 내려다 보이네요. 

 

       오름길에 보았던 직전 임도 갈림길 에서 우측 으로 돌아 내려가면  여염집 같은 보림사 절집에

       내려서는데, 아직 제대로 법당을 갖추지 못한 신흥 사찰 인듯 보입니다.

 

       마음씨 좋은듯한 보살님 한분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시네요.

       "大夢覺" 이라 쓰인 현판 을 "대몽각" 으로 읽으려니,  여기서는 "覺" 을 깨달을. 각 으로 읽지 않고

       깰. 교 자로 읽는다면서 "대몽교" 즉 "큰 꿈을 깨라" 라는 뜻이라고 풀이 해주십니다.

 

       보림사를 뒤로 하고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내려 가노라면 "만문사" 절입구를 지나고

       전면 으로 멀지 않은 곳에 "이안 숲속 수목원"이 건너다 보입니다. 

 

         잠시후 나오는 갈림길 삼거리 에서 "이안 숲속 수목원" 관람을 위해 좌측 으로 꺽어 들면~~~ 

 

       얼마안가 별장형의 이층집이 나오고 그 우측 농로를 따라 오르면~~~

 

       울타리 도 없는 "이안 숲속 수목원" 내로 오르게 됩니다. 1년여전 청벽산 산행시 우연히

       이곳 수목원 상단부로 내려서게 되어 본의 아니게 무료 관람한후 정문 매표소(입장료:6,000원)쪽으로

       내려간적이 있는 곳입니다만 오늘은 의도적으로 무료 입장 한 셈이라 혹시나 관리인 한테

       발각 될까봐 약간은 신경이 쓰이네요.올라 서서 뒤돌아본 모습입니다.

 

       세계 야생화 전시관 부터 관람 합니다.

 

 

 

 

 

 

 

 

 

 

 

       세계 야생화 전시관을 둘러보고 나와 바로위에 있는 천지관 과 동굴화석관 관람에 들어가고~~~ 

 

 

 

 

       1500년 된 철쭉 뿌리로 만든 공작새 목공예 조각품

 

 

 

 

 

 

       이번에는 온실 쪽으로 가봅니다. 

 

 

 

 

 

 

 

 

 

 

 

 

       야외의 "하늘마루공원" 으로 이동 합니다.

       "이브 의 동산"

 

 

 

 

 

       "하늘마루공원" 상단부 쉼터 에서 잠시 쉼을 한후~~~

 

 

 

 

       "이안 숲속 수목원"을 뒤로 하고 왔던길로 유유히 돌아 나갑니다.

 

       지형도상의 "어깨동무 자연학습원" 인듯한 건물과 마암 소류지 도 지나~~~ 

 

       한참을 걸어 나가니 전면으로 진날산 과 청벽산 산줄기가 전개되고 잠시후 1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합류하는 삼거리에 이릅니다.우측 멀리로 잘록이 인 마티고개 도 조망이 되네요.

 

       좌측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터덜 터덜 걸어 나가노라니 멀리 청벽대교 를 비롯 산행기점

       이었던 다락방 찻집 도 시야에 들어 옵니다.

 

       이안 숲속 수목원 출발 25 분여 만에 산행기점 이었던  다락방 찻집 앞 삼거리에 닿으며

       완벽한 원점회귀 산행을 마감 하게 됩니다. 

 

       조금 떨어져 있는 청벽대교 밑에 우리의 애마가 대기 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청벽교 를 건너 2~3분이면 청벽대교 아래 도착 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뒤돌아 보니 오늘 산행의 첫봉우리 인 100m대의 마두산이 봉긋이 솟아 있는게 보입니다.